집수리해결박사 건물 하자 시공 기록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서울 강서구 상가

철봉이 흔들리고 벽돌에 금 갈 때 — 속 빈 브로크 벽돌에 300mm 앙카 재시공

벽에 단 철봉이 흔들리고 그 자리 벽돌에 금이 갔다면, 벽돌 바깥 면만 잡고 있던 고정을 벽돌 뒤쪽까지 들어가는 앙카로 바꿔 다시 시공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의 벽은 속이 빈 브로크 벽돌이었습니다. 브로크 벽돌은 벽면 자체가 잘 부서지는 편이라 무거운 것을 걸기에 좋은 벽이 아닌 데다, 철봉이 벽돌 바깥 면에 걸려 있어 파손 위험이 더 컸습니다. 철봉에 걸리는 힘을 속 빈 벽돌의 바깥 면 하나가 받고 있었던 셈이라, 결국 벽돌에 금이 가고 철봉이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300mm 길이의 앙카를 벽돌 뒤쪽까지 넣어, 벽돌 한 면이 아니라 벽돌 전체가 하중을 받도록 다시 시공했습니다. 갈라진 벽돌과 그 사이는 대리석을 붙일 때 쓰는 본드로 단단하게 다시 고정했습니다. 벽돌이라고 다 같은 벽돌이 아니고, 앙카가 벽돌의 어디까지 들어가느냐가 철봉의 흔들림을 가릅니다. 이번 현장은 마곡의 한 건물 지하 피트니스센터였고, 2명이 2시간에 마쳤습니다.

한눈에 보기
작업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건물상가
지역서울 강서구
걸린 시간당일
인원2명
창고 바닥 원상복구, 앙카 제거 후 콘크리트 바닥 복원 시공 사례 네이버 블로그
철봉이 흔들리고 벽돌에 금 갈 때 — 속 빈 브로크 벽돌에 300mm 앙카 재시공 대표 사진
철봉이 흔들리고 벽돌에 금 갈 때 — 속 빈 브로크 벽돌에 300mm 앙카 재시공 작업 전
작업 전
철봉이 흔들리고 벽돌에 금 갈 때 — 속 빈 브로크 벽돌에 300mm 앙카 재시공 작업 후
작업 후

현장 상황

마곡의 한 건물 지하에 있는 피트니스센터였습니다. 운동시설 안에 설치된 철봉이 흔들린다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가서 보니 철봉 시공이 잘못되어 있었습니다. 철봉을 붙든 자리의 벽돌에 금이 가 있었고, 그 때문에 철봉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벽은 속이 빈 브로크 벽돌이었습니다. 브로크 벽돌은 벽면 자체가 잘 부서지는 편이라 조건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철봉이 벽돌 바깥 면에 걸려 있어서 파손 위험이 더 컸습니다. 속이 빈 벽돌은 바깥 면 뒤가 비어 있습니다. 그 면 하나에 철봉의 무게와 매달리는 힘이 몰린 것입니다.

벽돌이면 다 튼튼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 공사에서 되고 안 되고를 가르는 것은 앙카가 벽돌의 어디까지 들어가 무엇을 붙잡고 있느냐입니다.

시공 사진

작업 과정

  1. 흔들리는 철봉과 금 간 벽돌을 확인했습니다. 철봉이 흔들리는 이유가 철봉이 아니라 그것을 붙든 벽돌 쪽에 있었기 때문에 벽부터 봤습니다.
  2. 벽 상태를 봤습니다. 속이 빈 브로크 벽돌이었고, 철봉이 벽돌 바깥 면에 걸려 있었습니다. 바깥 면 하나로는 철봉에 걸리는 힘을 버티지 못해 금이 간 것입니다.
  3. 잘못 시공된 철봉을 떼어냈습니다. 금 간 벽돌의 바깥 면에 걸린 채로는 다시 잡을 방법이 없습니다.
  4. 300mm 길이의 앙카를 벽돌 뒤쪽까지 넣었습니다. 벽돌 한 면이 아니라 벽돌 전체가 하중을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속이 빈 벽돌은 바깥 면만 잡아서는 그 면이 버티지 못합니다.
  5. 철봉을 다시 고정했습니다. 새 앙카로 벽돌 전체가 하중을 받는 상태에서 철봉을 달았습니다.
  6. 갈라진 벽돌과 그 사이를 대리석 부착 본드로 고정했습니다. 갈라진 조각이 따로 놀지 않도록 대리석을 붙일 때 쓰는 본드로 단단하게 다시 붙였습니다.

비용이 갈리는 지점

  • 벽의 종류 — 이번처럼 속 빈 브로크 벽돌이면 바깥 면만 잡아서는 안 되고, 벽돌 뒤쪽까지 들어가는 긴 앙카가 필요합니다.
  • 앙카 길이 — 벽돌 전체가 하중을 받게 하려면 뒤쪽까지 들어가는 앙카를 씁니다. 이번에는 300mm였습니다.
  • 벽돌이 상한 정도 — 금이 가고 갈라진 벽돌이 있으면 본드로 다시 고정하는 작업이 붙습니다.
  • 철봉 개수 — 다시 고정해야 하는 철봉이 몇 개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같은 공종이라도 현장 조건에 따라 범위가 달라집니다. 사진을 보내주시면 통화로 먼저 말씀드립니다.

마무리

2명이 2시간에 마쳤습니다. 속이 빈 브로크 벽돌 바깥 면에 걸려 있던 철봉을, 300mm 앙카로 벽돌 뒤쪽까지 잡아 벽돌 전체가 하중을 받게 다시 시공했습니다. 갈라진 벽돌과 그 사이는 대리석 부착 본드로 단단하게 다시 고정했습니다.

이 공사에서 결과를 가르는 것은 앙카의 길이와 들어가는 깊이입니다. 속이 빈 벽돌은 겉에서 보면 다른 벽돌과 같아 보이지만 바깥 면 뒤가 비어 있습니다. 바깥 면만 잡으면 철봉에 걸리는 힘을 그 면 하나가 받게 되고, 이번처럼 금이 갑니다. 벽돌 뒤쪽까지 들어가는 300mm 앙카를 쓴 이유가 그것입니다.

눈에 안 보이지만 나중에 문제가 되는 자리는 금이 간 벽돌입니다. 철봉만 다시 달고 금 간 벽돌을 그대로 두면 그 자리가 계속 약한 곳으로 남습니다. 운동시설의 철봉은 사람이 매달리는 물건이라, 갈라진 벽돌을 그대로 두지 않고 본드로 다시 붙였습니다.

이 시공에서 자주 나온 질문

벽에 단 철봉이 흔들리는데 철봉을 바꿔야 하나요?

철봉보다 철봉을 붙든 벽을 먼저 봐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철봉 시공이 잘못되어 벽돌에 금이 가면서 철봉이 흔들린 경우였습니다. 앙카를 다시 시공해 벽돌 전체가 하중을 받게 하고, 갈라진 벽돌은 본드로 고정해 풀었습니다.

벽돌 벽이면 튼튼하지 않나요?

벽돌마다 다릅니다. 속이 빈 브로크 벽돌은 벽면 자체가 잘 부서지는 편이라 무거운 것을 걸기에 조건이 좋지 않습니다. 특히 벽돌 바깥 면에만 걸면 파손 위험이 더 큽니다. 겉보기에는 같은 벽돌이라도 속이 비어 있는지부터 봐야 합니다.

왜 300mm 앙카를 쓰나요?

벽돌 뒤쪽까지 들어가게 하려는 것입니다. 속이 빈 벽돌은 바깥 면 뒤가 비어 있어서, 바깥 면만 잡으면 그 면 하나가 힘을 다 받습니다. 300mm 앙카로 뒤쪽까지 잡으면 벽돌 한 면이 아니라 벽돌 전체가 하중을 받습니다.

금 간 벽돌은 어떻게 하나요?

대리석을 붙일 때 쓰는 본드로 다시 고정합니다. 갈라진 벽돌과 그 사이를 본드로 단단하게 붙여, 갈라진 조각이 따로 놀지 않게 합니다. 금 간 채로 두면 그 자리가 계속 약한 곳으로 남기 때문에 앙카 재시공과 같이 합니다.

같은 자리에 앙카만 다시 박으면 되지 않나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벽돌 바깥 면에만 다시 걸면 이번처럼 그 면 하나가 철봉의 힘을 받게 되고, 금이 간 원인이 그대로 남습니다. 앙카가 벽돌 뒤쪽까지 들어가 벽돌 전체가 하중을 받게 하는 것이 이 공사의 핵심입니다.

어떤 경우에 되고 어떤 경우에 안 되나요?

속이 빈 브로크 벽돌이라도 앙카를 벽돌 뒤쪽까지 넣어 벽돌 전체가 하중을 받게 하면 다시 고정할 수 있습니다. 벽이 어떤 벽돌인지, 금이 어디까지 갔는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철봉 자리를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 있으면 판단이 빠릅니다.

인터넷에서 본 철봉 설치와 왜 다른가요?

벽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설치 방법은 비슷해 보여도, 속 빈 브로크 벽돌에 바깥 면만 잡는 방식으로 달면 이번처럼 금이 가고 흔들립니다. 벽돌 뒤쪽까지 들어가는 앙카를 쓰는지, 갈라진 벽돌을 다시 고정하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얼마나 걸리나요?

이번 현장은 2명이 2시간에 마쳤습니다. 철봉을 떼어내고 300mm 앙카로 다시 고정한 뒤 갈라진 벽돌을 본드로 붙이는 작업까지 포함한 시간입니다. 철봉이 달린 벽 전체 사진과 금 간 자리를 가까이서 찍은 사진, 두 가지만 먼저 알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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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비슷해 보여도 현장 조건에 따라 원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010-7776-1577 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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