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해결박사 건물 하자 시공 기록

시공 항목

문턱 제거·단차 해소

휠체어와 보행기가 집 안에서 막히는 자리는 대부분 문턱입니다. 특히 화장실은 문턱과 안쪽 타일 사이에 구배에 따라 보통 4~7cm의 높이차가 있어, 걷는 사람은 못 느끼지만 바퀴는 여기서 걸립니다.

휠체어나 보행기를 쓰기 시작하면 집 안에서 처음 막히는 자리가 문턱입니다. 그중에서도 화장실이 가장 심합니다. 화장실은 물이 밖으로 넘지 않도록 문턱을 두고 안쪽 바닥에 구배를 주기 때문에, 문턱과 화장실 안쪽 타일 사이에 높이차가 생깁니다. 구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7cm입니다. 걸어 다닐 때는 느끼지도 못하는 높이인데, 휠체어 바퀴는 정확히 여기서 걸립니다. 해결하는 길은 두 갈래입니다. 턱을 깎아 내리거나, 그 높이만큼 바닥을 올리거나. 화장실은 문턱 아래에 방수층이 물려 있는 경우가 많아 함부로 깎아내기 어렵고, 그래서 높이를 맞춰 단상을 놓는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재는 물에 강한 방부목을 씁니다. 그리고 반드시 함께 봐야 하는 것이 문입니다. 턱을 해결해도 문짝이 걸리면 휠체어는 여전히 못 들어갑니다. 화장실은 집집마다 문턱 높이도 입구 폭도 안쪽 구조도 달라서 규격품으로는 맞지 않고, 현장에서 실측해 수제작합니다.

한눈에 보기

화장실 문턱 높이차
구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7cm
해결 방법
턱을 깎아 내리거나, 그만큼 바닥을 올리거나
화장실에서 조심할 것
문턱 아래 방수층
단상 자재
물에 강한 방부목
함께 봐야 하는 것
문짝이 걸리는지
규격품
없음 — 현장 실측 후 수제작

문턱 제거·단차 해소 시공 기록

오토바이 사고로 부서진 데크 하지 — 지지대 높이를 하나씩 맞춰 새로 시공
문턱 제거·단차 해소 서대문구 상가

오토바이 사고로 부서진 데크 하지 — 지지대 높이를 하나씩 맞춰 새로 시공

데크 위 방부목이 들썩인다면 나무보다 그 아래 하지부터 봐야 합니다. 방부목은 하지 위에 얹혀 있어서, 하지가 흔들리면 위의 나무도 같이 들썩입니다. 이번 현장은 영업 중인 정육점 앞 데크였고, 오토바이 사고로 데크의 하지가 모두 부서진 상태였습니다. 이럴 때는 방부목만 새로 깔아서는 해결되지 않고, 데크 하부의 부서진 지지대를 모두 철거한 뒤 새 지지대를 설치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바닥 면이 평평하지 않아 지지대마다 높이가 모두 달랐고, 자리마다 높이를 맞춰 새 지지대를 세웠습니다. 그 위의 방부목까지 새로 시공했습니다. 기존 데크는 피스가 아니라 타카로 체결되어 있었고 튼튼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새로 깔면서 피스 작업까지 했습니다. 영업에 지장이 없도록 영업시간을 피해 작업했고, 1명이 4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매장 입구 데크 턱에 발이 걸릴 때 — 대리석은 깨지 않고 단차 맞춰 재시공
문턱 제거·단차 해소 성남시 상가

매장 입구 데크 턱에 발이 걸릴 때 — 대리석은 깨지 않고 단차 맞춰 재시공

매장 입구 데크에 턱이 있어 발이 자꾸 걸린다면, 데크를 다시 깔면서 높이를 맞추면 됩니다. 다만 그 전에 데크를 걷어 아래 바닥이 무엇인지부터 봐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새로 개업하는 무인문구점 입구였습니다. 기존 방부목 데크를 걷어내 보니 아래에서 대리석이 나왔고, 바닥 대리석과 매장 사이에는 단차가 없었습니다. 턱은 바닥이 아니라 그 위에 올린 데크에서 생긴 것이었습니다. 이럴 때 기존 대리석을 파손하는 쪽은 권하지 않습니다. 대리석을 깨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매장을 판매한 뒤 원복할 때 대리석까지 되돌려야 해서 일이 훨씬 커집니다. 이 점을 먼저 말씀드리고 협의한 뒤, 단차에 맞게 데크를 다시 시공했습니다. 덜렁거리던 기존 하지는 모두 제거하고 새 방부목으로 하지 작업을 한 다음, 상부 데크도 새로 깔아 이질감 없이 맞췄습니다. 마감은 스테인이 오래 남도록 유성 오일스테인으로 했고, 야간에 작업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2명이 하루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대리석 문턱을 없앨 때 — 아래에 보일러 배관이 지나갑니다
문턱 제거·단차 해소 용산구 빌라

대리석 문턱을 없앨 때 — 아래에 보일러 배관이 지나갑니다

문턱 제거는 단순 철거가 아니라 하부 구조까지 봐야 하는 작업입니다. 오래된 주택이나 아파트는 문턱 아래로 보일러 배관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철거하다 배관을 건드리면 그 자리가 바로 누수가 됩니다. 그리고 떼어내는 것으로 끝나지도 않습니다. 문턱을 걷어낸 자리는 그만큼 파인 채로 남기 때문에, 바닥을 평평하게 맞춰 줘야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그래서 문지방 철거와 바닥 평탄화는 한 번에 같이 진행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특히 천연 대리석 문턱은 높이가 두껍고 단단해 걸림이 크고, 작은 단차라도 생활 동선에 영향을 줍니다. 이번 현장은 대리석 문턱이 2단 구조였고 하부에 나무 문지방이 추가로 설치된 이중 구조였습니다. 철거 과정에서 보일러 배관이 노출된 구간이 있어 손상되지 않도록 정밀하게 작업했습니다. 바닥을 확인하니 자갈 방통 구조라 시멘트가 흘러 들어가는 양이 많은 조건이었고, 빠른 양생이 가능한 특수 시멘트를 충분히 써서 단차를 채운 뒤 면갈이로 평탄화해 마감했습니다. 1명이 하루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매장 앞 계단이 발에 걸린다면 — 넓히면 장사 자리도 같이 생깁니다
문턱 제거·단차 해소 구로구 상가

매장 앞 계단이 발에 걸린다면 — 넓히면 장사 자리도 같이 생깁니다

매장 앞 계단이 좁고 울퉁불퉁하면 손님이 발을 턱턱 걸립니다. 불안하면 아예 안 들어옵니다. 장사하는 자리에서는 이게 그냥 불편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럴 때 계단을 다시 만들면서 면을 넓히면 두 가지가 같이 해결됩니다. 밟는 자리가 편해지고, 넓힌 만큼 남는 면에 물건을 올릴 수 있어 장사하기도 편해집니다. 시공 방법에서 중요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매장 앞은 영업하는 자리라 오래 막아 둘 수 없습니다. 그래서 5cm 각파이프를 미리 재단하고 용접까지 해 와서 현장에서는 조립만 합니다. 현장에서 처음부터 자르고 용접하면 그만큼 앞을 막게 되고 불꽃과 소음도 오래갑니다. 바닥은 대개 고르지 않으니 하부지지대 높이를 현장에서 조절해 수평을 맞춥니다. 마감은 썩지 않는 합성방부목으로 했습니다. 일반 방부목과 달리 나중에 오일스테인을 발라 줄 필요가 없어서, 오래 두고 보면 손이 훨씬 덜 갑니다. 2명이 하루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대리석 계단을 뚫지 않고 세우는 경사로 — 행사 끝나면 흔적 없이 걷어냅니다
문턱 제거·단차 해소 종로구 기타

대리석 계단을 뚫지 않고 세우는 경사로 — 행사 끝나면 흔적 없이 걷어냅니다

행사 때문에 며칠만 쓸 경사로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휠체어나 전동 이동장치를 쓰시는 분들이 계단을 올라오셔야 하는데, 계단을 영구적으로 고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는 계단 위에 따로 만든 구조물을 얹는 방식으로 갑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바닥을 무엇으로 보느냐입니다. 이번 현장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의 대리석 계단이었습니다. 대리석은 한 번 깨지거나 자국이 나면 되돌리기 어려운 자재라, 계단에는 구멍을 하나도 내지 않는 것을 전제로 잡았습니다. 대신 경사로 자체가 흔들리지 않아야 하므로 구조를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연각파이프로 베이스를 짜고 다리를 용접해 흔들림 없는 하부지지대를 만든 뒤, 미끄러짐이 덜한 알루미늄 체크판으로 상판을 제작했습니다. 대리석에 닿는 자리에는 고무판을 접어 넣어 충격을 받아 내게 했습니다. 고정이 필요한 부분은 대리석이 아니라 비교적 복원하기 좋은 아스콘 쪽을 타공해 잡았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 경사로를 철거하고, 타공했던 자리는 대리석 복원재로 이질감 없이 메웠습니다. 2명이 4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약국 입구 경사로 데크가 삭았을 때 — 영업 중에 방부목만 갈아 끼우는 방법
문턱 제거·단차 해소 화성시 상가

약국 입구 경사로 데크가 삭았을 때 — 영업 중에 방부목만 갈아 끼우는 방법

입구 경사로 데크가 삭아서 밟으면 덜렁거린다면, 아래 프레임이 멀쩡한 경우 위에 깔린 방부목만 갈아 끼울 수 있습니다. 다만 두 가지를 미리 아셔야 합니다. 첫째, 프레임을 남기면 그 프레임이 가진 문제도 같이 남습니다. 이번 현장은 예전에 두 번에 나눠 만든 데크라 프레임에 단차가 있고 틀 짜임새가 달랐습니다. 나무를 아무리 잘 깔아도 결속되는 자리의 깔끔함은 거기까지입니다. 그래서 전체 교체를 먼저 권해드렸고, 나무만 원하셔서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둘째, 방부목은 물을 머금은 상태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자재가 표준 규격보다 5mm 정도 큰 상태였습니다. 이런 나무를 평소처럼 간격을 두고 깔면 마르면서 줄어들어 틈이 크게 벌어집니다. 그래서 일부러 촘촘히 붙여 깔았습니다. 피스는 데크 전용을 써서 나무를 최대한 덜 파고들되 머리가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게 잡았습니다. 이번 현장은 화성의 약국이었고 영업하는 중에 1명이 하루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나중에 떼어낼 수 있는 화장실 문턱 데크 — 요양 기간이나 전세집에서 쓰는 방법
문턱 제거·단차 해소 송파구 아파트

나중에 떼어낼 수 있는 화장실 문턱 데크 — 요양 기간이나 전세집에서 쓰는 방법

화장실 문턱을 없애고 싶은데 집을 영구히 바꾸기는 곤란한 경우가 있습니다. 전세나 월세로 사는 집, 그리고 회복하실 때까지만 필요한 경우입니다. 이럴 때는 문턱을 건드리지 않고 얹었다 떼는 데크로 갑니다. 바닥에 손을 대지 않으니 나중에 걷어내면 원래 화장실 그대로 돌아갑니다. 대신 얹는 방식이라 실측이 더 중요합니다. 화장실 바닥은 배수구 쪽으로 기울어 있어서, 그 기울기를 그대로 두고 위에서 높이를 맞춰야 물이 고이지 않습니다. 표면에는 미끄럼 방지를 넣습니다. 물이 늘 있는 자리에서 휠체어와 보행보조기가 오가기 때문입니다. 이번 현장은 송파구 아파트였고 1명이 4시간에 마쳤습니다. 바닥을 영구히 바꾸지 않고도 문턱은 없앨 수 있습니다.

· 소요 당일
문턱을 얹지 않고 아예 없애는 방법 — 평탄화와 안전바까지 함께 본 화장실
문턱 제거·단차 해소 강남구 아파트

문턱을 얹지 않고 아예 없애는 방법 — 평탄화와 안전바까지 함께 본 화장실

화장실 문턱을 없애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낮은 쪽을 올려 맞추거나, 턱 자체를 걷어내고 바닥을 평탄하게 만들거나. 올려 맞추는 쪽이 손이 덜 가지만, 화장실 안까지 휠체어가 들어가 돌아서야 하는 경우에는 평탄화로 가는 편이 낫습니다. 이때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 물길입니다. 턱을 없앤다고 기울기까지 없애면 물이 밖으로 넘칩니다. 배수구 쪽 기울기는 살리면서 넘어오는 자리만 평평하게 잡아야 합니다. 여기에 두 가지가 더 붙습니다. 문짝이 통로 폭을 잡아먹으면 제거하고, 젖은 바닥에서 붙잡을 곳이 필요하면 안전바를 답니다. 문턱만 해결하고 나머지를 안 보면 결국 혼자 못 쓰는 화장실이 됩니다. 이번 현장은 강남구 아파트였고 2명이 하루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아파트 화장실 문턱이 4~7cm인 이유 — 구배 때문이라 깎을 수 없고 바닥을 올립니다
문턱 제거·단차 해소 노원구 아파트

아파트 화장실 문턱이 4~7cm인 이유 — 구배 때문이라 깎을 수 없고 바닥을 올립니다

휠체어가 화장실에 못 들어가는 이유는 대부분 문턱입니다. 아파트 화장실은 문턱과 화장실 안쪽 타일 사이에 높이차가 있는데, 구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7cm입니다. 걸어 다니는 사람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는 높이지만, 거동이 불편하신 환자나 휠체어를 쓰시는 어른께는 이 몇 센티가 바퀴를 걸어 넘어뜨립니다. 이럴 때는 문턱을 건드리는 대신 그 높이만큼 단상을 놓아 바닥을 맞춰드립니다. 자재는 물에 강한 방부목을 씁니다. 화장실은 늘 물이 있는 자리라 재질부터 정해집니다. 여기에 문을 제거해 드나드는 폭까지 확보하면 휠체어가 그대로 들어갑니다. 화장실은 집집마다 크기와 구조가 달라서 규격품을 갖다 놓을 수 없고, 현장에서 실측해 수제작합니다. 필요하시면 스테인이나 바니쉬 작업으로 표면을 마감해 드립니다. 이번 현장은 월계동 아파트였고 2명이 당일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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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부르시면 됩니다

  • 휠체어 바퀴가 화장실 문턱에 걸려 들어가지 못한다
  • 보행기나 지팡이를 쓰는데 문턱에서 걸려 넘어질 뻔한다
  • 부모님이 퇴원해 오시는데 집 안 이동이 걱정된다
  • 문턱에 발이 걸려 자꾸 넘어진다
  • 턱은 넘겼는데 이번엔 문짝이 걸려서 못 들어간다
  • 현관에서 실내로 올라오는 단차가 크다
  • 베란다나 다용도실 턱이 높아 못 나간다
  • 간병하는 사람이 매번 들어 올려야 해서 힘들다

보이는 증상으로 원인 짚어보기 →

집 안에서 막히는 자리

화장실 문턱 — 가장 많이 막히는 자리

화장실은 물이 밖으로 넘지 않도록 문턱을 두고, 안쪽 바닥에는 배수구 쪽으로 구배를 줍니다. 그래서 문턱과 안쪽 타일 사이에 높이차가 생기고, 구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7cm입니다. 이 높이가 바퀴를 걸어 세웁니다. 집 안에서 하루에도 여러 번 오가야 하는 자리라 여기가 막히면 생활 전체가 막힙니다.

문짝 — 턱을 없애도 남는 문제

턱을 해결해도 문이 걸리면 휠체어는 그대로 못 들어갑니다. 여닫이문은 열린 문짝이 통로 폭을 잡아먹고, 좁은 화장실에서는 문을 연 채로 휠체어가 돌아설 자리가 안 나옵니다. 그래서 문턱과 문은 한 세트로 봅니다.

현관 단차

현관 바닥과 실내 사이에는 신발을 벗는 단차가 있습니다. 화장실 문턱보다 높은 경우가 많아, 여기는 단상 하나로 끝나지 않고 구조를 어떻게 잡을지부터 봐야 합니다.

방과 거실 사이 문턱

오래된 집일수록 방마다 문턱이 남아 있습니다. 높이는 낮지만 여러 군데라, 한 곳만 해결하면 다음 자리에서 또 막힙니다. 그래서 처음에 다니는 길 전체를 놓고 봅니다.

베란다·다용도실 턱

이쪽은 물과 바깥 공기를 막는 자리라 턱이 높게 잡혀 있습니다. 화장실과 같은 이유로 함부로 깎기 어려운 구간입니다.

고쳐 쓸 수 있나, 갈아야 하나

전화 주시기 전에 눈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는 것들입니다. 애매하면 사진을 보내주시면 보고 말씀드립니다.

경사로만 놓으면 되는 경우

  • 문턱이 낮아 짧은 경사로로 넘어갈 수 있을 때
  • 세를 든 자리라 원상복구를 해야 할 때 — 붙이지 않는 방식으로 놓습니다
  • 문이 안쪽으로 열려 경사로가 문에 안 걸릴 때
  • 임시로 몇 달만 쓰실 때

문턱을 잘라내야 하는 경우

  • 문턱이 높아 경사로를 놓으면 길이가 통로를 다 막을 때
  • 휠체어가 들어가는 자리일 때 — 경사가 급하면 혼자 못 올라갑니다
  • 문턱 양쪽 바닥 높이가 아예 다를 때 — 바닥부터 맞춰야 합니다
  • 문턱이 물을 막는 자리(욕실·현관)일 때 — 잘라내면서 물길을 같이 잡아야 합니다
  • 매일 여러 번 넘나드는 자리일 때 — 경사로는 걸려 넘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작업은 이 순서로 갑니다

  1. 다니는 길 전체를 본다

    한 군데만 해결하면 다음 자리에서 다시 막힙니다. 침대에서 화장실까지, 현관에서 거실까지처럼 실제로 오가는 길을 놓고 어디어디가 걸리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2. 높이차 실측

    문턱 위에서 안쪽 바닥까지 자로 잽니다. 이 숫자가 단상의 높이를 정합니다. 화장실은 구배 때문에 안쪽에서도 재는 위치에 따라 값이 달라지므로, 가장 낮은 지점을 기준으로 봅니다.

  3. 깎을지 올릴지 정한다

    문턱을 깎아 내리는 방법과, 그 높이만큼 바닥을 올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문턱 아래에 방수층이 물려 있는 경우가 많아 깎아내면 물이 새는 자리를 건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올리는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4. 폭과 깊이 실측

    입구 폭과 안쪽으로 얼마나 들어가야 하는지를 잽니다. 화장실은 집집마다 크기와 형태가 달라서 규격품이 맞지 않습니다.

  5. 방부목으로 수제작

    화장실은 늘 물이 닿는 자리라 물에 강한 방부목을 씁니다. 실측한 치수대로 만듭니다.

  6. 설치와 높낮이 맞춤

    바퀴가 턱에 걸리지 않도록 높이를 맞춰 앉힙니다. 단상을 놓는 목적 자체가 바퀴가 턱을 넘지 않게 하는 것이라, 어딘가 어긋나면 그 자리가 바로 걸리는 자리가 됩니다.

  7. 문 처리

    문짝이 드나드는 데 걸리는 구조라면 제거합니다. 턱을 해결해 놓고 문에서 다시 막히면 작업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8. 표면 마감

    필요에 따라 스테인 작업이나 바니쉬 작업으로 마감합니다. 물이 많이 튀는 자리인지, 손이 자주 닿는 자리인지에 따라 정합니다.

비용이 갈리는 지점

막히는 자리가 몇 군데인지

화장실 한 곳만인지, 현관과 방 문턱까지 함께 보는지에 따라 범위가 달라집니다. 다니는 길 전체를 한 번에 잡는 편이 두 번 부르는 것보다 낫습니다.

높이차

4cm와 7cm는 단상의 구조가 달라집니다. 높을수록 받치는 방식이 달라지고, 올라서는 쪽에 어떻게 이어줄지도 함께 정해야 합니다.

깎느냐 올리느냐

문턱을 깎아 내리는 것과 바닥을 올리는 것은 아예 다른 작업입니다. 화장실은 방수층 때문에 선택지가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상 크기

입구 폭과 안쪽으로 들어가는 깊이가 크기를 정합니다. 휠체어가 안에서 돌아설 자리까지 봐야 하면 더 커집니다.

문을 어떻게 하는지

그대로 두면 되는 구조인지, 떼어내야 하는 구조인지에 따라 작업이 붙습니다.

표면 마감

스테인이나 바니쉬 작업이 붙는지에 따라 손이 한 번 더 갑니다.

현장 조건에 따라 범위가 달라져 표준 단가를 적어두지 않습니다. 사진을 보내주시면 통화로 대략적인 범위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흔한 오해

오해문턱은 그냥 깎아내면 된다

실제방과 방 사이 문턱은 깎아내는 것이 가능한 경우가 있지만, 화장실은 다릅니다. 문턱 아래에 방수층이 물려 있는 경우가 많아 깎아내면 물이 새는 자리를 건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화장실은 깎는 대신 그 높이만큼 바닥을 올리는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해턱만 없애면 휠체어가 들어간다

실제문짝이 남아 있습니다. 여닫이문은 열린 문짝이 통로 폭을 잡아먹어서, 턱을 해결해도 그 앞에서 다시 막힙니다. 좁은 화장실일수록 이 문제가 큽니다. 문턱과 문은 함께 봐야 합니다.

오해규격품을 사서 놓으면 된다

실제집집마다 문턱 높이도, 입구 폭도, 안쪽 구조도 다릅니다. 미리 만들어 온 것을 놓으면 어딘가에서 어긋나는데, 그 어긋난 자리가 정확히 바퀴가 걸리는 자리가 됩니다. 현장에서 재서 만드는 이유입니다.

오해짧은 경사판 하나 놓으면 되지 않나

실제같은 높이를 짧은 거리에서 올리면 그만큼 경사가 급해집니다. 4~7cm를 몇 센티 안에서 올리는 경사판은 각도가 서서, 혼자 힘으로 밀고 올라가기 어렵고 내려올 때는 앞으로 쏠립니다. 높이를 맞춰 평평하게 만드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오해나무를 화장실에 놓으면 금방 썩는다

실제물에 강한 방부목을 씁니다. 화장실이 늘 물이 있는 자리라는 것을 전제로 자재부터 정하는 것이라, 아무 목재나 놓는 작업이 아닙니다. 필요하면 스테인이나 바니쉬로 표면을 한 번 더 잡습니다.

오해한 군데만 해결하면 다닐 수 있다

실제집 안에는 문턱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화장실만 해결하면 이번에는 방 문턱이나 현관에서 막힙니다. 침대에서 화장실까지처럼 실제로 오가는 길 전체를 놓고 봐야 두 번 일하지 않습니다.

부르기 전에 확인해 두시면 좋은 것

  • 문턱 위에서 안쪽 바닥까지 높이 (자로 잰 숫자)
  • 문 입구 폭
  • 막히는 자리가 어디어디인지 (화장실·현관·방·베란다)
  • 휠체어인지 보행기인지 지팡이인지
  • 문 종류 (여닫이인지 미닫이인지)
  • 화장실 사진 — 문을 열고 정면에서 한 장, 문턱 가까이 한 장
  • 아파트인지 빌라인지 주택인지
  • 임차 중이라 나중에 원상복구가 필요한지

전부 아셔야 하는 건 아닙니다. 아는 만큼만 알려주셔도 통화가 훨씬 짧아집니다.

용어 풀이

단차
바닥과 바닥 사이의 높이 차이입니다. 문턱, 현관, 베란다처럼 높이가 바뀌는 자리마다 생깁니다. 걷는 사람에게는 문제가 없어도 바퀴에는 그대로 장애물이 됩니다.
구배
물이 흘러가도록 바닥에 주는 기울기입니다. 화장실 바닥은 배수구 쪽으로 구배가 잡혀 있어서, 문턱과 안쪽 바닥 사이의 높이차가 재는 위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방수층
화장실 바닥과 벽 아래쪽에 물이 스미지 않도록 넣어둔 층입니다. 문턱 아래로 이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문턱을 깎아내면 이 층을 건드리게 됩니다.
배리어프리
몸이 불편한 사람이 이동할 때 걸리는 장애물을 없앤다는 뜻입니다. 무장애라고도 합니다. 집 안에서는 문턱과 문 폭이 가장 먼저 걸립니다.
방부목
썩거나 벌레가 먹지 않도록 약품을 넣어 처리한 목재입니다. 물이 닿는 자리에 씁니다.
단상
낮은 쪽 바닥을 높은 쪽에 맞춰 올려주는 구조물입니다. 문턱을 깎지 않고 높이를 맞추는 방법이라, 방수층을 건드릴 수 없는 화장실에서 많이 씁니다.

자주 묻는 질문

화장실 문턱이 얼마나 높길래 휠체어가 못 들어가나요?

문턱과 화장실 안쪽 타일 사이가 구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7cm입니다. 걸어 다닐 때는 느끼지도 못하는 높이인데, 휠체어 바퀴는 정확히 여기서 걸립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께는 이 몇 센티가 문을 막고 있는 셈입니다.

문턱을 깎아내면 되지 않나요?

방과 방 사이 문턱은 가능한 경우가 있지만 화장실은 다릅니다. 문턱 아래에 방수층이 물려 있는 경우가 많아, 깎아내면 물이 새는 자리를 건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화장실은 깎는 대신 그 높이만큼 바닥을 올려 맞추는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상을 놓으면 휠체어가 그냥 들어가나요?

들어갑니다. 문턱과 안쪽 바닥의 높이차만큼 바닥을 올려 바퀴가 턱을 넘지 않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다만 턱만 해결하고 문을 그대로 두면 이번에는 문짝이 걸립니다. 그래서 문 처리까지 함께 봅니다.

화장실 문은 꼭 떼어내야 하나요?

드나드는 데 걸리는 구조라면 제거합니다. 여닫이문은 열린 문짝이 통로 폭을 잡아먹어서 좁은 화장실에서는 휠체어가 돌아설 자리가 안 나옵니다. 문 종류와 화장실 크기를 보고 정합니다.

나무를 화장실에 놓아도 괜찮나요?

물에 강한 방부목으로 만듭니다. 화장실이 늘 물이 있는 자리라는 것을 전제로 자재부터 정합니다. 필요하시면 스테인 작업이나 바니쉬 작업으로 표면을 한 번 더 마감해 드립니다.

규격품을 갖다 놓는 건가요?

아닙니다. 현장에서 실측해 수제작합니다. 집집마다 문턱 높이도 입구 폭도 안쪽 구조도 다릅니다. 미리 만들어 온 것을 놓으면 어딘가에서 어긋나고, 그 어긋난 자리가 바로 바퀴가 걸리는 자리가 됩니다.

화장실 말고 다른 문턱도 되나요?

현관 단차, 방과 거실 사이 문턱, 베란다 턱도 같은 문제입니다. 다만 자리마다 조건이 다릅니다. 현관은 단차가 커서 구조부터 봐야 하고, 베란다는 화장실과 마찬가지로 물을 막는 턱이라 깎기 어렵습니다. 다니는 길 전체를 알려주시면 어디를 어떻게 잡을지 함께 보겠습니다.

무엇을 알려드리면 되나요?

문턱 위에서 안쪽 바닥까지의 높이와 문 입구 폭, 이 두 가지를 자로 재서 알려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문을 열고 정면에서 찍은 사진 한 장과 문턱을 가까이 찍은 사진 한 장이면 대부분 판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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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관 설치·교체 빌라·상가 우수관 막힘과 누수의 원인을 배관 경로부터 짚습니다. 부분 교체와 전체 교체가 갈리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누수 물받이 설치 베란다·실외기·차양 아래로 떨어지는 물을 받아 빼는 물받이를 현장 치수에 맞춰 제작·설치합니다. 앙카 제거·바닥 원상복구 창고·공장·지식산업센터에서 랙과 설비를 철거하고 남은 앙카를 제거하고, 타공 자리를 초속경 그라우트로 채워 바닥을 되돌립니다. 절단으로 끝낼지 몸통째 빼낼지는 그 위에 무엇을 올리느냐가 정합니다. 에어컨 난간·실외기 거치대 제작 실외기 하중과 설치 위치에 맞춰 난간과 거치대를 직접 제작합니다. 기성품이 맞지 않는 자리에 씁니다. 철제 용접 보수 떨어진 용접부, 갈라진 난간, 흔들리는 철제 계단을 현장에서 재용접하고 방청 처리합니다. 루버창·갤러리창 제작·교체 실외기실·보일러실 루버창의 손잡이 고장과 파손을 구조부터 확인해 부분 수리와 전체 교체를 가릅니다. 기존 제품이 단종이거나 AS가 안 되는 경우 개구부를 실측해 알루미늄으로 맞춤 제작합니다. 대리석 수리·교체 깨지거나 들뜬 현관·계단 대리석을 부분 보수하거나 같은 톤으로 교체합니다. 철대문·철문 수리 처지고 끌리고 덜렁거리는 철대문·방화문·행거도어를 문짝을 살려 수리합니다. 원인은 대부분 경첩이 아니라, 경첩을 붙들고 있는 하부 구조의 부식입니다. 방수 철거 들뜨고 갈라진 기존 방수층을 걷어내고 바탕면을 정리합니다. 재방수가 제대로 붙을 바탕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철거·복원 하자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부분 철거부터, 뜯어낸 자리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복원까지 이어서 합니다. 비용은 철거 면적이 아니라 복원 범위에서 갈립니다. 보도블럭 재시공·배수트렌치 건물 입구와 주차장 보도블럭이 내려앉는 원인은 블럭이 아니라 그 아래 기초층입니다. 바닥을 다시 다지고, 물이 빠져나갈 배수 라인까지 함께 만듭니다. 환풍기·후드 배관 설치 환풍기가 없는 화장실, 배관이 없는 주방 후드, 덕트가 없는 상가처럼 나갈 길 자체가 없는 공간에 배기 경로를 만듭니다. 기기보다 배관이 어디로 지나갈지가 먼저입니다. 외부·고소 작업 외벽·옥상·높은 곳의 보수와 설치를 다룹니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올라가느냐가 먼저 정해져야 하는 작업입니다. 아일랜드 식탁 이전·철거·복원 아일랜드는 가구가 아니라 설비입니다. 아래로 급수·배수·전기가 들어가 있어, 옮기거나 걷어내는 일은 배관과 배선을 옮기고 바닥을 되돌리는 일이 됩니다. 상가·사무실 원상복구 임대차가 끝나 공간을 비울 때, 계약서가 말하는 상태로 되돌리는 작업입니다. 첫 단계는 철거가 아니라 어디까지가 원상인지 확인하는 일입니다. 페인트·도장 철문·난간·외벽·실내 도장을 다룹니다. 도막이 오래 가느냐는 붓질이 아니라 그 전에 바탕을 어떻게 정리했느냐에서 갈립니다. 지하수·집수정·오수 펌프 교체 건물에서 물을 끌어올리거나 퍼내는 펌프는 언젠가 반드시 교체하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 시공할 때 나중에 뜯을 것을 전제로 해두었느냐가, 고장 났을 때 하루로 끝날지 며칠이 걸릴지를 가릅니다. 주차장 안전시설 설치·보수 볼라드, 안전거울, 과속방지턱, 주차 난간은 전부 바닥이나 벽에 무언가를 박아 고정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물건을 무엇으로 고르느냐보다, 그 자리가 아스콘인지 시멘트인지 보도블럭인지를 먼저 보는 것이 결과를 가릅니다.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간판, 액자, 선반, TV 브래킷, 커튼 박스처럼 벽이나 천정에 무언가를 다는 일입니다. 고치는 공사가 아니라 다는 공사라 결과는 물건이 아니라 그 물건을 무엇에 물리느냐에서 갈립니다. 타일 보수 · 들뜬 타일 재시공 화장실 벽 타일이 들뜨거나 갈라졌을 때, 떨어진 타일만 다시 붙이는 것이 아니라 왜 안 붙었는지부터 걷어내고 다시 붙이는 작업입니다. 결과는 타일이 아니라 타일 뒤에서 갈립니다. 화장실 설비 수리 소변기·변기·세면대와 화장실 수전·샤워기 수전을 바꾸고 고칩니다. 새 제품보다 기존 수도 자리와 타일 덧방 여부를 먼저 봅니다. 주방 설비 수리 싱크대 상판 복원·높이 올리기, 빌트인 세탁기·식기세척기 자리 만들기, 음식물처리기 철거와 배수구 교체를 합니다. 싱크대를 통째로 바꾸기 전에 손볼 자리부터 나눕니다. 누수 피해 복구 · 석고보드 교체와 도배 물이 샌 뒤 천정과 벽이 상했을 때 되돌리는 작업입니다. 도배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벽지를 갈라 안이 어디까지 상했는지 보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몰딩 · 바닥재 부분 교체 문선, 걸레받이, 데코타일처럼 눈에 늘 보이는 마감재를 상한 부분만 갈아 끼우는 작업입니다. 어려운 것은 붙이는 일이 아니라 단종된 자재를 어떻게 맞추느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