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해결박사 건물 하자 시공 기록

서울

강남구 집수리 · 건물 하자보수 — 시공 기록 17건

서울 강남구은 집수리해결박사의 상시 영업 권역입니다. 지금까지 이 지역에서 17건을 직접 시공했고, 주로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상가·사무실 원상복구, 철대문·철문 수리 작업을 맡았습니다. 아래는 실제 현장 기록입니다.

강남구에서 맡은 시공

강남구 시공사례 17건

마친 가벽 (다른 각도)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강남구 사무실

강남 사무실 판넬 가벽과 방화문 — 엘리베이터 없는 3층, 사다리차로 올려 하루에

사무실에 입주하기 전 한쪽 면에 가벽이 필요하다면 판넬로 가벽을 세우고 방화문까지 달 수 있습니다. 판넬 가벽에서 먼저 정할 것은 가벽을 어디에 고정하느냐입니다. 레이저로 기준점을 잡은 뒤 고정 엘바를 설치하는데, 상부와 벽면의 재질이 서로 다르면 힘을 받을 수 있는 곳을 골라 엘바를 달아야 합니다. 그다음 판넬을 사이즈에 맞게 다시 재단해 보강하며 고정하고, 빈 공간마다 폼건으로 충진해 가벽이 바람이나 힘을 고르게 받도록 합니다. 현장 조건도 같이 봐야 합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이면 큰 판넬을 올리는 방법부터 정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강남의 사무실로, 3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없고 작업 공간도 넓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층 주차장에서 큰 판넬을 재단한 뒤 사다리차로 자재를 모두 옮겨 작업했습니다. 2명이 하루에 판넬 가벽과 방화문 설치를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폐점 전 상가 가벽 철거 — 유리부터 빼고 벽·천장 덜 다치게 뭉텅이로 떼어내기
상가·사무실 원상복구 강남구 상가

폐점 전 상가 가벽 철거 — 유리부터 빼고 벽·천장 덜 다치게 뭉텅이로 떼어내기

폐점하면서 매장 안에 세웠던 가벽을 철거할 때는 떼어내는 순서와 떼어내는 크기가 중요합니다. 먼저 유리를 철거하고, 그다음 문과 문틀을 제거한 뒤, 가벽을 조금씩 절단해 나갑니다. 이때 첫째로 볼 것은 원래 있던 벽면과 천장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가벽은 벽과 천장에 고정되어 있어서 한 번에 뜯으면 붙어 있던 자리까지 같이 상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잘게 잘라서도 안 됩니다. 잘게 폐기하면 옮길 때 노동력이 너무 많이 듭니다. 벽면과 천정면의 피해는 되도록 줄이면서 뭉텅이로 떨어뜨리는 것이 이 일의 요령입니다. 가벽을 걷어낸 뒤에는 가벽을 고정하느라 박혀 있던 타카와 피스를 모두 제거하고, 타공되어 있던 빈자리는 퍼티로 메꿉니다. 마지막으로 폐기물을 모두 치우고 청소까지 해야 원상복구가 끝납니다. 이번 현장은 매장 안에 가벽을 시공해 쓰시다가 폐점하시는 상가였고, 2명이 4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아래가 삭아 멈춘 강남 자동 철대문 — 하부 철판만 잘라내고 새로 절곡해 용접
철대문·철문 수리 강남구 단독주택

아래가 삭아 멈춘 강남 자동 철대문 — 하부 철판만 잘라내고 새로 절곡해 용접

전동 자동 철대문이 아래쪽 부식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다면, 문을 통째로 새로 만들지 않고 삭은 하부만 잘라낸 뒤 새 철판으로 이어 붙여 복원할 수 있습니다. 부식이 되어 버린 철판은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삭은 부분을 잘라내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번 현장은 전동 자동 철대문의 하부가 부식되면서 힌지 부분이 부스러져 문이 작동하지 않았고, 출입이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전동 모터를 탈거하고 문을 철거한 뒤, 하부의 절곡된 철판 부분을 절단했습니다. 대문은 순수 수제작품이 많아 하부도 실측한 뒤 철판을 절곡해 만들어야 합니다. 미리 실측해 만든 하부를 그 자리에 대고, 절곡된 철판 부위를 일일이 용접해 접합한 다음 힌지 결합부까지 용접했습니다. 부스러진 베어링과 하부 힌지는 재시공했습니다. 새로 붙인 부위에는 철판용 프라이머를 발라 말려 유성페인트의 접착력을 높이고, 유성페인트를 3회 발랐습니다. 여러 번 건조를 거친 뒤 기존 설치 높이에 맞춰 다시 설치했고, 부드럽게 닫히고 열리는 것을 확인하고 마쳤습니다. 이번 현장은 강남의 자동 철대문이었고, 하부를 미리 실측해 만들어 온 뒤 현장 작업은 3명이 5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위층 누수를 못 잡는 아파트 보일러실 — 천정 전체를 덮는 유도드레인 물받이
누수 물받이 설치 강남구 아파트

위층 누수를 못 잡는 아파트 보일러실 — 천정 전체를 덮는 유도드레인 물받이

위층에서 새는 물을 위층 공사로 잡지 못할 때는, 떨어지는 물을 받아 밖으로 보내는 유도드레인 물받이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원래라면 위층에서 누수공사를 해 주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어디에서도 누수를 잡을 수 없는 경우가 있고, 이번 현장이 그랬습니다. 노후된 강남의 아파트 보일러실이었고, 천장 전체에 누수 흔적이 있으면서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잘 들어가지 않는 보일러실이지만 추후 부가적인 문제까지 해결하기 위해 유도드레인을 천정 전체에 덮어서 시공했습니다. 유도드레인은 서스판을 절곡해 제작하고 군데군데 스팟용접했습니다. 물의 구배를 위해 한쪽을 살짝 기울여 하단의 타공배출구 쪽으로 물이 흐르게 했고, 배수구를 타공한 자리에는 나중에 교체할 수 있도록 소켓을 용접해 두었습니다. 배관은 스텐 주름관을 썼고, 벽면 일부를 코어타공해 배수드레인관이 건물 외벽으로 흐르도록 유도했습니다. 제작에 2일, 현장 작업에 1일이 걸렸습니다.

· 소요 2~3일
매장 통창을 들어올리는 창으로 — 창 아래 바테이블까지 한 번에 짜 넣는 방법
철제 용접 보수 강남구 상가

매장 통창을 들어올리는 창으로 — 창 아래 바테이블까지 한 번에 짜 넣는 방법

매장 앞면이 통유리인데 답답해 보인다면, 유리 때문이 아니라 유리를 둘러싼 목공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유리는 그대로인데 위아래 목공이 두껍게 감싸고 있으면 안팎이 끊겨 보입니다. 이럴 때 쓰는 방법이 통창을 들업창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창 전체를 앞으로 들어올리는 형태라, 열면 안과 밖이 그대로 이어지고 닫으면 원래대로 유리창이 됩니다. 여기에 창 아래 높이를 맞춰 바테이블을 짜 넣으면, 날이 좋은 날에는 창을 올려 폴딩바처럼 쓰고 닫아두면 창가 자리로 씁니다. 이 작업이 갈리는 지점은 창이 아니라 그 아래입니다. 들업창은 열었을 때 무게가 전부 위쪽 한 줄에 걸리고, 바테이블은 사람이 기대고 물건을 올리는 자리라 아래로 힘을 받습니다. 두 힘의 방향이 반대라서 하부 프레임을 따로 짜서 잡아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매장 리모델링에 맞춰 기존 통창 유리를 철거하고, 들업창으로 개조해 용접 설치한 뒤 하부 프레임을 만들고 바테이블을 올려 타일로 마감했습니다. 기존 바닥과 바깥쪽 마감에 색과 재질을 맞춰 새로 한 티가 나지 않게 잡았고, 사흘에 마쳤습니다.

· 소요 2~3일
화장실에 환기구가 아예 없다면 — 인테리어 전에 뚫어야 마감을 안 뜯습니다
환풍기·후드 배관 설치 강남구 빌라

화장실에 환기구가 아예 없다면 — 인테리어 전에 뚫어야 마감을 안 뜯습니다

화장실에 환기구가 아예 없는 집이 있습니다. 환풍기를 사 와도 연결할 데가 없으니 달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는 외벽을 뚫어 배기 길을 새로 내야 하는데, 이 작업은 시점이 아주 중요합니다. 인테리어가 끝난 뒤에 하려면 새로 한 타일과 천정, 도배를 다시 뜯어야 합니다. 벽을 뚫고 연통을 넣는 일이라 마감 안쪽을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인테리어 중에 미리 해 두면 그 위로 마감이 덮이면서 깔끔하게 정리되고, 나중에는 환풍기만 끼우면 끝납니다. 그래서 전체 리모델링을 하신다면 타공은 마감 전에 잡아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이번 현장은 강남 주택 현장이었습니다. 전체 리모델링 중이었고, 화장실 두 곳 모두 타공이 되어 있지 않아 환풍기를 연결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두 곳 각각 바닥에서 2300 높이에 100파이로 타공하고, 100파이용 연통을 연결한 뒤 후드캡과 타포린 자바라까지 설치했습니다. 인테리어가 끝나면 환풍기만 연결하면 되도록 해 두었습니다. 1명이 4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빌라 입구 얌체 주차 막는 볼라드 — 바닥을 뚫어 봐야 방법이 정해집니다
주차장 안전시설 설치·보수 강남구 빌라

빌라 입구 얌체 주차 막는 볼라드 — 바닥을 뚫어 봐야 방법이 정해집니다

빌라 입구에 볼라드를 세우는 일은 겉으로 보면 간단합니다. 바닥에 구멍 뚫고 기둥 세우고 체인 거는 것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뚫어 봐야 방법이 정해지는 작업입니다. 겉은 시멘트 바닥이어도 그 아래가 시멘트인지 모래인지 흙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래가 무엇이냐에 따라 앙카의 길이와 두께, 자재가 달라집니다. 이걸 미리 정해 놓고 가면 현장에서 안 맞습니다. 체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둥의 길이와 두께를 보고 쇠사슬을 쓸지 플라스틱 사슬을 쓸지 정합니다. 이번 현장은 빌라 출입구에 차량 진입과 불법 주차를 막아 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주차장 출입구를 막고 주차하는 차도 있고, 빌라를 이용하지도 않으면서 주차하는 차도 있었습니다. 먹줄로 자리를 잡고 로터리 함마드릴로 타공한 뒤 앙카식 볼라드를 체결했습니다. 앙카가 길게 남으면 윗부분을 잘라 내고 날카롭지 않게 면을 갈았습니다. 라쳇으로 너트를 모두 조이고, 체인을 걸어 하중에 무리가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이번에는 플라스틱 체인을 썼습니다. 2명이 2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매립식 볼라드가 휘었을 때 — 뽑아내는 것부터가 일입니다
주차장 안전시설 설치·보수 강남구 기타

매립식 볼라드가 휘었을 때 — 뽑아내는 것부터가 일입니다

볼라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바닥에 앙카로 고정하는 것과, 바닥 아래로 깊이 묻는 매립식입니다. 매립식은 땅속에 상당 부분이 들어가 있어서 웬만해서는 안 흔들립니다. 그게 장점인데, 한 번 휘었을 때는 그게 그대로 단점이 됩니다. 뽑아내는 것부터가 일이기 때문입니다. 잡아당긴다고 빠지지 않습니다. 주변 바닥을 걷어내서 묻혀 있는 부분을 드러내야 뽑을 수 있고, 새것을 넣은 다음에는 그 자리를 다시 메워야 합니다. 그래서 매립식 볼라드 교체는 철거와 매립을 한 번에 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이번 현장은 교회 주차장 입구였습니다. 차단용으로 쇠사슬을 걸어 두셨는데, 체인을 못 보고 차가 그대로 진입하면서 매립식 볼라드가 휘어 버렸습니다. 코어로 주변을 철거해 묻힌 부분을 드러낸 뒤 휘어진 볼라드를 뽑아내고, 원래 있던 자리에 맞춰 새로 앉혔습니다. 고정에는 한겨울에도 시공할 수 있는 특수 시멘트를 썼습니다. 마지막으로 체인을 다시 걸 수 있도록 용접까지 마쳤습니다. 2명이 하루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주차 스토퍼는 벽에서 1.2m — 너무 붙여 달면 달아도 벽을 받습니다
주차장 안전시설 설치·보수 강남구 빌라

주차 스토퍼는 벽에서 1.2m — 너무 붙여 달면 달아도 벽을 받습니다

주차 스토퍼는 바퀴를 걸어 차를 멈추게 하는 물건입니다. 그래서 어디에 두느냐가 전부입니다. 바퀴가 스토퍼에 닿아 멈춰도 차체 앞부분은 바퀴보다 더 나가 있기 때문에, 벽에 바짝 붙여 달면 바퀴는 멈췄는데 범퍼는 벽을 받습니다. 달아 놓고도 벽이 계속 깨지는 집이 이 경우입니다. 기준은 주차선을 기준으로 잡습니다. 벽에서 최소 1.2m, 주차선에서 90cm 이상은 떨어뜨려야 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고정 방법은 바닥이 무엇이냐에 따라 갈립니다. 콘크리트 바닥에는 웨지앙카를 쓰고, 아스콘 바닥에는 스크류 볼트를 씁니다. 스토퍼 하나당 타공은 3개가 들어갑니다. 이번 현장은 빌라 입구에서 주차하다가 벽이 상할 위험이 있다는 건물주분 연락으로 시공했습니다. 주차선을 기준으로 안전거리를 잡고, 먹줄로 스토퍼를 줄지어 자리를 잡은 뒤 기준점이 되는 타공 위치를 표시하고 로터리 함마로 타공했습니다. 앙카의 길이와 두께는 바닥을 뚫어 보고 정했습니다. 2명이 2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실외기실이 꽉 차 루버창을 못 바꾼다고 할 때 — 실외기를 옮겨 공간을 만들어 교체하는 방법
루버창·갤러리창 제작·교체 강남구 아파트

실외기실이 꽉 차 루버창을 못 바꾼다고 할 때 — 실외기를 옮겨 공간을 만들어 교체하는 방법

실외기실 루버창이 고장났는데 교체가 안 된다는 답을 받으셨다면, 창이 문제가 아니라 그 앞에 실외기가 서 있어서일 가능성이 큽니다. 시스템 루버창은 창틀을 통째로 떼어내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외기실은 좁고, 안에 실외기와 배관과 보일러가 들어차 있으면 창틀을 빼낼 자리 자체가 없습니다. 창호만 다루는 쪽에서는 그래서 어렵다고 합니다. 이 자리를 여는 방법은 실외기를 치우는 것입니다. 다만 실외기는 그냥 옮길 수 없습니다. 안에 든 가스를 먼저 모아야 하고, 다시 달 때는 진공을 잡아 수분과 공기를 뺀 뒤 가스를 채워야 합니다. 이 순서를 건너뛰면 에어컨 쪽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번 현장은 다배관 실외기와 2in1 실외기 두 대에 배관라인과 보일러까지 들어간, 빈 공간이 없는 실외기실이었습니다. 실외기의 가스를 모아 떼어내고 자리를 옮겨 가며 공간을 만든 뒤 시스템 루버창을 철거했습니다. 재시공은 고소 스카이를 써서 올라가 외부와 내부를 모두 실리콘으로 코킹해 물길을 막았고, 떼어낸 에어컨은 진공을 잡아 가스를 채워 되돌렸습니다. 이번 현장은 하루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누수로 방음 바닥이 울렁일 때 — 썩은 부위를 도려내고 말린 뒤 마감하는 부분 철거
철거·복원 강남구 상가

누수로 방음 바닥이 울렁일 때 — 썩은 부위를 도려내고 말린 뒤 마감하는 부분 철거

방음 공사를 한 바닥이 울렁이고 썩은내가 난다면, 그 아래 모래가 물을 먹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방음 바닥은 저음을 잡기 위해 모래를 깔고 그 위에 목공을 올리는 방식으로 만듭니다. 모래는 소리를 죽이는 데는 좋지만 물이 들어오면 그것을 그대로 품고 있습니다. 위에 올린 나무는 아래에서 계속 젖어 썩고, 붙여둔 데코타일까지 들썩이기 시작합니다. 이때 들썩이는 자리만 다시 붙이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원인이 표면이 아니라 그 아래에 있기 때문입니다. 썩은 부위는 전부 도려내야 아직 멀쩡한 부위를 지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걷어낸 뒤에 바로 새로 깔면 안 됩니다. 젖어 있는 부분을 말리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덮으면 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이번 현장은 강남의 음악연습실이었고 여러 해에 걸친 누수로 바닥이 젖어 있었습니다. 다른 방음부스의 하부가 상하지 않도록 복도면 목공만 해체했는데, 젖어서 무거워진 모래가 20kg 봉지로 150봉지, 어림잡아 3톤 가까이 나왔습니다. 철거한 바닥 나무 자재만 1톤 가득이었습니다. 이번 현장은 이틀에 마쳤습니다.

· 소요 2~3일
석고벽이라 못을 못 박을 때 — 천정 레일과 와이어로 액자 거는 방법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강남구 아파트

석고벽이라 못을 못 박을 때 — 천정 레일과 와이어로 액자 거는 방법

석고벽이라 못이 안 잡히거나 벽에 구멍 자국을 남기기 싫다면, 벽을 손대지 않고 천정에서 액자를 내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천정에 레일을 달고 거기서 와이어를 내려 액자를 매다는 방식입니다. 레일은 보통 50cm, 1m, 2m 단위로 나오고 색은 검정과 흰색 두 가지입니다. 중요한 것은 레일을 어디에 물리느냐입니다. 석고보드에 그냥 붙이는 것이 아니라 천정 속의 경량철골이나 목재 상의 나무 각재를 잡아야 안전합니다. 요즘 석고벽에 많이 쓰는 마이너스몰딩이면 레일이 그 홈 선에 앉아 따로 튀어 보이지 않습니다. 무게는 10kg 미만을 기준으로 봅니다. 액자가 무거우면 와이어 개수를 늘리고 무게를 나눠 한 점에 실리는 하중을 줄입니다. 무게를 보지 않고 달면 몰딩이 파손되거나 천정이 내려앉는 사고가 납니다. 액자 크기와 무게에 따라 거는 방법이 조금씩 달라지고, 높이는 나중에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한 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주차장 수도계량기 뚜껑이 안 열릴 때 — 깨진 시멘트를 걷어내고 아이언매쉬 넣어 다시 미장하는 방법
철거·복원 강남구 상가

주차장 수도계량기 뚜껑이 안 열릴 때 — 깨진 시멘트를 걷어내고 아이언매쉬 넣어 다시 미장하는 방법

주차장 수도계량기 주변 시멘트가 깨지고 뚜껑이 안 열린다면, 깨진 자리만 덧발라서는 얼마 못 가 같은 자리가 다시 깨집니다. 원인은 대부분 두 가지입니다. 바탕 청소를 건너뛴 것, 그리고 두께가 모자란 것입니다. 주차장 바닥에는 타이어에서 나온 흑먼지가 앉아 있는데, 이것을 걷어내지 않고 그 위에 시멘트를 바르면 바닥과 붙지 않아 차량이 지나가는 하중에 곧 부서집니다. 이번 현장도 기존 작업자가 흑먼지 위에 3cm 두께로 얇게 발라둔 상태였습니다. 깨진 시멘트를 전부 걷어내고 바탕을 청소한 뒤 시멘트용 프라이머를 1차 도포했고, 두께를 확보하려고 주변 벽돌 일부를 제거했습니다. 바닥 모래면에는 비닐을 깔아 시멘트의 수분이 빨리 빠져나가면서 생기는 크랙을 막고, 아이언매쉬를 2~3중으로 넣은 뒤 10cm 이상으로 미장했습니다. 차량이 작업 직후부터 지나다녀야 해서 4시간이면 밟을 수 있고 3일이면 완전경화되는 강도 40N 무수축 고접착 시멘트를 썼습니다. 이번 현장은 어린이집 주차장이었고 4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지하 계단에 물이 고일 때 — 습식코어로 집수정 만들고 압상고 맞는 모터 앉히기
지하수·집수정·오수 펌프 교체 강남구 빌라

지하 계단에 물이 고일 때 — 습식코어로 집수정 만들고 압상고 맞는 모터 앉히기

누수 지점을 찾을 수 없는 지하라면 물을 막으려 하지 말고 빼내는 쪽으로 가야 합니다. 물이 고이는 그 자리에 습식코어로 집수정을 만들고 모터를 앉혀 밖으로 뽑아내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가장 많이 실패하는 부분이 모터 선정입니다. 집수정 모터는 정해진 압상고가 있어서, 물을 어느 높이까지 밀어 올려야 하는지를 먼저 계산하고 그에 맞는 모터를 골라야 합니다. 여기에 토출부를 어디로 낼지, 토출 배관을 어떻게 뽑을지, 뽑아낸 오수를 어디에 연결할지까지 같이 봐야 합니다. 물이 얼마나 고이는지, 집수정을 얼마나 깊게 팔지, 모터가 얼마나 자주 돌게 되는지에 따라 써야 할 모터 종류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습식코어로 집수정을 파냈다고 끝이 아니라, 방수액을 섞은 방수미장을 하고 경우에 따라 도막방수까지 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강남의 오래된 건물 지하 계단이 침하되고 작은 싱크홀까지 생긴 상태였고 2명이 하루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천정도 벽도 못 뚫는 상가 환풍기 — 프로젝트창에 태고합판 프레임을 맞춰 설치
환풍기·후드 배관 설치 강남구 상가

천정도 벽도 못 뚫는 상가 환풍기 — 프로젝트창에 태고합판 프레임을 맞춰 설치

상가에서 환풍기를 달려고 보면 뚫을 데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리를 걷어낼 수 없고, 천정을 타공할 수 없고, 벽도 못 뚫는 상황입니다. 이번 현장이 그랬습니다. 상업시설 5층 미용실인데 층고가 높고 작업 위치가 좋지 않아 세 가지가 전부 막혔습니다. 이럴 때는 이미 있는 창을 씁니다. 프로젝트창 자리에 방수가 되는 태고합판으로 프레임을 만들어 끼우고 거기에 환풍기를 앉히는 방식입니다. 합판을 그대로 두면 창틀과 색이 달라 티가 나기 때문에, 하이그로시 필름을 입혀 흰색 창틀과 이질감이 없게 맞췄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창은 모기장과 창문 사이에 단차가 있어서 그대로는 프레임이 안 맞습니다. 그 부분을 개조해 단차 없이 앉혔습니다. 쓰지 않을 때는 환풍기에 달린 자체 칸막이가 닫혀 바깥 바람을 막고, 영업 중에는 틀어서 공기를 빼냅니다. 미용실처럼 약품 냄새가 나는 업종은 시로코팬 같은 환기 시설을 인테리어 단계에서 미리 넣는 것이 정석인데, 이미 영업 중이라 그럴 수 없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현장은 2명이 3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환풍기 틀어도 곰팡이가 계속 생기는 창문 없는 화장실 — 천정 높이가 모자라도 휴젠뜨 설치
환풍기·후드 배관 설치 강남구 빌라

환풍기 틀어도 곰팡이가 계속 생기는 창문 없는 화장실 — 천정 높이가 모자라도 휴젠뜨 설치

환풍기를 계속 틀어도 곰팡이가 생긴다면, 습기가 실제로 빠져나가고 있는지부터 봐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두 가지가 겹쳐 있었습니다. 기존 환풍기가 고장 나 있었고, 화장실이 작은 데다 창문이 없어 습기가 나갈 데가 없었습니다. 이런 자리에는 휴젠뜨를 답니다. 그런데 조건이 하나 걸립니다. 휴젠뜨는 화장실 천정 속 높이가 17cm는 나와야 제품과 배관이 들어갑니다. 이 현장은 그 높이가 안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못 다는 것은 아닙니다. 천정 속 단열시멘트를 조정해 설치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기존 환풍기도 그 자리에 휴젠뜨를 그냥 얹을 수 없어서, 환풍기 뒷부분을 제거해 자리를 비웠습니다. 전기는 기존 환풍기 전원에 콘센트를 새로 만들어, 나중에 손볼 일이 생겨도 쉽게 열어볼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천정을 위치에 맞게 타공하고 보강 작업을 거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강남의 화장실이었고 2명이 4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문턱을 얹지 않고 아예 없애는 방법 — 평탄화와 안전바까지 함께 본 화장실
문턱 제거·단차 해소 강남구 아파트

문턱을 얹지 않고 아예 없애는 방법 — 평탄화와 안전바까지 함께 본 화장실

화장실 문턱을 없애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낮은 쪽을 올려 맞추거나, 턱 자체를 걷어내고 바닥을 평탄하게 만들거나. 올려 맞추는 쪽이 손이 덜 가지만, 화장실 안까지 휠체어가 들어가 돌아서야 하는 경우에는 평탄화로 가는 편이 낫습니다. 이때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 물길입니다. 턱을 없앤다고 기울기까지 없애면 물이 밖으로 넘칩니다. 배수구 쪽 기울기는 살리면서 넘어오는 자리만 평평하게 잡아야 합니다. 여기에 두 가지가 더 붙습니다. 문짝이 통로 폭을 잡아먹으면 제거하고, 젖은 바닥에서 붙잡을 곳이 필요하면 안전바를 답니다. 문턱만 해결하고 나머지를 안 보면 결국 혼자 못 쓰는 화장실이 됩니다. 이번 현장은 강남구 아파트였고 2명이 하루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강남구 시공 관련 자주 묻는 질문

석고벽인데 TV를 걸 수 있나요

됩니다. 다만 석고보드에만 물리면 안 됩니다. 뒤의 경량철골이나 목재 각재를 찾아 브래킷이 그 선에 물리도록 자리를 잡거나, 자리가 비켜간다면 석고 뒤에 보강판을 넣습니다. 벽을 두드려보고 TV 크기와 무게를 알려주시면 어느 쪽인지 정해집니다.

어디까지 원상복구해야 하는지 어떻게 아나요?

계약서의 원상복구 조항과 입주 당시 상태로 정해집니다. 조항이 두루뭉술하면 입주할 때 찍어둔 사진이 기준이 됩니다. 둘 다 없다면 시작하기 전에 임대인·관리단과 범위를 글이나 문자로 정리해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대문이 바닥에 끌리는데 경첩만 바꾸면 되나요?

경첩 자체가 고장 난 것이라면 교체로 개선됩니다. 다만 실제 현장에서는 경첩을 지지하는 하부 철판이 부식으로 얇아져 하중을 못 받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때는 부식 부위를 절삭하고 두꺼운 철판으로 보강한 다음 힌지를 재이식해야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습니다.

큰 물받이는 무거울 텐데 천정에 붙여도 되나요?

물이 찬 물받이는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작은 것은 천정에 직접 고정해도 되지만, 2000mm급 대형이 섞이면 붙이는 방식으로는 오래 버티기 어렵습니다. 시스템찬넬을 걸고 전산볼트로 내려 매다는 구조로 가야 하고, 그 찬넬을 잡는 앙카가 제대로 박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받은 물이 갈 배관까지 이어져야 비로소 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