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해결박사 건물 하자 시공 기록

시공 항목

몰딩 · 바닥재 부분 교체

문선, 걸레받이, 데코타일처럼 눈에 늘 보이는 마감재를 상한 부분만 갈아 끼우는 작업입니다. 어려운 것은 붙이는 일이 아니라 단종된 자재를 어떻게 맞추느냐입니다.

문선과 걸레받이, 바닥 타일은 집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여기가 상하면 집 전체가 낡아 보이고, 반대로 이 부분만 제대로 갈아 끼워도 인상이 크게 달라집니다. 이 작업이 어려운 이유는 뜯고 붙이는 일 자체가 아닙니다. 몇 해 지난 집일수록 처음 시공한 자재가 단종되어 같은 것을 구할 수 없고, 비슷한 것을 구해도 규격이 미세하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수입 자재는 표기 치수와 실제 치수가 몇 밀리미터 차이 나는 일이 흔합니다. 그 차이를 무시하고 끼우면 틈이 벌어지거나 억지로 들어가 들뜹니다. 그래서 제대로 하려면 기존 자재의 실제 치수를 재고, 새 자재를 한 장씩 그 치수에 맞춰 재단해야 합니다. 재단은 겉으로 드러나는 면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쪽을 잘라야 이음새가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색도 마찬가지입니다. 카탈로그나 사진으로 고르면 조명 차이 때문에 시공하고 나서 튀어 보입니다.

한눈에 보기

어려운 단계
붙이는 일이 아니라 자재 찾기와 재단
재단 기준
보이지 않는 쪽을 잘라 실제 치수에 맞춤
색 고르는 법
현장의 실제 빛 아래에서 샘플 대조
자재 준비
교체 장수보다 여유 있게 (재단 손실)
현실적인 목표
똑같게가 아니라 이질감 없게

몰딩 · 바닥재 부분 교체 시공 기록

스타일러와 장을 뗀 자리 비어 버린 마루 — 단종된 이건마루를 전국 수배해 복원
몰딩 · 바닥재 부분 교체 연수구 아파트

스타일러와 장을 뗀 자리 비어 버린 마루 — 단종된 이건마루를 전국 수배해 복원

스타일러나 장을 떼어 낸 자리에 마루가 비어 있다면, 같은 마루를 구해 그 부분만 복원할 수 있습니다. 먼저 기존 마루를 수거해 어떤 제품인지 대조합니다. 단종된 제품이라도 같은 모델을 구하면 마감을 맞출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안방 화장실 앞 알파룸이었습니다. 화장대를 시공하면서 기존 스타일러와 장을 떼어 냈는데, 장 시공까지 이미 받으신 다음이라 마루에 빈 공간이 여러 군데 생겼습니다. 기존 마루는 단종되었지만 마루업계에서 좋은 시공 재료로 알려진 이건마루 제품이었고, 전국을 수배해 같은 모델을 겨우 1박스 확보했습니다. 짝이 안 맞게 재단되었거나 심하게 파손된 마루는 모두 걷어 냈습니다. 본드 잔여물이나 부스러기가 남으면 단차가 맞지 않을 수 있어 깨끗이 정리한 뒤, 기존 마루의 시공 간격에 맞게 재단해 황토본드로 다시 깔았습니다. 황토본드는 에폭시 성질이 있어 바른 뒤 1시간 이내에 작업해야 하므로, 재단과 맞춤을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1명이 4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이갈이 강아지가 물어뜯은 몰딩 — 파먹은 곳은 복원하고 필름을 다시 입혔습니다
몰딩 · 바닥재 부분 교체 노원구 오피스텔

이갈이 강아지가 물어뜯은 몰딩 — 파먹은 곳은 복원하고 필름을 다시 입혔습니다

강아지가 이갈이를 하면서 몰딩을 물어뜯어 놓았다면, 몰딩을 바꾸지 않고 복원과 필름 재시공으로 원래 컨디션에 가깝게 돌려놓을 수 있습니다. 같은 몰딩은 구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필름만 새로 붙이기에는 파먹은 흔적이 걸립니다. 그래서 파먹은 곳은 먼저 복원 작업을 하고, 뜯어 놓은 부분은 필름을 다시 시공합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남아 있는 필름을 모두 뜯어내 말끔한 상태로 만들고, 이때 붙어 있던 실리콘이나 벽지가 최대한 상하지 않게 합니다. 잔여 필름을 다 걷어낸 뒤에는 특수본드로 미리 건조 작업을 해 두어 필름의 접착성을 높입니다. 필름은 사이즈에 맞게 재단해 모서리 틈새까지 맞춰 잘라 가며 한 면에 한 장씩 이어 붙이고, 모서리마다 떨어지거나 파이거나 금 가지 않게 천천히 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파손되거나 떨어진 실리콘을 다시 작업합니다. 이번 현장은 노원구의 원룸이었고, 1명이 3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묵은 때 낀 데코타일, 철거만이 답은 아닙니다 — 세척하고 왁스로 살리는 방법
몰딩 · 바닥재 부분 교체 서초구 상가

묵은 때 낀 데코타일, 철거만이 답은 아닙니다 — 세척하고 왁스로 살리는 방법

데코타일에 먼지와 묵은 때가 쌓이면 철거하고 새로 깔거나 그 위에 덧방하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기 쉽습니다. 그런데 사정상 철거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쓸 수 있는 방법이 세척과 왁스 코팅입니다. 여기서 알아 두시면 좋은 것이 데코타일의 종류입니다. 크게 외부 피막이 있는 데코타일과 피막이 없는 디럭스타일 두 가지가 있습니다. 피막이 있는 쪽은 타일이 부드럽고 어느 정도 탄력이 있으며 외피 덕분에 튼튼합니다. 디럭스타일은 바닥면과 코팅면의 바탕이 같아서 연마하고 세척하면 새것처럼 살아납니다. 대신 파손이 쉽고 경화된 뒤에는 잘 부스러져서, 바닥면이 아주 고르지 않으면 시공 중에도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현장은 데코타일 위에 디럭스타일, 그 위에 다시 데코타일이 깔린 3겹짜리였습니다. 바닥 상태와 완성도를 제대로 높이려면 모두 철거하고 면갈이를 한 뒤 단차를 맞춰 재시공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손님께서는 쓸 수만 있게 해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그래서 마루 광택기로 표면 필름부는 살리고 묵은 때만 지운 뒤 왁스 코팅으로 마감했습니다. 3명이 하루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반려견 마킹으로 부푼 몰딩은 말려도 안 돌아옵니다 — 단종된 자재를 현장에서 색 맞춰 교체한 방법
몰딩 · 바닥재 부분 교체 수원시 오피스텔

반려견 마킹으로 부푼 몰딩은 말려도 안 돌아옵니다 — 단종된 자재를 현장에서 색 맞춰 교체한 방법

일반 가정집 몰딩은 대부분 MDF 같은 목질 소재 위에 필름을 감싼 구조입니다. 겉의 필름은 어느 정도 물을 막아 주지만, 바닥과 맞닿은 하단 절단면이나 필름 이음새로 수분이 스며들면 안쪽 목질 소재가 물을 머금고 부풀어 오릅니다. 반려견 마킹은 주로 벽 모서리나 문틀 하단처럼 같은 자리에 반복되기 때문에 한 번 스며들기 시작하면 손상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그리고 한 번 부푼 목질 몰딩은 말려도 원래 모양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오염이 냄새로 남고, 반려견은 냄새가 남아 있는 자리에 다시 마킹하는 경향이 있어 손상된 몰딩을 그대로 두면 같은 자리가 반복해서 상하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그래서 부분 보수보다 손상된 구간을 통째로 교체하는 편이 결과적으로 깔끔하고 오래갑니다. 이번 현장은 수원 인계동으로,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는 댁의 문선과 걸레받이 몰딩이 전반적으로 부푼 상태였습니다. 가장 까다로웠던 것은 기존과 같은 제품을 구할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제작 가능한 필름 샘플을 현장에 가져가 기존 문, 벽, 바닥 색상과 하나씩 대조해 이질감 없는 제품을 고른 뒤 시공했습니다. 2명이 하루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이사 전 바닥 긁힘 원상복구 — 단종된 수입 데코타일을 한 장씩 재단해 2mm 차이를 맞춘 방법
몰딩 · 바닥재 부분 교체 수원시 오피스텔

이사 전 바닥 긁힘 원상복구 — 단종된 수입 데코타일을 한 장씩 재단해 2mm 차이를 맞춘 방법

데코타일은 한 장씩 시공되는 바닥재라 상한 장만 골라 교체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것은 떼고 붙이는 일이 아니라 자재를 맞추는 일입니다. 수입 모델은 국내에서 같은 제품을 구하기 어렵고, 더 까다로운 것은 표기 치수와 실제 치수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이번 현장의 바닥은 겉보기에 920mm x 180mm였지만 실제로는 918mm x 178mm였습니다. 이 2mm 차이를 무시하고 비슷한 국산 제품을 그대로 끼우면 틈이 벌어지거나 억지로 들어가 들뜹니다. 그래서 색과 무늬가 가장 가까운 LG 데코타일을 구해, 한 장씩 기존 치수에 맞게 재단해서 끼워 맞췄습니다. 재단은 겉으로 보이는 필름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쪽을 잘라내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이렇게 해야 이음새가 깔끔하게 떨어지고 절단면이 울퉁불퉁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이번 현장은 수원 인계동으로, 이사를 앞두고 거실 소파 자리와 안방 반려견 긁힘 자국을 함께 복원했습니다. 실제 교체는 16장이었지만 자재는 20장 들어 있는 1박스를 준비했습니다. 재단하다 보면 쓰지 못하게 되는 것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1명이 하루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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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부르시면 됩니다

  • 문틀 하단이나 걸레받이가 부풀어 올랐다
  • 몰딩 겉 필름이 들뜨거나 우글거린다
  • 반려견이 마킹하는 자리의 몰딩이 계속 상한다
  • 소파나 가구 다리 자리의 바닥이 하얗게 긁혔다
  • 반려견 발톱 자국으로 바닥 무늬층이 벗겨졌다
  • 바닥 타일 몇 장만 깨지거나 패였다
  • 이사를 앞두고 원상복구를 해야 한다
  • 예전에 부분 보수한 자리만 색이 튀어 보인다
  • 걸레받이와 벽 사이가 벌어져 틈이 보인다

보이는 증상으로 원인 짚어보기 →

이 자리가 상하는 이유

하단 절단면으로 들어간 물

몰딩은 대개 MDF 같은 목질 소재를 필름으로 감싼 구조입니다. 겉 필름은 물을 막아 주지만 바닥과 맞닿은 절단면이나 이음새는 속이 드러나 있어, 그리로 수분이 들어가면 속이 부풉니다.

반려견 마킹

벽 모서리나 문틀 하단처럼 같은 자리에 반복되기 때문에 손상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냄새가 남으면 같은 자리에 또 하게 되어 악순환이 됩니다.

같은 자리에 반복되는 힘

소파 다리나 의자 바퀴처럼 한 지점에 계속 힘이 가해지면 바닥재 보호층이 벗겨지고 무늬층까지 긁힙니다.

발톱과 모래 알갱이

반려견 발톱이나 신발에 묻어 들어온 모래는 생각보다 바닥을 많이 긁습니다. 표면 보호층이 닳은 뒤에는 자국이 하얗게 남습니다.

한 번 부풀면 돌아오지 않는다

목질 소재는 물을 머금어 부푼 뒤에는 말려도 원래 모양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오염과 냄새도 속에 남습니다.

시공 당시의 규격 차이

수입 자재나 오래된 제품은 표기 치수와 실제 치수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나중에 부분 교체할 때 이 차이가 문제로 드러납니다.

고쳐 쓸 수 있나, 갈아야 하나

전화 주시기 전에 눈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는 것들입니다. 애매하면 사진을 보내주시면 보고 말씀드립니다.

부분 교체로 되는 경우

  • 상한 자리가 몇 장, 몇 미터로 한정되어 있다
  • 같은 자재가 남아 있거나 비슷한 것을 구할 수 있다
  • 주변 자재의 색이 아직 변하지 않았다
  • 가구로 가려지는 자리라 약간의 차이가 눈에 덜 띈다

구간 전체를 갈아야 하는 경우

  • 문선과 걸레받이 하단이 집 안 여러 곳에서 상했다
  • 같은 제품이 단종되어 새로 붙인 부분만 색이 달라 보인다
  • 부풀어 형태가 변한 구간이 길게 이어진다
  • 마킹 냄새가 남아 같은 자리가 반복해서 상한다
  • 이사 전 원상복구라 교체한 티가 나면 안 된다

작업은 이 순서로 갑니다

  1. 상한 범위를 먼저 정합니다

    눈에 띄는 한 곳만 보고 시작하면 작업 중에 다른 자리가 또 나옵니다. 문선 하단, 걸레받이, 바닥까지 한 바퀴 돌며 상한 자리를 전부 확인한 뒤 교체 범위를 정합니다.

  2. 기존 자재의 실제 치수를 잽니다

    표기된 규격이 아니라 실제 치수를 재야 합니다. 표기는 920이어도 실제는 918인 경우가 있고, 이 몇 밀리미터 차이가 끼워지느냐 들뜨느냐를 가릅니다.

  3. 현장에서 색을 맞춥니다

    제작 가능한 필름 샘플을 현장에 가져가 기존 문, 벽지, 바닥과 하나씩 대조합니다. 사진이나 카탈로그로만 고르면 조명과 화면 차이 때문에 시공 후 색이 튀어 보입니다. 그 집의 실제 빛 아래에서 비교해야 정확합니다.

  4. 자재를 여유 있게 준비합니다

    재단하다 보면 쓰지 못하게 되는 것이 생깁니다. 필요한 장수에 딱 맞춰 준비하면 모자라는데, 같은 자재를 다시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남은 것은 보관해 두면 나중에 또 상했을 때 같은 자재로 보수할 수 있습니다.

  5. 상한 자재를 걷어냅니다

    옆에 남길 자재가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떼어냅니다. 몰딩은 벽지와 맞닿은 자리가 함께 뜯길 수 있어 절단선을 먼저 넣습니다.

  6. 보이지 않는 쪽을 재단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무늬 필름 쪽이 아니라 반대쪽, 가려지는 부분을 잘라 치수를 맞춥니다. 이렇게 해야 이음새가 깔끔하게 떨어지고 절단면이 울퉁불퉁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7. 한 장씩 끼워 맞춥니다

    치수를 맞춘 자재를 한 장씩 넣어 봅니다. 억지로 밀어 넣으면 그 장이 들뜨거나 옆 장을 밀어 올립니다. 들어가지 않으면 다시 재단합니다.

  8. 이음새와 마감선을 확인합니다

    서서 보고 앉아서도 봅니다. 눈높이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다릅니다. 몰딩은 모서리 이음이 맞는지, 바닥은 이음선이 한 줄로 이어지는지를 봅니다.

비용이 갈리는 지점

같은 자재를 구할 수 있는지

이 작업에서 가장 크게 갈리는 지점입니다. 남은 자재가 있으면 가장 깨끗하고, 단종이면 비슷한 것을 찾아 하나씩 재단해야 합니다.

재단이 필요한지

규격이 맞으면 끼우면 되고, 실제 치수가 다르면 한 장씩 재단해야 합니다. 재단이 붙으면 시간이 크게 늘어납니다.

교체 범위

몇 장, 몇 미터인지, 문이 몇 개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부분과 구간 전체는 작업이 다릅니다.

색 대조에 걸리는 시간

샘플을 가져가 현장에서 맞추는 단계입니다. 기존 색이 특이하거나 바래 있으면 고르는 데 더 걸립니다.

떼어낼 것이 있는지

붙박이 가구나 걸레받이 위에 얹힌 것들이 있으면 떼었다 다시 놓아야 합니다.

바탕 상태

몰딩 뒤나 바닥재 아래가 함께 상해 있으면 그 자리부터 정리해야 합니다. 물이 들어왔던 자리는 특히 확인이 필요합니다.

현장 조건에 따라 범위가 달라져 표준 단가를 적어두지 않습니다. 사진을 보내주시면 통화로 대략적인 범위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흔한 오해

오해부푼 몰딩은 말리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실제목질 소재는 한 번 물을 먹고 부풀면 말려도 형태가 돌아오지 않습니다. 오염과 냄새도 속에 남기 때문에 상한 구간은 교체하는 편이 확실합니다.

오해긁힌 바닥은 보수제로 메우면 된다

실제가벼운 스크래치는 보수가 되지만, 무늬층까지 긁혀 하얗게 자국이 남았다면 메워도 티가 납니다. 데코타일은 한 장씩 시공되는 자재라 상한 장만 골라 교체할 수 있습니다.

오해같은 회사 같은 모델이면 색이 똑같다

실제생산 시기나 제작 상태에 따라 같은 모델이라도 색과 패턴이 미묘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부분 교체는 완전히 똑같게보다 주변과 이질감 없이 어울리는 것을 목표로 잡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오해1~2mm 차이는 그냥 끼워도 된다

실제그대로 끼우면 틈이 벌어지거나 억지로 들어가 들뜹니다. 실제 치수를 재서 한 장씩 맞춰야 이음새가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오해필요한 만큼만 자재를 준비하면 된다

실제재단 과정에서 쓰지 못하게 되는 것이 생깁니다. 모자라면 같은 자재를 다시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여유를 두고 준비하는 편이 낫습니다.

오해카탈로그에서 색을 고르면 된다

실제조명과 화면 차이 때문에 실제 시공 후 색이 튀어 보이는 경우가 생깁니다. 샘플을 현장에 가져가 그 집의 빛 아래에서 문, 벽, 바닥과 대조해야 교체한 티가 안 납니다.

부르기 전에 확인해 두시면 좋은 것

  • 상한 자리를 집 안 한 바퀴 돌며 전부 찾아 둔다
  • 바닥재나 몰딩 여분이 남아 있는지 창고나 베란다를 확인한다
  • 기존 자재에 제품명이나 규격이 적혀 있는지 뒷면을 본다
  • 긁힘과 부풀음이 잘 보이게, 그리고 주변까지 함께 사진을 찍는다
  • 낮에 창가 쪽과 안쪽을 각각 찍어 두면 색 맞추기에 도움이 된다
  • 이사 날짜가 정해져 있으면 알려 둔다
  • 반려견이 있으면 마킹하는 자리가 어디인지 알려 둔다
  • 가구를 옮겨야 하는 자리가 있는지 확인한다
  • 문선과 걸레받이는 기존 폭이 몇 mm인지 대강 재 둔다

전부 아셔야 하는 건 아닙니다. 아는 만큼만 알려주셔도 통화가 훨씬 짧아집니다.

용어 풀이

문선
문틀 둘레를 감싸 마감하는 몰딩입니다. 문을 여닫을 때마다 눈에 들어오는 자리라 색과 폭이 중요합니다.
걸레받이
벽 아래쪽과 바닥이 만나는 자리에 대는 마감재입니다. 청소할 때 벽이 상하는 것을 막고 틈을 가려 줍니다.
데코타일
한 장씩 붙이는 바닥재입니다. 무늬 필름층 위에 보호층이 덮인 구조라, 상한 장만 골라 교체할 수 있습니다.
MDF
나무를 잘게 부수어 압축해 만든 판입니다. 평평하고 가공이 쉽지만 물에는 약해서 젖으면 부풉니다.
필름 샘플
몰딩 겉면에 감싸는 필름의 색과 무늬를 모아 둔 견본입니다. 현장에 가져가 실제 빛 아래에서 대조합니다.
무늬층 · 보호층
바닥재의 나무무늬가 인쇄된 층과 그 위를 덮어 긁힘을 막는 층입니다. 보호층이 닳은 뒤 무늬층까지 긁히면 하얗게 자국이 남습니다.
단종
제조사가 더 이상 만들지 않는 제품입니다. 오래된 집일수록 처음 시공한 자재가 단종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질감
교체한 부분만 색이나 무늬가 달라 도드라져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부분 교체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강아지 마킹으로 부푼 몰딩은 말리면 다시 괜찮아지나요?

목질 소재 몰딩은 한 번 물을 먹고 부풀면 말려도 원래 형태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오염과 냄새도 안쪽에 남기 때문에 손상된 구간은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냄새가 남아 있으면 같은 자리에 또 마킹하게 되어 반복됩니다.

부푼 부분만 잘라서 부분 교체할 수는 없나요?

손상이 일부 구간에만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기존과 같은 제품을 구하기 어려우면 새로 붙인 부분만 색이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손상이 문선과 하단부 전반에 걸쳐 있다면 그 구간을 통째로 교체하는 편이 더 깔끔합니다.

기존 몰딩과 똑같은 제품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제작 가능한 필름 샘플을 현장에 가져가 문, 벽, 바닥 색상과 직접 대조해서 가장 이질감이 없는 제품을 고릅니다. 사진이나 카탈로그만 보고 고르는 것보다 훨씬 정확합니다.

데코타일 긁힘은 보수제로 메우면 안 되나요?

가벼운 스크래치는 보수가 가능하지만, 무늬층까지 긁혀 하얗게 자국이 남았다면 보수제로 메워도 티가 나기 쉽습니다. 데코타일은 한 장씩 시공되는 바닥재라 손상된 타일만 골라 교체하는 편이 깔끔합니다.

데코타일 사이즈가 조금 다르면 그냥 끼워도 되나요?

1~2mm 차이라도 그대로 끼우면 틈이 생기거나 들뜰 수 있습니다. 특히 수입 자재는 표기 치수와 실제 치수가 다른 경우가 있어, 실제 치수를 재서 한 장씩 재단해 맞추는 것이 확실합니다. 재단은 겉으로 보이는 면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쪽을 잘라야 이음새가 깔끔합니다.

같은 회사 같은 모델이면 색이 완전히 똑같나요?

생산 시기나 제작 상태에 따라 같은 모델이라도 색상이나 패턴이 미묘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분 교체는 완전히 똑같게 만드는 것보다 주변과 이질감 없이 어울리게 하는 것을 현실적인 목표로 잡습니다.

문선과 걸레받이는 몇 mm가 적당한가요?

현장 경험으로는 문선 60mm, 걸레받이 90mm 정도가 무난한 비율이었습니다. 다만 이 수치가 정답은 아닙니다. 문과 문선의 색, 벽지와 바닥 색, 천장 높이, 주변 인테리어에 따라 달라지므로 현장을 보고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 전 원상복구로 맡기려면 언제 연락하면 되나요?

자재를 구하고 색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어, 날짜가 정해지면 여유를 두고 연락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단종된 자재를 찾아야 하는 경우라면 특히 그렇습니다. 상한 자리 사진과 이사 날짜를 알려주시면 가능한 일정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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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관 설치·교체 빌라·상가 우수관 막힘과 누수의 원인을 배관 경로부터 짚습니다. 부분 교체와 전체 교체가 갈리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누수 물받이 설치 베란다·실외기·차양 아래로 떨어지는 물을 받아 빼는 물받이를 현장 치수에 맞춰 제작·설치합니다. 앙카 제거·바닥 원상복구 창고·공장·지식산업센터에서 랙과 설비를 철거하고 남은 앙카를 제거하고, 타공 자리를 초속경 그라우트로 채워 바닥을 되돌립니다. 절단으로 끝낼지 몸통째 빼낼지는 그 위에 무엇을 올리느냐가 정합니다. 에어컨 난간·실외기 거치대 제작 실외기 하중과 설치 위치에 맞춰 난간과 거치대를 직접 제작합니다. 기성품이 맞지 않는 자리에 씁니다. 철제 용접 보수 떨어진 용접부, 갈라진 난간, 흔들리는 철제 계단을 현장에서 재용접하고 방청 처리합니다. 루버창·갤러리창 제작·교체 실외기실·보일러실 루버창의 손잡이 고장과 파손을 구조부터 확인해 부분 수리와 전체 교체를 가릅니다. 기존 제품이 단종이거나 AS가 안 되는 경우 개구부를 실측해 알루미늄으로 맞춤 제작합니다. 대리석 수리·교체 깨지거나 들뜬 현관·계단 대리석을 부분 보수하거나 같은 톤으로 교체합니다. 철대문·철문 수리 처지고 끌리고 덜렁거리는 철대문·방화문·행거도어를 문짝을 살려 수리합니다. 원인은 대부분 경첩이 아니라, 경첩을 붙들고 있는 하부 구조의 부식입니다. 방수 철거 들뜨고 갈라진 기존 방수층을 걷어내고 바탕면을 정리합니다. 재방수가 제대로 붙을 바탕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철거·복원 하자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부분 철거부터, 뜯어낸 자리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복원까지 이어서 합니다. 비용은 철거 면적이 아니라 복원 범위에서 갈립니다. 보도블럭 재시공·배수트렌치 건물 입구와 주차장 보도블럭이 내려앉는 원인은 블럭이 아니라 그 아래 기초층입니다. 바닥을 다시 다지고, 물이 빠져나갈 배수 라인까지 함께 만듭니다. 환풍기·후드 배관 설치 환풍기가 없는 화장실, 배관이 없는 주방 후드, 덕트가 없는 상가처럼 나갈 길 자체가 없는 공간에 배기 경로를 만듭니다. 기기보다 배관이 어디로 지나갈지가 먼저입니다. 외부·고소 작업 외벽·옥상·높은 곳의 보수와 설치를 다룹니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올라가느냐가 먼저 정해져야 하는 작업입니다. 아일랜드 식탁 이전·철거·복원 아일랜드는 가구가 아니라 설비입니다. 아래로 급수·배수·전기가 들어가 있어, 옮기거나 걷어내는 일은 배관과 배선을 옮기고 바닥을 되돌리는 일이 됩니다. 상가·사무실 원상복구 임대차가 끝나 공간을 비울 때, 계약서가 말하는 상태로 되돌리는 작업입니다. 첫 단계는 철거가 아니라 어디까지가 원상인지 확인하는 일입니다. 페인트·도장 철문·난간·외벽·실내 도장을 다룹니다. 도막이 오래 가느냐는 붓질이 아니라 그 전에 바탕을 어떻게 정리했느냐에서 갈립니다. 문턱 제거·단차 해소 휠체어와 보행기가 집 안에서 막히는 자리는 대부분 문턱입니다. 특히 화장실은 문턱과 안쪽 타일 사이에 구배에 따라 보통 4~7cm의 높이차가 있어, 걷는 사람은 못 느끼지만 바퀴는 여기서 걸립니다. 지하수·집수정·오수 펌프 교체 건물에서 물을 끌어올리거나 퍼내는 펌프는 언젠가 반드시 교체하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 시공할 때 나중에 뜯을 것을 전제로 해두었느냐가, 고장 났을 때 하루로 끝날지 며칠이 걸릴지를 가릅니다. 주차장 안전시설 설치·보수 볼라드, 안전거울, 과속방지턱, 주차 난간은 전부 바닥이나 벽에 무언가를 박아 고정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물건을 무엇으로 고르느냐보다, 그 자리가 아스콘인지 시멘트인지 보도블럭인지를 먼저 보는 것이 결과를 가릅니다.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간판, 액자, 선반, TV 브래킷, 커튼 박스처럼 벽이나 천정에 무언가를 다는 일입니다. 고치는 공사가 아니라 다는 공사라 결과는 물건이 아니라 그 물건을 무엇에 물리느냐에서 갈립니다. 타일 보수 · 들뜬 타일 재시공 화장실 벽 타일이 들뜨거나 갈라졌을 때, 떨어진 타일만 다시 붙이는 것이 아니라 왜 안 붙었는지부터 걷어내고 다시 붙이는 작업입니다. 결과는 타일이 아니라 타일 뒤에서 갈립니다. 화장실 설비 수리 소변기·변기·세면대와 화장실 수전·샤워기 수전을 바꾸고 고칩니다. 새 제품보다 기존 수도 자리와 타일 덧방 여부를 먼저 봅니다. 주방 설비 수리 싱크대 상판 복원·높이 올리기, 빌트인 세탁기·식기세척기 자리 만들기, 음식물처리기 철거와 배수구 교체를 합니다. 싱크대를 통째로 바꾸기 전에 손볼 자리부터 나눕니다. 누수 피해 복구 · 석고보드 교체와 도배 물이 샌 뒤 천정과 벽이 상했을 때 되돌리는 작업입니다. 도배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벽지를 갈라 안이 어디까지 상했는지 보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