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해결박사 건물 하자 시공 기록

시공 항목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간판, 액자, 선반, TV 브래킷, 커튼 박스처럼 벽이나 천정에 무언가를 다는 일입니다. 고치는 공사가 아니라 다는 공사라 결과는 물건이 아니라 그 물건을 무엇에 물리느냐에서 갈립니다.

간판이든 액자든 선반이든 TV든, 다는 일은 전부 같은 질문 하나로 모입니다. 이 물건의 무게를 무엇이 받아주느냐입니다. 요즘 집과 상가의 벽과 천정은 대부분 석고보드입니다. 석고보드는 마감재라 그 자체로는 무게를 잡아주지 못합니다. 석고 뒤에는 일정 간격으로 경량철골이나 목재 각재가 지나가는데, 그것을 찾아 물려야 오래 갑니다. 이 한 가지를 건너뛰고 석고에만 고정하면 그날은 멀쩡히 걸려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구멍이 넓어지고 결국 빠집니다. 빠질 때는 물건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석고가 부서지면서 벽까지 뜯어집니다. 벽에 구멍을 낼 수 없거나 자국을 남기면 안 되는 자리라면 천정에서 내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천정에 레일을 달고 와이어로 매다는 방식입니다. 레일은 보통 50cm, 1m, 2m 단위로 나오고 색은 검정과 흰색 두 가지입니다. 천정 속의 경량철골이나 목재 상의 나무 각재를 잡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요즘 석고벽에 많이 쓰는 마이너스몰딩이면 레일이 그 홈 선에 앉아 더 깔끔하게 나옵니다. 무게는 10kg 미만을 기준으로 봅니다. 그보다 무거우면 와이어 개수를 늘리고 무게를 나눠 한 점에 실리는 하중을 줄입니다. 무게를 보지 않고 달면 몰딩이 파손되거나 천정이 내려앉습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나중입니다. 마음이 바뀌면 와이어만 빼면 되고, 천정은 벽보다 되돌리기가 쉬워 집을 비울 때 원상복구를 두고 다투는 일이 적습니다.

한눈에 보기

다루는 것
간판 · 액자 · 선반 · TV 브래킷 · 커튼 박스 · 가구 조립
결과를 가르는 것
물건이 아니라 무엇에 물리느냐
석고벽·석고천정
뒤의 경량철골이나 목재 각재를 찾아 물림
천정 레일 규격
보통 50cm · 1m · 2m, 색은 검정과 흰색
와이어 액자 기준
10kg 미만 · 무거우면 와이어를 나눔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시공 기록

마친 가벽 (다른 각도)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강남구 사무실

강남 사무실 판넬 가벽과 방화문 — 엘리베이터 없는 3층, 사다리차로 올려 하루에

사무실에 입주하기 전 한쪽 면에 가벽이 필요하다면 판넬로 가벽을 세우고 방화문까지 달 수 있습니다. 판넬 가벽에서 먼저 정할 것은 가벽을 어디에 고정하느냐입니다. 레이저로 기준점을 잡은 뒤 고정 엘바를 설치하는데, 상부와 벽면의 재질이 서로 다르면 힘을 받을 수 있는 곳을 골라 엘바를 달아야 합니다. 그다음 판넬을 사이즈에 맞게 다시 재단해 보강하며 고정하고, 빈 공간마다 폼건으로 충진해 가벽이 바람이나 힘을 고르게 받도록 합니다. 현장 조건도 같이 봐야 합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이면 큰 판넬을 올리는 방법부터 정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강남의 사무실로, 3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없고 작업 공간도 넓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층 주차장에서 큰 판넬을 재단한 뒤 사다리차로 자재를 모두 옮겨 작업했습니다. 2명이 하루에 판넬 가벽과 방화문 설치를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부서진 회전신발장 — 떼어내고 다보로 턱을 만들어 층마다 선반을 넣었습니다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마포구 아파트

부서진 회전신발장 — 떼어내고 다보로 턱을 만들어 층마다 선반을 넣었습니다

신발장 안의 회전신발장이 노후로 여기저기 부서졌다면, 부서진 곳을 하나씩 붙이기보다 회전신발장을 떼어내고 그 자리에 선반을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발장은 그대로 두고 안쪽 구성만 바꾸는 일입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먼저 부서진 회전신발장을 제거합니다. 그다음 층과 층 사이 간격을 맞춰 신발을 적재할 수 있는 선반을 제작합니다. 선반 사이 간격이 곧 한 칸에 들어가는 신발의 높이라서, 선반을 만들기 전에 간격부터 정합니다. 회전신발장을 들어내면 신발장 안은 빈 통이 되어 선반을 받쳐 줄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보를 이용해 선반을 받칠 턱을 만들고, 그 턱 위에 각 층마다 선반을 올려 설치합니다. 선반이 올라앉을 자리를 먼저 만들어 두어야 정해 둔 간격대로 층을 나눌 수 있습니다. 선반은 돌아가는 장치 없이 턱 위에 얹혀 있는 구조입니다. 이번 현장은 신발장 안에 있던 회전신발장이 노후로 여기저기 부서진 경우였고, 1명이 2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이사 갈 집 층고가 낮아 안 들어가는 붙박이장 — 상부 10cm 잘라 이전설치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평택시 아파트

이사 갈 집 층고가 낮아 안 들어가는 붙박이장 — 상부 10cm 잘라 이전설치

이사 가는 집의 층고가 낮아 붙박이장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버리지 않고 높이를 줄여 옮길 수 있습니다. 붙박이장을 모두 해체한 뒤 상부를 잘라내고 다시 조립해 이사 가는 집에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이번 현장은 이사 가시는 집의 층고가 낮아 기존 붙박이장을 그대로는 설치할 수 없었고, 아까운 붙박이장을 버리게 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붙박이장을 모두 해체하고 상부 10cm를 잘라내 재조립한 뒤, 이사 가시는 집에 설치해 이전설치를 마쳤습니다. 붙박이장은 파손 위험 때문에 이삿짐센터에서 해체해 주지 않는 경우도 많고, 높이가 달라 설치가 안 될 때 개조까지 해 주지는 못합니다. 저희는 가구 개조와 조립까지 합니다. 버리기 아까운 가구는 상판 연마나 높이 조절 같은 리폼으로 다시 쓰실 수도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경기 평택의 아파트였고, 2명이 모두 4시간 작업했습니다.

· 소요 2~3일
창고 겸 사무실 옷걸이 대량 조립 — 무거운 옷을 버티는 만큼 조립이 뻑뻑합니다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종로구 사무실

창고 겸 사무실 옷걸이 대량 조립 — 무거운 옷을 버티는 만큼 조립이 뻑뻑합니다

옷걸이 조립은 개수가 많고 옷걸이가 튼튼한 제품일수록 직접 하시기보다 맡기시는 편이 낫습니다. 옷은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옷을 여러 벌 걸어 둘 옷걸이는 그 무게를 버텨야 해서 옷걸이 자체가 튼튼해야 하고, 튼튼하게 만든 옷걸이일수록 조립 자체가 아주 힘들고 뻑뻑합니다. 공구 사용이 필수입니다. 여기에 개수까지 상당하면 공구를 갖추지 않은 상태로는 끝내기 어렵습니다. 이번 현장은 확장 이전을 하는 작업복 디자인 전문업체의 창고 겸 사무실이었고, 옷걸이를 새로 조립해 달라는 의뢰였습니다. 개수가 상당한 옷걸이를 한 대씩 공구로 조립해 세웠고, 3명이 2시간에 마쳤습니다. 옷걸이가 아니어도 이케아 같은 조립형 가구나 고양이 캣타워, 애견용품처럼 조립이나 시공이 필요한데 공구가 없으신 경우에도 연락 주시면 됩니다.

· 소요 당일
사무실을 핑크로 꾸미고 싶을 때 — 모든 창문에 핑크색 블라인드를 제작해 설치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종로구 사무실

사무실을 핑크로 꾸미고 싶을 때 — 모든 창문에 핑크색 블라인드를 제작해 설치

사무실 분위기를 원하는 색으로 바꾸고 싶다면, 창문 블라인드를 그 색으로 제작해 모든 창문에 다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사무실 전체 창문에 핑크색 블라인드를 제작해 설치했습니다. 대표님이 확장 이전을 하시면서 새 사무실이 화사한 분위기이길 원하셨고, 사무실을 핑크로 꾸미는 것이 꿈이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창문 한두 곳에만 색을 넣지 않고, 사무실의 모든 창문을 같은 핑크색 블라인드로 맞췄습니다. 블라인드는 기성품을 골라 거는 것이 아니라 원하시는 핑크색으로 제작한 것을 달았습니다. 창문마다 핑크 포인트가 생기면서 사무실 전체가 화사한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이번 작업은 창문 블라인드로 사무실 분위기를 바꾼 경우입니다. 제작해서 다는 블라인드라 어떤 색으로 몇 개의 창문에 달지가 먼저 정해져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동대문 창신동에 있는 직원복 회사 사무실이었고, 현장 작업은 3명이 4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사무실 대형 옷걸이를 가리는 파티션 가벽 — 큰 소리 없이 특수피스로 바닥에 고정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종로구 사무실

사무실 대형 옷걸이를 가리는 파티션 가벽 — 큰 소리 없이 특수피스로 바닥에 고정

바닥을 큰 소리로 뚫을 수 없는 사무실이라도 파티션만으로 튼튼한 가벽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서울 동대문 창신동에 있는 회사였습니다. 유명 호텔 등에 직원복을 디자인하고 납품하는 업체로, 확장 이전을 하면서 사무실에 대형 옷걸이가 많아진 상황이었습니다. 창고 겸 사무실이긴 하지만 옷걸이가 너저분하게 늘어서 있는 것이 싫으셨던 대표님께서 파티션 가벽을 의뢰하셨습니다. 이 공사의 관건은 바닥 고정이었습니다. 지역 특성상 큰 소리를 내며 바닥을 타공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수장비를 이용하고, 플라스틱 없이 시멘트에 직결로 체결할 수 있는 특수피스를 써서 파티션을 바닥에 고정했습니다. 벽을 따로 세우지 않고 파티션만으로 튼튼한 가벽을 만든 것입니다. 가벽이 선 뒤로는 대형 옷걸이가 가벽 뒤로 가려집니다. 이번 현장은 3명이 4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철봉이 흔들리고 벽돌에 금 갈 때 — 속 빈 브로크 벽돌에 300mm 앙카 재시공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강서구 상가

철봉이 흔들리고 벽돌에 금 갈 때 — 속 빈 브로크 벽돌에 300mm 앙카 재시공

벽에 단 철봉이 흔들리고 그 자리 벽돌에 금이 갔다면, 벽돌 바깥 면만 잡고 있던 고정을 벽돌 뒤쪽까지 들어가는 앙카로 바꿔 다시 시공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의 벽은 속이 빈 브로크 벽돌이었습니다. 브로크 벽돌은 벽면 자체가 잘 부서지는 편이라 무거운 것을 걸기에 좋은 벽이 아닌 데다, 철봉이 벽돌 바깥 면에 걸려 있어 파손 위험이 더 컸습니다. 철봉에 걸리는 힘을 속 빈 벽돌의 바깥 면 하나가 받고 있었던 셈이라, 결국 벽돌에 금이 가고 철봉이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300mm 길이의 앙카를 벽돌 뒤쪽까지 넣어, 벽돌 한 면이 아니라 벽돌 전체가 하중을 받도록 다시 시공했습니다. 갈라진 벽돌과 그 사이는 대리석을 붙일 때 쓰는 본드로 단단하게 다시 고정했습니다. 벽돌이라고 다 같은 벽돌이 아니고, 앙카가 벽돌의 어디까지 들어가느냐가 철봉의 흔들림을 가릅니다. 이번 현장은 마곡의 한 건물 지하 피트니스센터였고, 2명이 2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사무실 천장에 점검구 낼 때 — 경량찬넬을 피해야 천장이 안 처집니다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과천시 사무실

사무실 천장에 점검구 낼 때 — 경량찬넬을 피해야 천장이 안 처집니다

사무실 천장은 석고보드로 보여도 그 뒤는 경량찬넬로 짜인 틀입니다. 석고보드가 그 틀에 매달려 있는 구조라, 점검구를 아무 데나 내면 그 찬넬을 잘라야 합니다. 찬넬은 천장 전체를 잡고 있는 뼈대라 자르면 그 구간이 약해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처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점검구를 낼 때는 전용 센서로 찬넬 위치를 먼저 파악하고, 찬넬을 최대한 피해 자리를 잡습니다. 이번 현장은 사무실에 빔프로젝터를 달기 위해 점검구를 내 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센서로 찬넬 위치를 잡고 설치 위치를 그린 뒤 석고 2장을 도려내, 손님이 원하시는 위치와 최대한 가깝게 시공했습니다. 그리고 천장 안에는 환기 라인과 배관, 전선이 지나갑니다. 모르고 뚫으면 그것들을 건드립니다. 확실히 확인한 뒤 진행하시기를 권합니다. 참고로 점검구는 원래 배관 확인과 유지보수를 위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누수나 다른 확인을 위해서도 하나 내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1명이 2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석고벽이라 못을 못 박을 때 — 천정 레일과 와이어로 액자 거는 방법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강남구 아파트

석고벽이라 못을 못 박을 때 — 천정 레일과 와이어로 액자 거는 방법

석고벽이라 못이 안 잡히거나 벽에 구멍 자국을 남기기 싫다면, 벽을 손대지 않고 천정에서 액자를 내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천정에 레일을 달고 거기서 와이어를 내려 액자를 매다는 방식입니다. 레일은 보통 50cm, 1m, 2m 단위로 나오고 색은 검정과 흰색 두 가지입니다. 중요한 것은 레일을 어디에 물리느냐입니다. 석고보드에 그냥 붙이는 것이 아니라 천정 속의 경량철골이나 목재 상의 나무 각재를 잡아야 안전합니다. 요즘 석고벽에 많이 쓰는 마이너스몰딩이면 레일이 그 홈 선에 앉아 따로 튀어 보이지 않습니다. 무게는 10kg 미만을 기준으로 봅니다. 액자가 무거우면 와이어 개수를 늘리고 무게를 나눠 한 점에 실리는 하중을 줄입니다. 무게를 보지 않고 달면 몰딩이 파손되거나 천정이 내려앉는 사고가 납니다. 액자 크기와 무게에 따라 거는 방법이 조금씩 달라지고, 높이는 나중에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한 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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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부르시면 됩니다

  • 석고벽이라 못이나 앙카가 안 잡혀 액자를 못 걸고 있습니다
  • 벽에 구멍을 냈다가 나중에 자국이 남는 것이 싫습니다
  • 전세나 월세라 원상복구를 생각해야 합니다
  • TV를 벽에 걸고 싶은데 벽이 버텨줄지 모르겠습니다
  • 달아둔 선반이 조금씩 처지거나 한쪽이 내려앉았습니다
  • 걸어둔 액자나 시계가 어느 날 떨어졌습니다
  • 커튼 박스를 달 자리가 석고라 불안합니다
  • 간판을 새로 달아야 하는데 벽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 물건은 샀는데 직접 달기가 어렵습니다

보이는 증상으로 원인 짚어보기 →

무엇을 다는지에 따라 봐야 할 것이 다릅니다

석고보드에만 고정했습니다

가장 흔합니다. 석고보드는 마감재라 무게를 잡아주는 재료가 아닙니다. 석고 전용 앙카를 써도 한계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걸려 있지만 무게가 계속 한 점을 누르면 구멍이 조금씩 넓어지고, 어느 날 물건과 함께 석고가 떨어져 나옵니다.

뒤에 뭐가 있는지 안 보고 뚫었습니다

석고 뒤에는 경량철골이나 목재 각재가 일정 간격으로 지나갑니다. 그 사이는 비어 있습니다. 찾지 않고 보기 좋은 자리에 뚫으면 빈 곳에 걸리고, 그 자리는 무게를 못 받습니다. 배선이나 배관이 지나가는 자리를 건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게를 한 점에 몰았습니다

같은 무게라도 나눠 받으면 오래 갑니다. 와이어 하나로 매단 것과 둘로 나눈 것은 한 점에 걸리는 힘이 두 배 차이입니다. 선반도 브래킷 개수를 줄이면 가운데부터 처집니다.

물건 무게를 실제보다 가볍게 봤습니다

액자는 유리가 들어가면 무게가 확 늘어납니다. 선반은 빈 상태가 아니라 물건을 올린 뒤가 실제 무게입니다. 처음 달 때의 무게가 아니라 쓰면서 늘어날 무게로 잡아야 합니다.

천정에 무게를 생각 안 하고 달았습니다

천정은 벽보다 불리합니다. 아래로 당기는 힘을 그대로 받기 때문입니다. 무게를 보지 않고 매달면 몰딩이 깨지거나 천정이 내려앉습니다. 그래서 천정에서 내리는 방식은 무게 기준을 먼저 정합니다.

되돌릴 것을 생각 안 했습니다

전세나 상가는 언젠가 비웁니다. 벽에 낸 구멍은 메워도 자국이 남고, 그것이 나갈 때 다툼거리가 됩니다. 처음 달 때 어디에 어떻게 달지를 정하면 나중에 들어가는 손이 줄어듭니다.

고쳐 쓸 수 있나, 갈아야 하나

전화 주시기 전에 눈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는 것들입니다. 애매하면 사진을 보내주시면 보고 말씀드립니다.

벽에 바로 달 수 있는 경우

  • 벽이 콘크리트나 조적이라 앙카가 제대로 물리는 자리일 때
  • 석고벽이라도 뒤의 경량철골이나 목재 각재를 달 자리에서 찾을 수 있을 때
  • 무게가 가볍고 앞으로도 늘어날 일이 없을 때
  • 구멍 자국이 남아도 상관없는 자리일 때

천정 레일이나 보강이 필요한 경우

  • 석고벽인데 뒤의 각재가 달고 싶은 자리를 비켜갈 때
  • 벽에 구멍을 낼 수 없거나 자국을 남기면 안 될 때 — 전세·월세·임대 상가
  • 여러 점을 걸거나 자리를 자주 바꾸고 싶을 때
  • TV나 큰 수납장처럼 무게가 있는 것을 석고벽에 달아야 할 때 — 석고 뒤에 판을 덧대는 보강이 먼저입니다
  • 천정에서 내리는데 물건이 10kg을 넘을 때 — 와이어를 나누고 자리를 다시 잡습니다

작업은 이 순서로 갑니다

  1. 벽과 천정이 무엇인지부터 확인합니다

    콘크리트인지 조적인지 석고보드인지 봅니다. 두드려보면 소리로 갈립니다. 여기서 쓸 앙카와 방식이 정해집니다. 이 단계를 건너뛰면 나머지를 아무리 잘해도 나중에 다시 옵니다.

  2. 석고면 뒤의 구조재를 찾습니다

    경량철골이나 목재 각재가 어디를 지나는지 찾아 표시합니다. 그 선을 기준으로 달 자리를 정합니다. 보기 좋은 자리에 먼저 맞추고 나중에 구조재를 찾으면 대부분 어긋납니다.

  3. 무게를 실제로 잡습니다

    지금 무게가 아니라 앞으로의 무게로 봅니다. 액자는 유리가 들어가는지, 선반은 무엇을 올릴 것인지를 묻습니다. 이 숫자가 고정 방식과 개수를 정합니다.

  4. 뒤에 배선과 배관이 지나가는지 확인합니다

    스위치나 콘센트 위아래, 주방과 화장실 주변은 특히 조심합니다. 확인 없이 뚫으면 전기나 물을 건드립니다.

  5. 기준선을 놓고 위치를 잡습니다

    여러 개를 걸거나 레일을 길게 다는 경우 여기서 결과가 정해집니다. 눈대중으로 놓으면 다 하고 나서 봤을 때 줄이 안 맞고, 다시 뚫으면 그 자리가 약해집니다.

  6. 재질에 맞는 방식으로 고정합니다

    콘크리트는 앙카, 석고 뒤 구조재는 피스, 석고만 있는 자리는 전용 앙카나 보강판을 씁니다. 방식마다 잡아주는 힘이 다르고, 맞지 않는 것을 쓰면 조여지는 느낌만 나고 실제로는 덜 물려 있습니다.

  7. 천정에서 내릴 때는 레일을 먼저 잡습니다

    레일을 천정 속 경량철골이나 목재 각재에 물린 뒤 와이어를 내립니다. 마이너스몰딩이면 그 홈 선에 앉혀 레일이 따로 튀어 보이지 않게 합니다. 무거운 것은 와이어 개수를 늘려 무게를 나눕니다.

  8. 손으로 당겨 확인하고 마감합니다

    사람 힘으로 움직이면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움직입니다. 매단 것은 아래로 당겨보고, 선반은 눌러봅니다. 수평도 이때 다시 봅니다.

비용이 갈리는 지점

벽과 천정 재질

콘크리트, 조적, 석고보드에 따라 쓰는 부속과 손이 달라집니다. 석고는 뒤의 구조재를 찾는 일이 먼저 붙습니다.

무게와 크기

무거울수록 고정점이 늘고 방식이 달라집니다. 사람이 둘 붙어야 하는 크기인지도 여기서 갈립니다.

개수와 설치 길이

몇 개를 달지, 레일을 몇 미터 놓을지에 따라 타공과 체결 횟수가 그만큼 늘어납니다.

보강이 필요한지

석고벽에 무게가 있는 것을 달아야 하면 뒤에 판을 덧대는 보강이 먼저 들어갑니다.

높은 곳인지

간판처럼 올라가야 하는 자리는 사다리로 될지 비계나 장비가 필요한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존 것을 걷어내야 하는지

달려 있던 것을 떼고 그 자리를 정리해야 하면 그 일이 먼저 붙습니다.

현장 조건에 따라 범위가 달라져 표준 단가를 적어두지 않습니다. 사진을 보내주시면 통화로 대략적인 범위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흔한 오해

오해석고벽 전용 앙카를 쓰면 되지 않나요

실제가벼운 것은 됩니다. 다만 석고 자체가 무게를 받아주는 재료가 아니라 한계가 분명합니다. 무게가 있는 것은 뒤의 구조재를 잡거나 보강판을 넣어야 오래 갑니다.

오해지금 잘 걸려 있으니 괜찮은 것 아닌가요

실제떨어지는 물건은 대부분 단 날에는 멀쩡했습니다. 무게가 한 점을 계속 누르면서 구멍이 조금씩 넓어지고, 어느 날 한 번에 빠집니다. 그래서 단 날의 상태로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오해천정에 다는 것이 더 위험하지 않나요

실제무게만 지키면 오히려 되돌리기가 쉽습니다. 천정 레일은 벽에 여러 개 구멍을 내는 대신 한 줄로 정리되고, 마음이 바뀌면 와이어만 빼면 됩니다. 다만 아래로 당기는 힘을 그대로 받기 때문에 무게 기준은 벽보다 엄하게 봅니다.

오해액자는 가벼우니 아무 데나 걸어도 됩니다

실제유리가 들어가면 무게가 확 늘어납니다. 그리고 가벼워도 석고에만 걸면 시간이 지나면서 빠집니다. 가볍다는 이유로 확인을 건너뛰는 자리가 오히려 자주 떨어집니다.

오해설치는 물건 살 때 같이 해주는 것 아닌가요

실제제품을 파는 쪽은 보통 표준 조건을 전제로 합니다. 벽이 석고라 구조재를 찾아야 하거나 보강이 필요한 자리는 별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해구멍은 나중에 메우면 티가 안 납니다

실제메울 수는 있지만 자국은 남습니다. 특히 석고가 부서지며 빠진 자리는 구멍보다 크게 뜯깁니다. 나중에 비울 자리라면 처음부터 되돌리기 쉬운 방식을 고르시는 편이 낫습니다.

부르기 전에 확인해 두시면 좋은 것

  • 달 자리의 벽이나 천정이 콘크리트인지 조적인지 석고보드인지
  • 달 물건이 무엇이고 대략 몇 kg인지 (액자는 유리가 들어가는지)
  • 몇 개를 달 것인지, 자리를 나중에 바꿀 생각이 있는지
  • 벽에 구멍 자국이 남아도 되는 자리인지 (전세·월세·임대 상가인지)
  • 천정 몰딩이 어떤 모양인지 (마이너스몰딩인지)
  • 달 자리 근처에 스위치나 콘센트가 있는지
  • 기존에 달려 있던 것을 떼어내야 하는지
  • 간판이면 얼마나 높은 자리인지, 전원 연결이 필요한지
  • 달 자리가 천정까지 함께 나오게 찍은 사진

전부 아셔야 하는 건 아닙니다. 아는 만큼만 알려주셔도 통화가 훨씬 짧아집니다.

용어 풀이

석고보드
요즘 집과 상가의 벽·천정에 가장 많이 쓰는 마감재입니다. 마감을 위한 판이라 그 자체로는 무게를 잡아주지 못합니다.
경량철골
석고보드를 붙이기 위해 뒤에 세우는 얇은 철제 틀입니다. 무언가를 달 때 실제로 잡아야 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목상
석고보드 뒤에 대는 나무 각재입니다. 경량철골 대신 쓰거나 함께 씁니다. 여기에 피스를 물리면 힘을 받습니다.
마이너스몰딩
천정과 벽 사이가 홈처럼 들어가 보이는 마감입니다. 요즘 석고벽에 많이 씁니다. 이 홈 선에 레일이 앉으면 레일이 따로 튀어 보이지 않습니다.
레일 와이어
천정에 레일을 달고 거기서 와이어를 내려 액자를 매다는 방식입니다. 벽에 구멍을 내지 않고, 높이와 좌우 위치를 나중에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브래킷
TV나 선반을 벽에 붙이기 위해 중간에 대는 금속 받침입니다. 물건보다 이 브래킷이 무엇에 물려 있느냐가 결과를 가릅니다.
보강판
석고보드 뒤에 미리 대어 두는 합판입니다. 무게가 있는 것을 석고벽에 달아야 할 때, 힘을 넓게 퍼뜨리기 위해 넣습니다.
앙카
벽이나 천정에 박아 물건을 고정하는 부속입니다. 재질마다 물리는 방식이 달라 종류가 나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석고벽인데 TV를 걸 수 있나요

됩니다. 다만 석고보드에만 물리면 안 됩니다. 뒤의 경량철골이나 목재 각재를 찾아 브래킷이 그 선에 물리도록 자리를 잡거나, 자리가 비켜간다면 석고 뒤에 보강판을 넣습니다. 벽을 두드려보고 TV 크기와 무게를 알려주시면 어느 쪽인지 정해집니다.

벽에 구멍을 아예 안 내고 액자를 걸 수 있나요

됩니다. 천정에 레일을 달고 와이어로 내려 거는 방식입니다. 벽은 손대지 않습니다. 천정에는 레일을 고정할 자리가 필요하지만, 벽에 여러 개 구멍을 내는 것보다 되돌리기가 쉽고 눈에도 잘 안 띕니다.

와이어로 거는 액자는 얼마나 무거운 것까지 되나요

10kg 미만을 기준으로 봅니다. 그보다 무거우면 와이어 개수를 늘리고 무게를 나눠 한 점에 실리는 힘을 줄입니다. 무게를 보지 않고 달면 몰딩이 깨지거나 천정이 내려앉는 사고가 납니다. 액자 크기와 유리가 들어가는지를 알려주시면 방법을 맞춰 정합니다.

레일은 눈에 많이 띄나요

색이 검정과 흰색 두 가지로 나옵니다. 천정이나 몰딩 색에 맞추면 크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마이너스몰딩처럼 홈이 들어간 마감이면 그 선에 앉아 더 눈에 안 띕니다. 레일은 보통 50cm, 1m, 2m 단위라 필요한 길이에 맞춰 놓습니다.

나중에 위치를 바꾸거나 떼고 싶으면요

레일 안에서 좌우로 옮기고 와이어로 높이를 조절합니다. 떼고 싶으면 와이어만 제거하면 됩니다. 벽에 구멍을 낸 것과 달리 처음부터 다시 할 일이 없습니다. 전세나 임대 상가처럼 언젠가 비울 자리에서 특히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선반이 처지는데 다시 달면 되나요

같은 자리에 그대로 다시 달면 또 처집니다. 처진 이유가 대개 고정점이 석고에만 물렸거나 브래킷 개수가 모자란 것이기 때문입니다. 뒤의 구조재를 찾아 다시 잡거나 받침을 늘리는 쪽이 맞습니다. 올려둘 물건의 무게를 알려주시면 개수를 정합니다.

제가 산 물건도 달아주시나요

됩니다. 직접 고르신 제품을 달아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그 물건이 달 자리의 벽과 맞는지는 먼저 봅니다. 제품에 들어 있는 기본 부속이 콘크리트벽 기준인 경우가 있어, 석고벽이면 부속을 바꿔야 합니다.

얼마나 걸리나요

액자 몇 점이나 선반 하나 정도면 한두 시간 안에 끝납니다. 개수가 많거나 보강이 필요하거나 높은 자리면 더 걸립니다. 달 자리가 천정까지 함께 나오게 찍은 사진, 달 물건과 대략의 무게, 어느 지역인지 세 가지만 먼저 알려주시면 됩니다.

다녀온 지역

다른 시공 항목

우수관 설치·교체 빌라·상가 우수관 막힘과 누수의 원인을 배관 경로부터 짚습니다. 부분 교체와 전체 교체가 갈리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누수 물받이 설치 베란다·실외기·차양 아래로 떨어지는 물을 받아 빼는 물받이를 현장 치수에 맞춰 제작·설치합니다. 앙카 제거·바닥 원상복구 창고·공장·지식산업센터에서 랙과 설비를 철거하고 남은 앙카를 제거하고, 타공 자리를 초속경 그라우트로 채워 바닥을 되돌립니다. 절단으로 끝낼지 몸통째 빼낼지는 그 위에 무엇을 올리느냐가 정합니다. 에어컨 난간·실외기 거치대 제작 실외기 하중과 설치 위치에 맞춰 난간과 거치대를 직접 제작합니다. 기성품이 맞지 않는 자리에 씁니다. 철제 용접 보수 떨어진 용접부, 갈라진 난간, 흔들리는 철제 계단을 현장에서 재용접하고 방청 처리합니다. 루버창·갤러리창 제작·교체 실외기실·보일러실 루버창의 손잡이 고장과 파손을 구조부터 확인해 부분 수리와 전체 교체를 가릅니다. 기존 제품이 단종이거나 AS가 안 되는 경우 개구부를 실측해 알루미늄으로 맞춤 제작합니다. 대리석 수리·교체 깨지거나 들뜬 현관·계단 대리석을 부분 보수하거나 같은 톤으로 교체합니다. 철대문·철문 수리 처지고 끌리고 덜렁거리는 철대문·방화문·행거도어를 문짝을 살려 수리합니다. 원인은 대부분 경첩이 아니라, 경첩을 붙들고 있는 하부 구조의 부식입니다. 방수 철거 들뜨고 갈라진 기존 방수층을 걷어내고 바탕면을 정리합니다. 재방수가 제대로 붙을 바탕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철거·복원 하자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부분 철거부터, 뜯어낸 자리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복원까지 이어서 합니다. 비용은 철거 면적이 아니라 복원 범위에서 갈립니다. 보도블럭 재시공·배수트렌치 건물 입구와 주차장 보도블럭이 내려앉는 원인은 블럭이 아니라 그 아래 기초층입니다. 바닥을 다시 다지고, 물이 빠져나갈 배수 라인까지 함께 만듭니다. 환풍기·후드 배관 설치 환풍기가 없는 화장실, 배관이 없는 주방 후드, 덕트가 없는 상가처럼 나갈 길 자체가 없는 공간에 배기 경로를 만듭니다. 기기보다 배관이 어디로 지나갈지가 먼저입니다. 외부·고소 작업 외벽·옥상·높은 곳의 보수와 설치를 다룹니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올라가느냐가 먼저 정해져야 하는 작업입니다. 아일랜드 식탁 이전·철거·복원 아일랜드는 가구가 아니라 설비입니다. 아래로 급수·배수·전기가 들어가 있어, 옮기거나 걷어내는 일은 배관과 배선을 옮기고 바닥을 되돌리는 일이 됩니다. 상가·사무실 원상복구 임대차가 끝나 공간을 비울 때, 계약서가 말하는 상태로 되돌리는 작업입니다. 첫 단계는 철거가 아니라 어디까지가 원상인지 확인하는 일입니다. 페인트·도장 철문·난간·외벽·실내 도장을 다룹니다. 도막이 오래 가느냐는 붓질이 아니라 그 전에 바탕을 어떻게 정리했느냐에서 갈립니다. 문턱 제거·단차 해소 휠체어와 보행기가 집 안에서 막히는 자리는 대부분 문턱입니다. 특히 화장실은 문턱과 안쪽 타일 사이에 구배에 따라 보통 4~7cm의 높이차가 있어, 걷는 사람은 못 느끼지만 바퀴는 여기서 걸립니다. 지하수·집수정·오수 펌프 교체 건물에서 물을 끌어올리거나 퍼내는 펌프는 언젠가 반드시 교체하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 시공할 때 나중에 뜯을 것을 전제로 해두었느냐가, 고장 났을 때 하루로 끝날지 며칠이 걸릴지를 가릅니다. 주차장 안전시설 설치·보수 볼라드, 안전거울, 과속방지턱, 주차 난간은 전부 바닥이나 벽에 무언가를 박아 고정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물건을 무엇으로 고르느냐보다, 그 자리가 아스콘인지 시멘트인지 보도블럭인지를 먼저 보는 것이 결과를 가릅니다. 타일 보수 · 들뜬 타일 재시공 화장실 벽 타일이 들뜨거나 갈라졌을 때, 떨어진 타일만 다시 붙이는 것이 아니라 왜 안 붙었는지부터 걷어내고 다시 붙이는 작업입니다. 결과는 타일이 아니라 타일 뒤에서 갈립니다. 화장실 설비 수리 소변기·변기·세면대와 화장실 수전·샤워기 수전을 바꾸고 고칩니다. 새 제품보다 기존 수도 자리와 타일 덧방 여부를 먼저 봅니다. 주방 설비 수리 싱크대 상판 복원·높이 올리기, 빌트인 세탁기·식기세척기 자리 만들기, 음식물처리기 철거와 배수구 교체를 합니다. 싱크대를 통째로 바꾸기 전에 손볼 자리부터 나눕니다. 누수 피해 복구 · 석고보드 교체와 도배 물이 샌 뒤 천정과 벽이 상했을 때 되돌리는 작업입니다. 도배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벽지를 갈라 안이 어디까지 상했는지 보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몰딩 · 바닥재 부분 교체 문선, 걸레받이, 데코타일처럼 눈에 늘 보이는 마감재를 상한 부분만 갈아 끼우는 작업입니다. 어려운 것은 붙이는 일이 아니라 단종된 자재를 어떻게 맞추느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