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창고 외벽 판넬 간판 철거 — 필름·접착제·물때까지 걷어내 판넬을 되돌린 방법
창고를 옮기면서 외벽 간판을 떼어야 한다면, 간판을 내리는 일보다 그 뒤의 판넬을 지키는 일이 더 큽니다. 간판이 크고 무거워 한 번에 떼려 하면 판넬 벽면이 상할 수 있고, 간판을 떼고 나도 판넬 벽면을 지키려고 시공해 두었던 필름과 특수 접착제, 물때가 그대로 남습니다. 그래서 순서가 있습니다. 판넬이 손상되지 않도록 간판을 조금씩 철거하고, 필름까지 상처 나지 않게 모두 걷어낸 다음, 남은 특수 접착제와 물때를 특수 장비와 특수 용액으로 조금씩 모두 제거합니다. 외부 판넬의 이색까지 봐야 끝납니다. 창고를 비우고 나가는 경우라면, 떼어낸 뒤의 외벽 상태로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이 작업의 목적입니다. 이번 현장은 경기 안성의 대형 허브형 물류시설이었고, 8층~10층 정도 되는 높이의 외벽 판넬에 대형 간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5톤 스카이차를 이용해 4명이 2일에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