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해결박사 건물 하자 시공 기록

시공 항목

철거·복원

하자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부분 철거부터, 뜯어낸 자리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복원까지 이어서 합니다. 비용은 철거 면적이 아니라 복원 범위에서 갈립니다.

철거는 부수는 일이 아니라 어디까지 뜯을지 정하는 일입니다. 하자 보수에서 철거는 두 갈래로 나뉩니다. 하나는 원인이 마감재 뒤에 있어 확인하려고 최소한만 열어보는 조사 철거이고, 다른 하나는 새로 시공하기 위해 기존 마감을 걷어내는 시공 철거입니다. 조사 철거는 열어봤는데 원인이 아니면 그대로 다시 덮어야 하므로, 뜯기 전부터 복원까지 계획에 넣어야 합니다. 복원은 뜯어낸 자리를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작업이고, 실제로 기간과 비용을 좌우하는 쪽은 철거가 아니라 이 복원 범위입니다. 구멍만 메울지, 그 면 전체를 맞출지, 방 전체를 다시 마감할지에 따라 같은 철거라도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한눈에 보기

비용을 가르는 것
철거 면적이 아니라 복원 범위
가장 오래 걸리는 단계
뜯는 일이 아니라 잔재 제거·건조
손대면 안 되는 것
내력벽·기둥·보 등 구조 부재
폐기물
부피가 커서 반출 동선이 기간을 좌우
소음·분진
발생. 이웃·관리사무소 사전 안내 권장

철거·복원 시공 기록

벽에 150mm 배관 구멍이 필요할 때 — 현수막 업체 기기 설치용 코아작업
철거·복원 고양시 상가

벽에 150mm 배관 구멍이 필요할 때 — 현수막 업체 기기 설치용 코아작업

벽에 150mm처럼 큰 배관 구멍이 필요하면 코아작업으로 뚫습니다. 코아작업은 코아 기계로 벽을 원형으로 뚫는 작업이라, 정한 크기의 구멍을 정한 자리에 그대로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뚫기 전에 두 가지가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구멍 크기는 그 구멍으로 지나갈 배관에 맞추고, 자리는 배관이 이어질 기기 쪽에 맞춥니다. 이번 현장은 경기 고양시 향동의 현수막 제작업체였습니다. 업체에 기기를 설치해야 하는데 그 기기의 배관이 벽을 지나가야 해서, 배관용 150mm 코아작업을 요청하셨습니다. 요청하신 일은 구멍을 내는 것 하나였습니다. 배관이 지나갈 자리에 150mm 구멍을 벽 반대쪽까지 뚫어, 손님이 바로 기기 설치로 이어가실 수 있게 했습니다. 벽을 뚫는 일이 먼저 끝나 있어야 기기 배관이 벽을 지나갈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2명이 작업했습니다.

· 소요 당일
현관 앞 알파룸 철거 — 빙 돌아 들어가던 집을 거실로 트는 부분철거
철거·복원 강동구 아파트

현관 앞 알파룸 철거 — 빙 돌아 들어가던 집을 거실로 트는 부분철거

현관 바로 앞에 알파룸이 있어 빙 돌아서 집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구조라면, 알파룸 벽을 부분철거해서 그 자리를 거실 공간으로 넓게 쓸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의 알파룸 벽은 석고벽 안에 경량철골이 서 있는 구조였습니다. 겉의 석고벽만 뜯어서는 뼈대가 그대로 남아 공간이 트이지 않기 때문에, 석고벽을 제거한 뒤 안의 경량철골까지 모두 걷어냈습니다. 벽 안에 들어 있던 전기는 벽과 함께 걷어내지 않고, 고객님이 나중에 따로 작업하실 수 있도록 안전하게 따로 작업해 두었습니다. 철거 후 남은 빈 공간은 고객님이 추후 공사를 하실 예정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작업은 마감 없이 철거까지였고, 좀 더 개방감 있는 모습으로 철거를 마쳤습니다. 알파룸을 없애고 싶을 때 확인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벽 안에 경량철골이 있는지, 벽 안으로 전기가 지나가는지, 철거 뒤 그 자리를 바로 마감할지 나중에 공사할지입니다. 이번 현장은 3명이 1일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오피스텔 석고벽 여러 군데 파손 — 도배 전에 절개하고 합판으로 단차 맞춰 복원
철거·복원 강서구 아파트

오피스텔 석고벽 여러 군데 파손 — 도배 전에 절개하고 합판으로 단차 맞춰 복원

석고벽이 여러 군데 부서지고 파였는데 범위가 넓다면, 벽지를 모두 걷어낸 뒤 석고부터 복원하고 도배로 넘어가는 순서로 갑니다. 석고벽 복원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벽지를 살려서 복원하는 방법과, 벽지를 제거하고 복원하는 방법입니다. 이번처럼 범위가 너무 넓고 파손 부위가 많으면 벽지를 제거하고 도배까지 진행합니다. 순서는 벽지를 걷어 초배지만 남기고, 부서진 부위를 절개해 새 석고를 재단해 넣고, 단차에 맞게 보강한 뒤 조인트테이프와 퍼티로 마감하고 샌딩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단차입니다. 요즘 벽면 석고 작업은 다루끼 같은 나무 각목보다 우레탄본드나 석재본드로 단차를 맞추지만, 복원 작업은 단차를 맞추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최대한 합판이나 부목을 대서 단차를 맞추고, 하중을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보강합니다. 크지 않은 파손은 절개하지 않고 퍼티로 채웁니다. 이번 현장은 14평형 오피스텔 내부 석고벽이었고, 2명이 2일에 도배 전 복원까지 마쳤습니다.

· 소요 2~3일
교회 단상과 가벽 철거 — 원하는 부위만 뜯는 부분 철거가 더 까다로운 이유
철거·복원 용인시 상가

교회 단상과 가벽 철거 — 원하는 부위만 뜯는 부분 철거가 더 까다로운 이유

교회 단상과 가벽을 철거할 때 어려운 것은 힘이 아니라 원하는 부위만 뜯어내는 일입니다. 철거는 힘만 들이고 부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리모델링을 앞두고 일부분만 철거한 뒤 복원까지 이어지는 작업은 원하는 부위만 철거해야 해서, 주변 기물이 파손되지 않게 더 신경을 써야 하고 공정도 다소 까다롭습니다. 단상은 특히 손이 많이 갑니다. 타카와 피스가 많이 박혀 있고 무게가 상당해서, 대부분 조각조각 내야 해체됩니다. 목공작업을 타카로 한 구조물은 철거할 때 손이 많이 가는 작업 중 하나입니다. 그 과정에서 찔리거나 베이고 깔릴 위험도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의 오래된 교회였습니다. 리모델링은 단상과 가벽을 철거해 폐기하고, 비어 있던 단상 자리에 데코타일 작업을 하고, 철거하며 생긴 빈 공간과 들뜬 부분을 보수해 도배를 할 수 있게 한 뒤, 도배가 끝나면 단상 위치를 바꾸어 다시 시공하는 순서입니다. 그중 단상 철거와 가벽 철거, 폐기 후 정리 단계를 4명이 3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녹슨 철근으로 망가진 아파트 벽 — 녹 제거부터 미장·석고판·도배까지 복원
철거·복원 노원구 아파트

녹슨 철근으로 망가진 아파트 벽 — 녹 제거부터 미장·석고판·도배까지 복원

벽 속 철근이 녹슬어 벽이 망가졌다면, 벽지만 새로 바르는 것으로는 끝나지 않습니다. 철근이 있는 자리까지 열어서 녹을 없애고 다시 막아야 합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주변을 보양하고 석고, 보온재, 벽지를 1차로 걷어낸 다음, 벽 사방을 망치로 두드려 크랙이나 떨어지는 곳을 전부 확인하며 철거합니다. 철근 주위의 녹은 망치로 쳐서 떨어뜨리고 그라인더 쇠솔로 제거합니다. 철근과 시멘트 사이에 빈 공간을 만든 뒤, 철근 주변과 갈라진 크랙 사이에 1차 방수액을 바르고, 철근 테두리와 크랙 사이에 석재 특수액을 바릅니다. 그 위를 빠르게 굳는 특수 시멘트에 특수 방수액까지 섞어 단시간에 미장합니다. 바로 굳어 버리기 때문에 빠르게 미장하는 것이 기술입니다. 건조 후에는 탄성 없고 강력한 실리콘으로 석고판 주변을 보온 처리하며 석고판을 복원하고, 초배지와 도배로 마무리합니다. 이번 현장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아파트였고, 2명이 2일에 마쳤습니다.

· 소요 2~3일
강아지가 물어뜯은 석고벽 — 도려내고 단열재 보강, 한랭사 퍼티 후 도배까지
철거·복원 영등포구 오피스텔

강아지가 물어뜯은 석고벽 — 도려내고 단열재 보강, 한랭사 퍼티 후 도배까지

강아지가 물어뜯어 석고벽까지 뜯겨 나간 벽은 벽지만 다시 바르는 일이 아니라, 뜯긴 석고벽을 도려내고 벽을 다시 세운 뒤 도배로 마감하는 일입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파손된 석고벽을 모두 제거하고, 재단을 깔끔하게 할 수 있는 범위까지 도려낸 다음 주변을 1차로 청소합니다. 각목과 단열재로 벽면 지지를 보강하고, 재단한 단열재를 붙여 단열 효과를 높인 뒤 석고보드를 접착하고 피스로 고정합니다. 새 판과 기존 벽이 만나는 자리에는 한랭사 퍼티를 해서 각 면의 단차를 줄이고, 나중에 벌어지거나 터지는 문제를 막습니다. 퍼티가 모두 마르면 면갈이로 단차를 최소화하고, 초배지로 접착면을 잡은 뒤 실크벽지를 붙입니다. 이번 현장은 영등포의 한 오피스텔이었고, 높이 50cm, 넓이 2.7 정도에 걸쳐 석고벽과 실크벽지가 모두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작업은 총 4군데 섹터로 나눠 진행했고, 2명이 하루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주차장에서 나올 때 앞이 안 보인다면 — 담장을 허물지 않고 경사에 맞춰 잘라내는 방법
철거·복원 용인시 기타

주차장에서 나올 때 앞이 안 보인다면 — 담장을 허물지 않고 경사에 맞춰 잘라내는 방법

주차장 진출입구에서 아슬아슬한 일이 반복된다면 운전 문제가 아니라 담장이 시야를 가리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경사로로 오르내리는 출입구는 차가 아래에 있고 사람이 위에 있어서, 담장 높이가 그대로 사각지대가 됩니다. 이럴 때 담장을 통째로 허물 필요는 없습니다. 경사면에 맞춰 라인을 긋고 그 선을 따라 벽체를 잘라내면 시야가 열립니다. 문제는 잘라내는 방법입니다. 담장은 겉이 빨간벽돌이라도 속은 철근 콘크리트인 경우가 많습니다. 겉만 보고 두드리면 라인이 안 나오고 남겨야 할 쪽까지 금이 갑니다. 그래서 먼저 절단선을 내고 그 선을 따라 절단한 뒤, 떨어져 나온 철근 콘크리트 덩어리는 실을 수 있는 크기로 파쇄해 폐기합니다. 잘린 단면은 속이 그대로 드러나므로 반드시 마감해야 합니다. 철근이 드러난 채로 두면 녹슬면서 부풀어 옆 벽돌을 밀어냅니다. 이번 현장은 교회 진출입구였고, 경사로를 오를 때와 지하주차장에서 나올 때 양쪽 모두 사각지대가 있었습니다. 담장과 문주까지 라인을 따라 잘라내고, 분진과 슬러지를 정리한 뒤 이질감 없이 마감해 나흘에 마쳤습니다.

· 소요 3~5일
거실 바닥이 밟을 때마다 울렁거린다면 — 시멘트가 얇게 깔려 깨진 것입니다
철거·복원 성남시 단독주택

거실 바닥이 밟을 때마다 울렁거린다면 — 시멘트가 얇게 깔려 깨진 것입니다

거실 바닥을 밟을 때마다 울렁거린다면 마루나 장판 문제가 아니라 그 아래 시멘트가 깨진 것입니다. 난방이 들어가는 바닥은 방통이라고 부르는 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닐을 깔고 스티로폼으로 단열한 다음, 모래와 자갈을 깔거나 와이어메쉬를 깐 뒤 열선을 놓고 그 위에 시멘트를 부어 마감하는 구조입니다. 이때 시멘트 두께가 보통 3cm 이상 5cm 미만입니다. 이번 현장은 그 시멘트가 두꺼운 데가 1cm, 얇은 데는 5mm였습니다. 시멘트를 아끼려고 자갈을 너무 많이 넣은 상태라 시멘트 층 자체가 약했고, 결국 깨져 있었습니다. 이 상태로 계속 쓰시면 안 됩니다. 깨진 자리가 움직이면서 그 아래 동관이나 엑셀 배관을 때리기 때문입니다. 배관이 터지면 일이 훨씬 커집니다. 그리고 울렁거리는 면적이 넓을수록 움직이는 폭이 커져서 파손이 점점 번집니다. 작업은 움직이는 구간 주변까지 모두 걷어낸 뒤, 600 강도가 나오는 그라우트로 채우고, 비닐을 덮어 균열을 줄인 다음, 완전히 굳고 나서 면을 갈아 단차를 없애는 순서입니다. 철거할 때 아래 동관을 건드리지 않는 것이 이 작업의 전부라고 해도 됩니다.

· 소요 2~3일
옥상 화단이 누수의 원인이 됩니다 — 화분과 폐기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철거·복원 용인시 상가

옥상 화단이 누수의 원인이 됩니다 — 화분과 폐기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옥상에 화단이나 화분, 안 쓰는 물건을 올려 두면 그 자리부터 방수가 망가집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방수층은 햇빛과 비를 견디도록 만든 층인데, 위에 무언가 올라가 있으면 그 아래는 늘 축축하게 젖어 있습니다. 화단은 특히 그렇습니다. 흙이 물을 머금고 있으니 그 아래 방수는 마를 틈이 없습니다. 게다가 뿌리가 자라면서 방수층을 파고들기도 합니다. 물건을 올려 둔 자리도 같습니다. 밑이 안 마르고, 바람에 쓸리면서 방수 표면이 긁힙니다. 그래서 옥상 누수가 시작되면 그 위에 뭐가 올라가 있는지부터 봐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누수 때문에 방수페인트가 다 망가진 상태였고, 옥상 화단을 철거하고 폐기까지 진행했습니다. 옥상 폐기물은 처리가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이면 더 그렇습니다. 그래도 방법은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내릴 수 있으니 그대로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4명이 하루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안 쓰는 화장실 라디에이터 떼고 싶을 때 — 막지 말고 이어야 하는 경우
철거·복원 노원구 아파트

안 쓰는 화장실 라디에이터 떼고 싶을 때 — 막지 말고 이어야 하는 경우

구축 아파트 화장실에 있는 라디에이터는 요즘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시는 분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겨울에 화장실이 추워서 필요했던 설비인데, 지금은 안 쓰면서 물만 새는 경우가 흔합니다. 떼어내고 싶으실 텐데, 여기서 갈림길이 하나 있습니다. 막아도 되는 자리인지, 이어 줘야 하는 자리인지입니다. 그 라디에이터가 물길의 끝이면 막아도 됩니다. 그런데 거기를 지나 다른 배관 라인으로 이어지는 구조라면, 막는 순간 그쪽 물 흐름이 끊깁니다. 문제는 동배관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분배기 상태가 어떤지가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확실하지 않으면 막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번 현장이 그랬습니다. 그래서 막는 대신 직관으로 이어 물이 계속 지나가게 했습니다. 열어 보니 배관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동배관이 나왔고, 동배관의 고무 패킹이 모두 삭아 그 자리에서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패킹 자리를 깨끗이 정리하고 새 패킹으로 다시 잡은 뒤, 엘보를 써서 스텐 주름관으로 직관 처리했습니다. 1명이 2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구축 아파트 화장실 배관이 샐 때 — 벽을 까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철거·복원 구로구 아파트

구축 아파트 화장실 배관이 샐 때 — 벽을 까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중앙난방을 쓰는 구식 주공아파트는 화장실에 라디에이터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라디에이터나 배관이 터지면 손님들은 그 부분만 갈면 될 거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런데 벽을 까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가 둘입니다. 하나는 배관 구조입니다. 그냥 구리관이 묻혀 있는 것이 아니라 철파이프 안에 구리관이 들어가 있는 방식으로 시공된 자리가 많습니다. 그래서 철거해야 하는 벽면이 생각보다 깊습니다. 다른 하나는 현장마다 모양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배관이 어디로 어떻게 지나가는지는 열어 봐야 알 수 있고, 수정이 필요하면 철거가 전제가 됩니다. 이번 현장은 벽면을 10cm 정도 까낸 뒤 철배관을 절단하고, 살이 살아 있는 구리배관을 찾아 그 자리를 절단해 동관 용접으로 수리했습니다. 중앙난방은 여러 면적을 커버해야 해서 배관 압력이 아주 셉니다. 게다가 오래된 구축은 배관이 노후화되어 살이 많이 얇아져 있습니다. 그래서 용접을 꼭 하고 보강까지 해 줘야 합니다. 수리가 끝난 뒤에는 까낸 벽체를 보강하고 방수 작업을 한 다음 타일로 마감했습니다. 2명이 4일에 마쳤습니다.

· 소요 3~5일
주차 구획이 모자랄 때 — 외부 화장실을 없애지 않고 줄이는 방법
철거·복원 노원구 상가

주차 구획이 모자랄 때 — 외부 화장실을 없애지 않고 줄이는 방법

주차 구획을 확보해야 하는데 외부 화장실이 그 자리를 먹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택지는 보통 셋입니다. 화장실을 아예 없애거나, 줄이거나, 임시 화장실을 놓고 쓰는 것입니다. 없애면 주차선은 나오지만 건물을 쓰는 사람들이 불편해집니다. 임시 화장실은 그 자체가 자리를 차지하고 관리가 따라붙습니다. 그래서 남는 답이 줄이는 것입니다. 화장실 건물을 통째로 두지 않고 필요한 만큼만 남기고 부분 철거해, 물러난 자리에 주차선을 그리는 방식입니다. 이번 현장은 그렇게 정리했습니다. 문제는 철거 방법이었습니다. 기존 외부 화장실이 콘크리트 건물이라 웬만한 장비로는 철거가 안 되는데, 주차장이 협소해 큰 장비가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벽체 절단용 파트너 기기로 부분씩 절개해 걷어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벽을 여는 김에 안쪽을 전부 새로 잡았습니다. 원래 문제가 있던 배관 라인과 전기를 재시공했고, 바닥까지 심어져 있던 도기류와 배관류, 전기류를 전면 교체했습니다. 벽면은 욕실보드로, 문은 오래된 알루미늄 대신 방화문으로, 하부는 스테인리스 디딤판으로 제작했습니다. 5명이 1주일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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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부르시면 됩니다

  • 하자 원인이 벽이나 바닥 속에 있어 열어봐야 한다
  • 물을 먹은 마루·석고보드·단열재를 걷어내야 한다
  • 새로 시공하기 전에 기존 마감을 걷어내야 한다
  • 곰팡이가 반복해서 올라와 속을 확인해야 한다
  • 상가나 사무실을 비우면서 원상복구가 필요하다
  • 앞서 뜯어놓고 마무리가 안 된 자리가 그대로 있다
  • 타일이나 마루 일부가 깨지고 부풀어 그 부분을 걷어내야 한다

보이는 증상으로 원인 짚어보기 →

증상별로 원인이 다릅니다

허가 없이 덧대어 지은 것 — 안을 열어봐야 압니다

기존 건물에 덧대어 만든 구조물은 누가 어떤 방식으로 지었는지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겉은 판넬 한 겹으로 보여도 안쪽에 목공 구조와 방수석고, 타일이 겹겹이 들어가 있고 각파이프로 받쳐져 있기도 합니다. 겉모습만 보고 철거 범위를 정하면 반드시 틀어집니다.

원인이 마감재 뒤에 있는 경우

물자국이나 곰팡이가 보이는 자리가 원인인 경우는 오히려 드뭅니다. 물은 구조물을 타고 흐르다 가장 약한 곳으로 나오기 때문에, 벽지나 석고보드를 열어봐야 실제 지점이 나옵니다. 이때는 처음부터 크게 뜯지 않고 의심 지점부터 최소한으로 열어 확인한 뒤 범위를 넓히는 편이 결과적으로 손실이 적습니다.

물을 먹은 마감재

마루·석고보드·단열재는 물을 먹으면 부풀거나 무너지고, 한 번 그렇게 된 자재는 말라도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특히 단열재는 물을 머금은 채 벽 속에 남아 곰팡이의 근원이 되므로, 젖은 범위는 눈에 보이는 곳보다 넓게 잡고 걷어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앞선 공사가 원인을 남긴 경우

원인을 남겨둔 채 위에만 덮은 공사는 같은 자리가 다시 나옵니다. 덧방수, 덧도배, 마루 위 덧시공이 대표적입니다. 이 경우 겹쳐 있는 층을 전부 걷어내야 바탕이 드러나고, 그래서 예상보다 철거 범위가 커지는 일이 흔합니다.

노후로 부착력을 잃은 마감

타일이나 마루는 접착층이 먼저 수명을 다합니다. 두드렸을 때 속이 빈 소리가 나면 이미 떠 있는 상태이고, 한 장이 떨어지면 주변도 순서대로 떨어집니다. 떠 있는 범위까지 함께 걷어내지 않으면 복원한 자리 옆이 다시 떨어집니다.

용도 변경과 원상복구

임차 공간을 비울 때는 하자가 아니라 계약상 이유로 철거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어디까지가 원상인지가 쟁점이 되므로, 들어올 당시 사진과 계약서상 범위를 먼저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은 이 순서로 갑니다

  1. 뜯을 범위부터 정합니다

    무엇을 확인하려는 철거인지, 무엇을 새로 하려는 철거인지에 따라 범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여기서 복원을 어디까지 할지도 함께 정합니다. 이 단계를 건너뛰면 현장에서 범위가 계속 늘어납니다.

  2. 구조와 설비 확인

    내력벽·기둥·보는 철거 대상이 아닙니다. 벽 속을 지나가는 배관과 전선의 경로도 미리 확인합니다. 두드려보는 것만으로는 판단이 어려워, 도면이 있으면 반드시 함께 봅니다.

  3. 보양과 동선 확보

    남길 부분과 이동 경로를 먼저 덮습니다. 철거는 분진이 집 전체로 번지기 쉬워, 보양에 들인 시간이 나중에 청소 시간을 줄입니다. 폐기물을 내보낼 동선도 이때 정합니다.

  4. 최소 개구

    조사 철거라면 의심 지점을 작게 열어 안을 봅니다. 처음부터 넓게 뜯으면 원인이 아닌 자리까지 복원해야 합니다.

  5. 원인 확인과 기록

    열린 상태에서 사진을 남깁니다. 덮고 나면 다시 볼 수 없는 부분이라, 나중에 같은 증상이 났을 때 이 기록이 판단 근거가 됩니다.

  6. 마감재 철거와 잔재 제거

    판이나 보드를 걷어낸 뒤 남은 본드·몰탈·못을 제거합니다. 접착 시공된 바닥과 타일은 이 잔재 제거가 전체 작업의 절반을 넘기기도 합니다.

  7. 바탕 정리와 건조

    복원할 면을 평탄하게 다듬고, 젖은 이력이 있으면 마를 때까지 둡니다. 겉이 말라 보여도 속과 접착층 아래는 젖어 있는 경우가 많아, 그대로 덮으면 몇 달 안에 같은 증상이 돌아옵니다.

  8. 복원

    미장·보드·마감 순으로 되돌립니다. 기존 면과 이어지는 자리는 단차와 색이 티 나기 쉬워, 어디까지 맞출지 미리 정해둔 범위대로 진행합니다.

  9. 폐기물 반출과 청소

    철거 폐기물은 종류별로 분리해야 처리비가 줄어듭니다. 반출까지 끝나야 작업이 끝난 것이고, 마지막 청소 상태가 다음 공정의 바탕이 됩니다.

비용이 갈리는 지점

복원 범위 — 가장 크게 갈리는 지점

뚫은 구멍만 메우는 것, 그 벽면 전체를 다시 마감하는 것, 방 전체를 새로 하는 것은 전혀 다른 작업입니다. 철거는 같아도 여기서 두세 배가 벌어집니다.

철거 대상의 재질과 시공 방식

끼워 맞춘 마감은 비교적 빨리 걷히고, 본드로 전면 접착한 마루나 몰탈로 붙인 타일은 잔재 제거 시간이 따로 붙습니다.

구조·설비가 지나가는지

배관이나 전선이 지나가는 벽은 손 작업 비중이 커지고, 이설이 필요하면 별도 공정이 붙습니다.

폐기물의 종류와 양

부피가 크면 반출 횟수가 늘고, 여러 자재가 섞인 혼합폐기물은 처리가 더 까다롭습니다. 석면이 의심되는 자재는 일반 철거로 처리할 수 없습니다.

층수·엘리베이터·반출 동선

엘리베이터를 쓸 수 없거나 차를 댈 자리가 멀면 사람 손으로 옮기는 거리가 그대로 시간이 됩니다.

건조 기간

젖은 바탕은 마를 때까지 복원을 시작할 수 없습니다. 철거와 복원 사이에 대기가 생기면 현장에 두 번 들어가게 됩니다.

기존 마감과 색·결을 맞추는 정도

부분 복원은 새 자재가 기존 것과 색과 결이 다릅니다. 티가 덜 나게 맞추려 할수록 손이 더 갑니다.

현장 조건에 따라 범위가 달라져 표준 단가를 적어두지 않습니다. 사진을 보내주시면 통화로 대략적인 범위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흔한 오해

오해철거는 그냥 부수는 일이니 비용이 적게 든다

실제뜯는 시간 자체는 짧습니다. 실제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는 곳은 남은 본드와 몰탈을 걷어내는 일, 폐기물을 분리해 내보내는 일, 그리고 뜯은 자리를 되돌리는 복원입니다. 철거 견적을 볼 때는 이 세 가지가 포함돼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오해일단 뜯어놓고 복원은 나중에 하면 된다

실제열어둔 자리로는 습기와 분진이 계속 드나들고, 드러난 바탕이 그사이에 상합니다. 외부와 닿는 부위라면 비 한 번에 상황이 더 나빠집니다. 철거와 복원은 하나의 일정으로 묶는 것이 원칙입니다.

오해부푼 부분만 뜯어내고 그만큼만 메우면 된다

실제가능은 하지만 두 가지가 남습니다. 새로 넣은 자재는 기존 것과 색과 결이 달라 티가 나고, 물이 원인이었다면 그 원인을 찾지 않는 한 옆자리가 다시 부풉니다. 부분 복원은 원인이 확실히 정리된 뒤에 의미가 있습니다.

오해위에 덮으면 철거가 필요 없다

실제조건이 맞으면 가능한 방법입니다. 다만 바닥이나 벽 두께가 올라가 문이 안 닫히거나 단차가 생기고, 아래에 습기나 곰팡이가 있으면 그대로 갇힙니다. 덮기 전에 아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오해내력벽인지 아닌지는 두드려보면 안다

실제소리만으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내력벽·기둥·보는 건물 하중을 받는 구조 부재라 철거 대상이 아니고, 함부로 손대면 건물 안전과 법적 문제가 함께 걸립니다. 도면 확인이 우선이며, 애매하면 뜯지 않는 쪽이 맞습니다.

오해석면은 아주 오래된 건물 이야기다

실제국내에서 석면 함유 자재는 2009년부터 전면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바꿔 말하면 그 이전에 지어진 건물의 천장 텍스나 슬레이트에는 들어 있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의심되는 자재는 일반 철거로 뜯으면 안 되고, 법으로 정해진 조사와 처리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부르기 전에 확인해 두시면 좋은 것

  • 어디를 왜 뜯어야 하는지 (원인 확인용인지, 새로 시공하려는 것인지)
  • 대략적인 면적 또는 범위 (한 면인지, 방 하나인지)
  • 마감재 종류 (마루·타일·석고보드·도배 등 — 모르면 사진으로 확인 가능)
  • 물에 젖은 적이 있는지, 있다면 원인을 찾았는지
  • 복원을 어디까지 원하시는지 (뚫은 자리만 / 그 면 전체 / 방 전체)
  • 몇 층인지, 엘리베이터를 쓸 수 있는지
  • 건물 준공 시기 (석면 의심 자재 판단에 참고가 됩니다)
  • 공용부인지 전용부인지, 관리사무소 협의가 필요한지

전부 아셔야 하는 건 아닙니다. 아는 만큼만 알려주셔도 통화가 훨씬 짧아집니다.

용어 풀이

조사 철거(개구)
원인이 마감재 뒤에 있을 때 확인을 위해 최소한만 열어보는 철거입니다. 원인이 아니면 그대로 복원하므로 처음부터 복원을 포함해 계획합니다.
원상복구
뜯거나 바꾼 부분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것입니다. 임차 공간에서는 계약상 의무로 요구되며, 어디까지가 원상인지는 계약서와 입주 당시 상태로 판단합니다.
바탕(바탕면)
마감재를 걷어냈을 때 드러나는 아래 면입니다. 콘크리트나 몰탈 면을 말하며, 이 면의 평탄도와 건조 상태가 복원 품질을 좌우합니다.
내력벽
건물의 하중을 받아 지탱하는 벽입니다. 철거 대상이 아니며, 손대면 건물 안전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혼합폐기물
여러 종류의 자재가 섞여 나온 건설폐기물입니다. 분리해서 배출한 것보다 처리가 불리해, 현장에서 종류별로 나누면 부담이 줄어듭니다.
보양
남길 부분이 상하지 않도록 미리 덮고 막는 작업입니다. 철거에서는 분진 확산을 막는 역할이 특히 큽니다.
강마루 / 강화마루
강마루는 본드로 바닥에 전면 접착해 시공하므로 철거 시 본드 제거가 따릅니다. 강화마루는 접착 없이 끼워 맞추는 방식이 많아 비교적 수월하게 걷힙니다.

자주 묻는 질문

덧대어 지은 구조물은 어디까지 걷어내야 원상복구인가요?

철거는 없애는 데서 끝나지만 원상복구는 원래 건물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구조물을 걷어내 놓고 받치던 각파이프 지지대나 앙카 자국을 남겨 두면 겉보기에는 치워진 것 같아도 원래 상태가 아니라, 나중에 다시 손을 대야 합니다. 해체 순서도 안전과 직결됩니다. 외부 덮개를 먼저 걷어야 체결 부위가 보이고, 천정을 먼저 정리해야 사람이 안에서 일하는 동안 위에서 떨어지는 것을 막습니다.

철거만 맡기고 복원은 다른 데서 해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뜯어놓은 상태로 시간이 뜨면 바탕이 상하고, 나중에 복원하는 쪽에서 다시 손을 봐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나눠서 진행하실 거라면 철거 전에 복원 일정을 먼저 잡아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열어봤는데 원인이 아니면 어떻게 되나요?

그 자리는 복원하고 다음 의심 지점을 봅니다. 그래서 조사 철거는 처음부터 크게 뜯지 않고 작게 여러 번 확인하는 방식으로 갑니다. 열기 전에 언제 새는지, 위층에서 물을 쓸 때 반응하는지, 배관 경로가 어디인지를 먼저 정리하면 헛되이 여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복원하면 원래랑 똑같아 보이나요?

면 전체를 다시 마감하면 티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부분만 복원하는 경우에는 새 자재와 기존 자재의 색과 결이 달라 자세히 보면 구분됩니다. 어디까지 맞출지 미리 정하시면 그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폐기물 처리까지 포함되나요?

철거는 폐기물 반출까지 묶어서 산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부피가 커서 따로 맡기면 오히려 비용이 더 나오는 경우가 많고, 종류별로 분리해 배출하면 처리비가 줄어듭니다.

소음과 분진은 얼마나 나나요?

철거 특성상 둘 다 있습니다. 특히 본드나 몰탈을 걷어내는 단계에서 진동과 소리가 큽니다. 분진은 보양으로 상당 부분 막을 수 있지만 완전히 없앨 수는 없어, 이웃 세대와 관리사무소에 미리 알리시길 권합니다.

벽을 텄으면 하는데 가능한가요?

내력벽·기둥·보는 안 됩니다. 건물 하중을 받는 부재라 안전 문제가 직접 걸리고, 공동주택에서는 허가 문제도 따릅니다. 하중을 받지 않는 조적벽이나 경량 칸막이라면 검토가 가능하지만, 도면 확인이 먼저입니다.

젖었던 자리는 얼마나 말려야 하나요?

재질과 계절, 환기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확실한 건 겉이 마른 것과 속이 마른 것은 다르다는 점입니다. 그대로 덮으면 몇 달 안에 곰팡이 냄새와 들뜸으로 돌아옵니다. 물이 들어온 원인부터 잡고 나서 건조 기간을 잡는 순서가 맞습니다.

제 바닥이 접착식인지 끼움식인지 어떻게 아나요?

문턱이나 걸레받이 쪽에서 판 옆면이 보이면 구분에 도움이 됩니다. 확실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사진을 보내주시면 대체로 판단할 수 있고, 현장에서 한 장만 들어보면 바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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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공 항목

우수관 설치·교체 빌라·상가 우수관 막힘과 누수의 원인을 배관 경로부터 짚습니다. 부분 교체와 전체 교체가 갈리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누수 물받이 설치 베란다·실외기·차양 아래로 떨어지는 물을 받아 빼는 물받이를 현장 치수에 맞춰 제작·설치합니다. 앙카 제거·바닥 원상복구 창고·공장·지식산업센터에서 랙과 설비를 철거하고 남은 앙카를 제거하고, 타공 자리를 초속경 그라우트로 채워 바닥을 되돌립니다. 절단으로 끝낼지 몸통째 빼낼지는 그 위에 무엇을 올리느냐가 정합니다. 에어컨 난간·실외기 거치대 제작 실외기 하중과 설치 위치에 맞춰 난간과 거치대를 직접 제작합니다. 기성품이 맞지 않는 자리에 씁니다. 철제 용접 보수 떨어진 용접부, 갈라진 난간, 흔들리는 철제 계단을 현장에서 재용접하고 방청 처리합니다. 루버창·갤러리창 제작·교체 실외기실·보일러실 루버창의 손잡이 고장과 파손을 구조부터 확인해 부분 수리와 전체 교체를 가릅니다. 기존 제품이 단종이거나 AS가 안 되는 경우 개구부를 실측해 알루미늄으로 맞춤 제작합니다. 대리석 수리·교체 깨지거나 들뜬 현관·계단 대리석을 부분 보수하거나 같은 톤으로 교체합니다. 철대문·철문 수리 처지고 끌리고 덜렁거리는 철대문·방화문·행거도어를 문짝을 살려 수리합니다. 원인은 대부분 경첩이 아니라, 경첩을 붙들고 있는 하부 구조의 부식입니다. 방수 철거 들뜨고 갈라진 기존 방수층을 걷어내고 바탕면을 정리합니다. 재방수가 제대로 붙을 바탕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보도블럭 재시공·배수트렌치 건물 입구와 주차장 보도블럭이 내려앉는 원인은 블럭이 아니라 그 아래 기초층입니다. 바닥을 다시 다지고, 물이 빠져나갈 배수 라인까지 함께 만듭니다. 환풍기·후드 배관 설치 환풍기가 없는 화장실, 배관이 없는 주방 후드, 덕트가 없는 상가처럼 나갈 길 자체가 없는 공간에 배기 경로를 만듭니다. 기기보다 배관이 어디로 지나갈지가 먼저입니다. 외부·고소 작업 외벽·옥상·높은 곳의 보수와 설치를 다룹니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올라가느냐가 먼저 정해져야 하는 작업입니다. 아일랜드 식탁 이전·철거·복원 아일랜드는 가구가 아니라 설비입니다. 아래로 급수·배수·전기가 들어가 있어, 옮기거나 걷어내는 일은 배관과 배선을 옮기고 바닥을 되돌리는 일이 됩니다. 상가·사무실 원상복구 임대차가 끝나 공간을 비울 때, 계약서가 말하는 상태로 되돌리는 작업입니다. 첫 단계는 철거가 아니라 어디까지가 원상인지 확인하는 일입니다. 페인트·도장 철문·난간·외벽·실내 도장을 다룹니다. 도막이 오래 가느냐는 붓질이 아니라 그 전에 바탕을 어떻게 정리했느냐에서 갈립니다. 문턱 제거·단차 해소 휠체어와 보행기가 집 안에서 막히는 자리는 대부분 문턱입니다. 특히 화장실은 문턱과 안쪽 타일 사이에 구배에 따라 보통 4~7cm의 높이차가 있어, 걷는 사람은 못 느끼지만 바퀴는 여기서 걸립니다. 지하수·집수정·오수 펌프 교체 건물에서 물을 끌어올리거나 퍼내는 펌프는 언젠가 반드시 교체하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 시공할 때 나중에 뜯을 것을 전제로 해두었느냐가, 고장 났을 때 하루로 끝날지 며칠이 걸릴지를 가릅니다. 주차장 안전시설 설치·보수 볼라드, 안전거울, 과속방지턱, 주차 난간은 전부 바닥이나 벽에 무언가를 박아 고정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물건을 무엇으로 고르느냐보다, 그 자리가 아스콘인지 시멘트인지 보도블럭인지를 먼저 보는 것이 결과를 가릅니다.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간판, 액자, 선반, TV 브래킷, 커튼 박스처럼 벽이나 천정에 무언가를 다는 일입니다. 고치는 공사가 아니라 다는 공사라 결과는 물건이 아니라 그 물건을 무엇에 물리느냐에서 갈립니다. 타일 보수 · 들뜬 타일 재시공 화장실 벽 타일이 들뜨거나 갈라졌을 때, 떨어진 타일만 다시 붙이는 것이 아니라 왜 안 붙었는지부터 걷어내고 다시 붙이는 작업입니다. 결과는 타일이 아니라 타일 뒤에서 갈립니다. 화장실 설비 수리 소변기·변기·세면대와 화장실 수전·샤워기 수전을 바꾸고 고칩니다. 새 제품보다 기존 수도 자리와 타일 덧방 여부를 먼저 봅니다. 주방 설비 수리 싱크대 상판 복원·높이 올리기, 빌트인 세탁기·식기세척기 자리 만들기, 음식물처리기 철거와 배수구 교체를 합니다. 싱크대를 통째로 바꾸기 전에 손볼 자리부터 나눕니다. 누수 피해 복구 · 석고보드 교체와 도배 물이 샌 뒤 천정과 벽이 상했을 때 되돌리는 작업입니다. 도배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벽지를 갈라 안이 어디까지 상했는지 보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몰딩 · 바닥재 부분 교체 문선, 걸레받이, 데코타일처럼 눈에 늘 보이는 마감재를 상한 부분만 갈아 끼우는 작업입니다. 어려운 것은 붙이는 일이 아니라 단종된 자재를 어떻게 맞추느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