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해결박사 건물 하자 시공 기록

시공 항목

철제 용접 보수

떨어진 용접부, 갈라진 난간, 흔들리는 철제 계단을 현장에서 재용접하고 방청 처리합니다.

용접부가 떨어지는 원인은 대부분 하중이 아니라 부식입니다. 용접 자리는 열을 받아 주변보다 부식에 약한데, 방청 처리가 없거나 벗겨지면 거기부터 녹이 시작됩니다. 녹이 진행되면 단면이 줄고, 줄어든 단면이 평소 힘을 못 버티면서 떨어집니다. 그래서 다시 붙이기만 하면 같은 자리가 또 떨어집니다. 녹을 걷어내 모재를 살린 뒤 용접하고, 마지막에 방청과 도장까지 해야 재발하지 않습니다.

한눈에 보기

일반적 소요
소규모 보수는 대체로 당일
가장 흔한 원인
하중이 아니라 부식
필수 마감
그라인딩 → 방청 → 도장
안전 조치
방화포 보양 · 소화기 비치
사전 확인
스프링클러·감지기 근접 여부

철제 용접 보수 시공 기록

물이 흐르는 미끄러운 대리석 계단 — 마친 모습
철제 용접 보수 포천시

물이 흐르는 미끄러운 대리석 계단 — 처마 물받이와 벽면 쪽 800mm 스텐 난간

물이 흐르는 대리석 계단에 난간을 달 때는 손잡이를 어디에 붙이고 싶은지보다 그 자리가 버텨 줄 수 있는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물갈기 화강석 계단이었는데, 물이 흐르고 미끄러운 데다 경사도 가팔랐습니다. 고객님은 외부와 가까운 쪽에 손잡이를 원하셨지만 그쪽에는 지지할 수 있는 포인트가 없었고, 기존 대리석 난간도 모두 덜렁거려 거기에 고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반대쪽 벽면은 고정할 공간이 많았지만, 처마에서 결로수나 물이 떨어져 그쪽 계단이 미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처마 아래에 물받이를 시공하면서 벽면 쪽으로 스텐 난간을 달았습니다. 대리석에 앙카를 박고 그 위에 스텐 파이프를 재단해 적정 높이인 800mm로 맞췄고, 파이프마다 알곤용접과 아크용접을 병행했습니다. 성인이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도록 군데군데 용접 보강을 넣고 벽면과 지지면을 만들었으며, 마감재가 나중에 덜렁이지 않도록 실리콘 작업까지 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연로하신 어머니를 위해 고객님이 연락을 주신 곳이었고, 2명이 하루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휀스담장 아래로 흙이 넘어와 하수구가 막힐 때 — 스텐철판 차단판과 하부기초
철제 용접 보수 의정부시 빌라

휀스담장 아래로 흙이 넘어와 하수구가 막힐 때 — 스텐철판 차단판과 하부기초

휀스담장 아래로 이웃집 흙이 넘어와 하수구가 막힌다면, 휀스 아래쪽을 막는 차단판과 하부기초를 함께 해야 합니다. 휀스담장은 특성상 빈 공간이 많고, 이번 현장처럼 하부에 기초가 없으면 그 틈으로 흙과 모래가 그대로 넘어옵니다. 넘어온 흙은 비만 오면 하수구로 들어가 막히고, 주차장에는 늘 모래가 쌓입니다. 이번 현장은 휀스에 스텐철판을 용접해 차단판을 만들고, 하부기초를 다시 시공해 미장으로 마감했습니다. 하부의 스텐철판이 1차 차단막이 되어 넘어오는 흙을 막고, 기초작업으로 아래로 미세하게 흐르는 흙까지 넘어오지 않게 했습니다. 기초를 치면서 물길도 같이 만들어, 잔흙이 주차장 쪽으로 넘어오지 않고 화단 쪽으로 흐르게 했습니다. 차단판만 달면 아래로 새는 흙이 남고, 기초만 다시 하면 휀스의 빈 공간으로 흙이 넘어옵니다. 두 가지를 같이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번 현장은 이웃집 텃밭이나 화단에서 흙과 모래가 넘어오던 휀스담장이었고 2명이 1일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손님이 기대다 부서진 테라스 난간 — 데크가 아니라 하부 각파이프에 직접 고정
철제 용접 보수 수원시 상가

손님이 기대다 부서진 테라스 난간 — 데크가 아니라 하부 각파이프에 직접 고정

테라스 난간이 사람이 기대는 힘에 부서졌다면, 난간이 무엇에 고정되어 있었는지부터 봐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얼마 전 난간 유지보수 시공을 받은 가게 앞 테라스였는데, 손님이 힘주어 기대는 바람에 난간이 부서졌습니다. 난간이 부러졌고, 데크는 들떠 있었고, 나머지 기존 난간들도 모두 흔들거렸습니다. 기존 난간은 데크에 고정되어 있었고, 연결 부분은 한 군데만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난간을 모두 탈거하고 데크 부분까지 모두 걷어낸 뒤, 데크를 받치는 각파이프에 추가로 용접을 해 보강했습니다. 그 보강한 각파이프에 난간을 강한 피스로 다시 시공해, 난간이 데크가 아니라 하부를 받치는 철재 각파이프에 직접 연결되게 했습니다. 부서진 난간 부분은 보수했고, 한 군데만 고정하던 연결 부분은 앞뒤로 구멍을 더 내 모두 고정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수원 권선구의 고깃집 테라스였고, 3명이 2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복층 오피스텔 통창 아래 각파이프가 부식됐을 때 — 강관과 잭베이스로 받쳐 보강
철제 용접 보수 고양시 아파트

복층 오피스텔 통창 아래 각파이프가 부식됐을 때 — 강관과 잭베이스로 받쳐 보강

통창 아래를 받치던 각파이프가 부식돼 조금만 손을 대도 부스러진다면, 기존 프레임은 건드리지 않고 아래에서 받쳐 하중을 나눠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옥상 누수로 벽면이 침수된 복층 오피스텔이었습니다. 하부장과 벽지를 철거하자 큰 통창 아래가 조적이 아니라 각파이프로 하중을 견디게 시공된 특이한 구조가 드러났고, 오랜 시간에 누수까지 겹쳐 프레임 부식이 많이 진행돼 있었습니다. 가운데 중심축 각관은 부식이 심하지 않았지만, 지금 있는 프레임을 건드리면 위험할 수 있어 손대지 않고 추가 보강을 하기로 했습니다. 보강에는 비계 작업에 쓰는 강관과 높이조절용 잭베이스를 썼습니다. 텔레스코프처럼 길이를 맞춰 바닥면과 연결하고, 아래에서 시스템창의 하중을 받게 세웠습니다. 이 자재는 시방서상 하중기둥 하나가 450kg을 넘지 않게 설계되어 있어서, 양쪽 끝에 두 개소씩 총 4개를 세워 하중을 나눠 버티게 했습니다. 진동이나 충격에도 버티도록 바닥은 앙카로 고정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경기 고양시 일산의 복층 오피스텔이었고 1명이 작업했습니다.

· 소요 당일
물류센터 앙카식 볼라드가 트럭에 휘었을 때 — 하부베이스만 바꾸고 풀용접으로 교정
철제 용접 보수 용인시 공장·창고

물류센터 앙카식 볼라드가 트럭에 휘었을 때 — 하부베이스만 바꾸고 풀용접으로 교정

트럭에 밀려 휘어진 볼라드는 통째로 새로 만들지 않고 부분교체와 교정으로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물류센터의 U자 볼라드였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 큰 트럭이 밀고 들어가 3미터가 넘는 볼라드가 휘어 있었습니다. 매립식이 아니라 앙카식 볼라드였습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볼라드와 하부베이스를 절단해 하부베이스를 떼어내고, 새 하부베이스를 제자리에 안착시킵니다. 그다음 볼라드를 세워 용접합니다. 이 현장은 두 가지가 까다로웠습니다. 제작된 볼라드를 잘라내 다시 용접해야 했고, 바닥에 경사까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사진 바닥과 베이스, 볼라드의 균형을 맞추며 제자리를 조금씩 찾아간 뒤 풀용접으로 튼튼하게 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같은 색 락카를 뿌려 이질감이 없게 마감했습니다. 5톤 이상 차량이 많이 다니는 시설은 기성품이 아닌 제작 볼라드를 많이 쓰는데, 휠 때마다 새로 제작해 시공하기는 서로 껄끄러운 일입니다. 이럴 때 부분교체와 교정이 방법이 됩니다. 1명이 3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매장 통창을 들어올리는 창으로 — 창 아래 바테이블까지 한 번에 짜 넣는 방법
철제 용접 보수 강남구 상가

매장 통창을 들어올리는 창으로 — 창 아래 바테이블까지 한 번에 짜 넣는 방법

매장 앞면이 통유리인데 답답해 보인다면, 유리 때문이 아니라 유리를 둘러싼 목공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유리는 그대로인데 위아래 목공이 두껍게 감싸고 있으면 안팎이 끊겨 보입니다. 이럴 때 쓰는 방법이 통창을 들업창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창 전체를 앞으로 들어올리는 형태라, 열면 안과 밖이 그대로 이어지고 닫으면 원래대로 유리창이 됩니다. 여기에 창 아래 높이를 맞춰 바테이블을 짜 넣으면, 날이 좋은 날에는 창을 올려 폴딩바처럼 쓰고 닫아두면 창가 자리로 씁니다. 이 작업이 갈리는 지점은 창이 아니라 그 아래입니다. 들업창은 열었을 때 무게가 전부 위쪽 한 줄에 걸리고, 바테이블은 사람이 기대고 물건을 올리는 자리라 아래로 힘을 받습니다. 두 힘의 방향이 반대라서 하부 프레임을 따로 짜서 잡아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매장 리모델링에 맞춰 기존 통창 유리를 철거하고, 들업창으로 개조해 용접 설치한 뒤 하부 프레임을 만들고 바테이블을 올려 타일로 마감했습니다. 기존 바닥과 바깥쪽 마감에 색과 재질을 맞춰 새로 한 티가 나지 않게 잡았고, 사흘에 마쳤습니다.

· 소요 2~3일
강화유리문은 힌지가 수명을 정합니다 — 유리 무게를 그게 다 받습니다
철제 용접 보수 용산구 사무실

강화유리문은 힌지가 수명을 정합니다 — 유리 무게를 그게 다 받습니다

강화유리 가벽과 유리문은 유리만 보고 고르기 쉽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수명을 정하는 것은 힌지입니다. 강화유리문은 유리 자체가 무겁고, 그 무게를 위아래 힌지 두 군데가 전부 받습니다. 힌지가 버티지 못하면 문이 처지고, 처지면 닫을 때 걸리거나 바닥을 긁고, 결국 제대로 안 닫힙니다. 그리고 유리문은 문짝만 따로 갈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 힌지 하나 때문에 손볼 범위가 커집니다. 그래서 사람이 자주 드나드는 자리일수록 힌지를 가려 씁니다. 이번 현장은 독일 브랜드 GEZE 힌지를 썼습니다. 빌딩 현관 출입문부터 강화유리, 가마찌 도어까지 두루 쓰이는 힌지로, 현관 출입문에 가장 많이 쓰이는 외국 브랜드입니다. 유지보수 기간이 길고 고장이 잘 안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공 순서는 프레임이 먼저입니다. 페인트 시공이 가능한 갈바 프레임이나 스텐 프레임을 세운 뒤 그 위에 강화유리를 안착시키고, 힌지를 물려 문을 만듭니다. 이번 현장은 사무실에 강화유리 가벽을 세워 남는 공간을 사무실 한 칸으로 만든 작업이었습니다. 3명이 이틀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차가 지나다니는 자리의 집수정 뚜껑이 삭았다면 — 규격품이 안 맞으면 만들면 됩니다
철제 용접 보수 노원구 상가

차가 지나다니는 자리의 집수정 뚜껑이 삭았다면 — 규격품이 안 맞으면 만들면 됩니다

주차장 바닥에 있는 집수정이나 맨홀 뚜껑은 사람만 밟는 자리가 아닙니다. 차가 그 위로 올라탑니다. 그래서 부식이 진행된 뚜껑을 그대로 두면 어느 날 갑자기 주저앉습니다. 바스러지기 직전까지 간 뚜껑은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이미 두께가 남아 있지 않습니다. 문제는 오래된 건물의 집수정이 규격 사이즈가 아닌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기성품 뚜껑을 사려고 치수를 재 보면 맞는 것이 없습니다. 그럴 때는 그 크기에 맞춰 만들면 됩니다. 이번 현장은 그렇게 했습니다. 체크 철판과 아연 각관, 각앵글로 제작했습니다. 먼저 비규격 사이즈인 집수정 크기에 딱 맞게 각관을 용접해 지지틀을 만들고, 가운데 부분은 5mm 철앵글로 보강해 용접했습니다. 차가 올라타는 자리는 가운데가 제일 많이 처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차 라인에 걸리지 않도록 손잡이까지 다시 용접해 마무리했습니다. 1명이 3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옥상 스텐 난간이 넘어가고 흔들릴 때 — 기둥 자리를 다시 잡고 크랙까지 보강 용접하는 방법
철제 용접 보수 수원시 빌라

옥상 스텐 난간이 넘어가고 흔들릴 때 — 기둥 자리를 다시 잡고 크랙까지 보강 용접하는 방법

옥상 난간에는 무언가를 매달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스텐 난간은 튼튼해 보여도 얇은 파이프로 만듭니다. 사람이 잡고 기대는 힘은 견디도록 만든 것이지, 무엇을 걸어 하중을 주라고 만든 것이 아닙니다. 이번 현장은 옥상 테라스 난간에 보강 없이 타프를 매어 쓰시다가, 눈이 쌓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난간이 부러져 넘어간 경우였습니다. 손을 대면 덜렁거리는 상태였습니다. 이런 난간은 부러진 자리만 붙여서는 안 됩니다. 한 곳이 무너지면 그 힘이 옆 기둥으로 옮겨가기 때문에, 눈에 안 보이는 용접 크랙이 이미 여러 곳에 생겨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넘어간 난간을 세워 전체 자리를 잡고, 기둥을 하나씩 일일이 제자리에 맞춘 뒤 차례차례 용접했습니다. 부러진 곳만이 아니라 크랙이 보이는 자리까지 전부 다시 용접해 보강했습니다. 현장 상황이 좋지 않고 난간 자체가 얇은 파이프로 만들어져 원래 튼튼한 편이 아니었지만, 보강 용접을 넣어 지금은 단단히 섰습니다. 이번 현장은 네 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의정부 아파트 옥상 통로 스텐 핸드레일 탈락 체크철판 바닥에 309 이종용접으로 재설치
철제 용접 보수 의정부시 아파트

의정부 아파트 옥상 통로 스텐 핸드레일 탈락 체크철판 바닥에 309 이종용접으로 재설치

체크철판 위에 세워진 스텐 핸드레일이 자꾸 떨어진다면, 손잡이가 약해서가 아니라 바닥 철판과 스테인리스가 맞닿는 용접부가 한계에 온 것입니다. 성질이 다른 두 금속을 붙인 자리는 사람이 잡고 흔드는 힘이 반복될수록 접합면 한 곳으로 힘이 몰려 갈라집니다. 그렇다고 용접을 두껍게 올려 버틸 수도 없습니다. 난간 부재 자체가 1T를 겨우 넘는 두께라, 열을 과하게 넣으면 모재가 녹아 구멍이 나거나 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309 이종용접봉을 쓰되 부재 두께에 맞춰 열을 나눠 넣고, 떨어진 자리만이 아니라 남아 있는 구간을 손으로 전부 흔들어 유격이 있는 곳까지 함께 잡습니다. 이번 현장은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는 통로의 스텐 핸드레일을 2명이 3시간에 재설치한 기록입니다.

· 소요 당일

전체 기록 보기 →

이럴 때 부르시면 됩니다

  • 난간을 잡으면 흔들리거나 소리가 난다
  • 용접 자리에 녹물이 흘러내린 자국이 있다
  • 철제 계단 디딤판이 들뜬다
  • 대문·펜스 경첩 부위가 갈라졌다
  • 용접부에 실금이 보인다
  • 부재끼리 벌어져 틈이 생겼다

보이는 증상으로 원인 짚어보기 →

증상별로 원인이 다릅니다

부식으로 인한 단면 감소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용접부는 열영향을 받아 주변보다 부식에 약합니다. 녹이 진행되며 두께가 줄고, 줄어든 단면이 평소 하중을 못 견디면서 떨어집니다.

용접 불량

처음부터 용접 길이가 짧거나 용입이 얕으면 겉보기에는 붙어 있어도 실제 강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벌어집니다.

반복 하중과 진동

사람이 자주 잡는 난간, 차량이 지나는 구조물처럼 반복해서 힘을 받는 자리는 피로가 쌓여 갈라집니다.

이종 금속 접촉

스테인리스와 일반강이 직접 닿으면 접촉 부위에서 부식이 빨라집니다. 보수할 때 재질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고쳐 쓸 수 있나, 갈아야 하나

전화 주시기 전에 눈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는 것들입니다. 애매하면 사진을 보내주시면 보고 말씀드립니다.

용접 보수로 되는 경우

  • 터진 자리가 용접선 한두 곳이고, 이어지는 부재는 성할 때
  • 다리 하나만 휘거나 주저앉았을 때
  • 녹이 겉에만 있어 갈아내면 성한 쇠가 나올 때

새로 만들어야 하는 경우

  • 여러 자리가 동시에 터져 있을 때 — 한 곳을 붙이면 힘이 다음 약한 자리로 넘어가 또 터집니다
  • 쇠가 얇아져 용접 열에 구멍이 뚫릴 때
  • 애초에 하중 계산 없이 만든 물건이라 붙여 놔도 같은 자리가 또 갈 때
  • 사람이 매달리거나 올라서는 물건인데 삭은 자리가 여러 곳일 때 — 보수로 넘기면 안 되는 쪽입니다

작업은 이 순서로 갑니다

  1. 손상부 확인과 안전 조치

    어디가 얼마나 떨어졌는지 보고, 주변을 방화포로 덮고 소화기를 비치합니다. 스프링클러나 감지기가 가까우면 관리실에 미리 통보합니다.

  2. 녹과 도막 제거

    모재가 드러날 때까지 연마합니다. 이 단계를 대충 하면 용접이 붙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 강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3. 재질 확인과 용접 방식 선택

    일반강, 스테인리스, 알루미늄은 용접 방식이 다릅니다. 재질에 맞지 않는 방식으로 붙이면 오래 못 갑니다.

  4. 용접

    부재 두께에 맞는 조건으로 용접합니다. 반복 하중을 받는 자리는 용접 길이를 충분히 둡니다.

  5. 비드 정리

    그라인딩으로 용접 자국을 다듬습니다. 미관 문제만이 아니라, 거친 면에는 물이 고여 녹이 빨리 옵니다.

  6. 방청 프라이머

    용접부와 연마한 면에 방청제를 바릅니다. 이걸 생략하면 몇 달 안에 그 자리부터 녹이 올라옵니다.

  7. 마감 도장

    기존 색에 맞춰 도장합니다. 부분 도장이면 색 차이가 남을 수 있어 범위를 미리 정하는 게 좋습니다.

비용이 갈리는 지점

보수 지점 수와 용접 길이

지점이 흩어져 있으면 이동과 보양이 반복돼 시간이 늘어납니다.

부재 두께와 재질

스테인리스나 알루미늄은 전용 장비와 재료가 필요합니다.

작업 높이

고소 작업이면 안전 조치와 장비가 붙습니다.

도장 범위

부분 터치업과 전체 재도장은 시간과 자재가 크게 다릅니다.

전원 확보

현장에 전원이 없으면 발전기가 필요합니다.

보양 범위

불티가 튀는 작업이라 주변 여건에 따라 보양에 시간이 걸립니다.

현장 조건에 따라 범위가 달라져 표준 단가를 적어두지 않습니다. 사진을 보내주시면 통화로 대략적인 범위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흔한 오해

오해떨어진 자리를 다시 붙이면 끝이다

실제녹을 걷어내지 않고 덧용접하면 같은 자리가 또 떨어집니다. 원인이 부식이기 때문입니다. 모재까지 연마하고 방청까지 해야 재발하지 않습니다.

오해용접만 하면 되니까 금방 끝난다

실제실제 용접 시간보다 준비와 마감에 시간이 더 걸립니다. 보양, 녹 제거, 비드 정리, 방청, 도장이 모두 포함돼야 제대로 된 보수입니다.

오해스테인리스는 녹이 안 슨다

실제스테인리스도 조건에 따라 녹이 납니다. 특히 일반강과 접촉하거나 연마 후 부동태 처리를 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녹이 시작됩니다.

오해흔들리는 난간은 볼트만 조이면 된다

실제볼트 풀림이면 그렇습니다. 다만 용접부가 갈라져 흔들리는 경우라면 조여도 소용없고, 오히려 갈라진 부분이 더 벌어질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인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부르기 전에 확인해 두시면 좋은 것

  • 어디가 몇 군데 떨어졌는지
  • 재질이 무엇인지 (일반 철제, 스테인리스 등 — 모르면 사진으로 확인 가능)
  • 언제부터 그랬는지, 이전에 손본 적이 있는지
  • 몇 층인지, 사다리로 닿는 높이인지
  • 주변에 스프링클러나 화재감지기가 있는지
  • 현장에 전기를 쓸 수 있는지
  • 떨어진 자리와 주변이 함께 나오게 찍은 사진

전부 아셔야 하는 건 아닙니다. 아는 만큼만 알려주셔도 통화가 훨씬 짧아집니다.

용어 풀이

모재
용접으로 붙이려는 원래의 금속 부재를 말합니다. 모재가 드러날 때까지 녹을 걷어내야 용접이 제대로 붙습니다.
비드
용접으로 녹아 붙은 자국을 말합니다. 이 자국을 다듬는 작업을 비드 정리라고 합니다.
용입
용접이 모재 안쪽까지 얼마나 녹아 들어갔는지를 말합니다. 용입이 얕으면 겉만 붙은 상태가 됩니다.
열영향부
용접 열이 전해진 주변 부위입니다. 성질이 변해 부식에 약해지므로 방청이 특히 중요합니다.
방화포
불티가 튀는 것을 막기 위해 주변을 덮는 내열 천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스테인리스도 용접되나요?

됩니다. 다만 일반강과는 용접 방식과 재료가 달라 전용 장비로 작업합니다. 재질을 미리 알려주시면 준비해서 갈 수 있습니다. 모르셔도 사진으로 대략 판단 가능합니다.

불티가 튀는데 위험하지 않나요?

작업 전 주변을 방화포로 덮고 소화기를 비치한 뒤 진행합니다. 스프링클러나 화재감지기가 가까운 곳은 오작동을 막기 위해 관리실에 사전 통보하고 작업합니다. 미리 알려주시면 그에 맞춰 준비합니다.

같은 자리가 또 떨어지지 않나요?

녹을 제대로 걷어내지 않고 덧용접하면 재발합니다. 원인이 하중이 아니라 부식이기 때문입니다. 모재가 드러날 때까지 연마한 뒤 용접하고 방청과 도장까지 마치면 재발률이 크게 낮아집니다.

현장에 전기가 없는데 작업 가능한가요?

발전기를 쓰면 가능합니다. 다만 준비가 필요하니 미리 말씀해 주시면 좋습니다.

도장 색을 맞출 수 있나요?

기존 색에 가깝게 조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래된 도장은 햇빛에 바래 있어 새 도료와 완전히 같아지지는 않습니다. 티가 덜 나게 하려면 부분이 아니라 한 면 전체를 다시 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난간이 흔들리는데 용접 문제인가요?

두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정 볼트가 풀린 것이면 조이는 것으로 해결되고, 용접부가 갈라진 것이면 재용접이 필요합니다. 볼트 풀림인데 계속 쓰면 용접부에 힘이 몰려 갈라지므로, 어느 쪽인지 확인하는 게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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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관 설치·교체 빌라·상가 우수관 막힘과 누수의 원인을 배관 경로부터 짚습니다. 부분 교체와 전체 교체가 갈리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누수 물받이 설치 베란다·실외기·차양 아래로 떨어지는 물을 받아 빼는 물받이를 현장 치수에 맞춰 제작·설치합니다. 앙카 제거·바닥 원상복구 창고·공장·지식산업센터에서 랙과 설비를 철거하고 남은 앙카를 제거하고, 타공 자리를 초속경 그라우트로 채워 바닥을 되돌립니다. 절단으로 끝낼지 몸통째 빼낼지는 그 위에 무엇을 올리느냐가 정합니다. 에어컨 난간·실외기 거치대 제작 실외기 하중과 설치 위치에 맞춰 난간과 거치대를 직접 제작합니다. 기성품이 맞지 않는 자리에 씁니다. 루버창·갤러리창 제작·교체 실외기실·보일러실 루버창의 손잡이 고장과 파손을 구조부터 확인해 부분 수리와 전체 교체를 가릅니다. 기존 제품이 단종이거나 AS가 안 되는 경우 개구부를 실측해 알루미늄으로 맞춤 제작합니다. 대리석 수리·교체 깨지거나 들뜬 현관·계단 대리석을 부분 보수하거나 같은 톤으로 교체합니다. 철대문·철문 수리 처지고 끌리고 덜렁거리는 철대문·방화문·행거도어를 문짝을 살려 수리합니다. 원인은 대부분 경첩이 아니라, 경첩을 붙들고 있는 하부 구조의 부식입니다. 방수 철거 들뜨고 갈라진 기존 방수층을 걷어내고 바탕면을 정리합니다. 재방수가 제대로 붙을 바탕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철거·복원 하자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부분 철거부터, 뜯어낸 자리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복원까지 이어서 합니다. 비용은 철거 면적이 아니라 복원 범위에서 갈립니다. 보도블럭 재시공·배수트렌치 건물 입구와 주차장 보도블럭이 내려앉는 원인은 블럭이 아니라 그 아래 기초층입니다. 바닥을 다시 다지고, 물이 빠져나갈 배수 라인까지 함께 만듭니다. 환풍기·후드 배관 설치 환풍기가 없는 화장실, 배관이 없는 주방 후드, 덕트가 없는 상가처럼 나갈 길 자체가 없는 공간에 배기 경로를 만듭니다. 기기보다 배관이 어디로 지나갈지가 먼저입니다. 외부·고소 작업 외벽·옥상·높은 곳의 보수와 설치를 다룹니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올라가느냐가 먼저 정해져야 하는 작업입니다. 아일랜드 식탁 이전·철거·복원 아일랜드는 가구가 아니라 설비입니다. 아래로 급수·배수·전기가 들어가 있어, 옮기거나 걷어내는 일은 배관과 배선을 옮기고 바닥을 되돌리는 일이 됩니다. 상가·사무실 원상복구 임대차가 끝나 공간을 비울 때, 계약서가 말하는 상태로 되돌리는 작업입니다. 첫 단계는 철거가 아니라 어디까지가 원상인지 확인하는 일입니다. 페인트·도장 철문·난간·외벽·실내 도장을 다룹니다. 도막이 오래 가느냐는 붓질이 아니라 그 전에 바탕을 어떻게 정리했느냐에서 갈립니다. 문턱 제거·단차 해소 휠체어와 보행기가 집 안에서 막히는 자리는 대부분 문턱입니다. 특히 화장실은 문턱과 안쪽 타일 사이에 구배에 따라 보통 4~7cm의 높이차가 있어, 걷는 사람은 못 느끼지만 바퀴는 여기서 걸립니다. 지하수·집수정·오수 펌프 교체 건물에서 물을 끌어올리거나 퍼내는 펌프는 언젠가 반드시 교체하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 시공할 때 나중에 뜯을 것을 전제로 해두었느냐가, 고장 났을 때 하루로 끝날지 며칠이 걸릴지를 가릅니다. 주차장 안전시설 설치·보수 볼라드, 안전거울, 과속방지턱, 주차 난간은 전부 바닥이나 벽에 무언가를 박아 고정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물건을 무엇으로 고르느냐보다, 그 자리가 아스콘인지 시멘트인지 보도블럭인지를 먼저 보는 것이 결과를 가릅니다.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간판, 액자, 선반, TV 브래킷, 커튼 박스처럼 벽이나 천정에 무언가를 다는 일입니다. 고치는 공사가 아니라 다는 공사라 결과는 물건이 아니라 그 물건을 무엇에 물리느냐에서 갈립니다. 타일 보수 · 들뜬 타일 재시공 화장실 벽 타일이 들뜨거나 갈라졌을 때, 떨어진 타일만 다시 붙이는 것이 아니라 왜 안 붙었는지부터 걷어내고 다시 붙이는 작업입니다. 결과는 타일이 아니라 타일 뒤에서 갈립니다. 화장실 설비 수리 소변기·변기·세면대와 화장실 수전·샤워기 수전을 바꾸고 고칩니다. 새 제품보다 기존 수도 자리와 타일 덧방 여부를 먼저 봅니다. 주방 설비 수리 싱크대 상판 복원·높이 올리기, 빌트인 세탁기·식기세척기 자리 만들기, 음식물처리기 철거와 배수구 교체를 합니다. 싱크대를 통째로 바꾸기 전에 손볼 자리부터 나눕니다. 누수 피해 복구 · 석고보드 교체와 도배 물이 샌 뒤 천정과 벽이 상했을 때 되돌리는 작업입니다. 도배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벽지를 갈라 안이 어디까지 상했는지 보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몰딩 · 바닥재 부분 교체 문선, 걸레받이, 데코타일처럼 눈에 늘 보이는 마감재를 상한 부분만 갈아 끼우는 작업입니다. 어려운 것은 붙이는 일이 아니라 단종된 자재를 어떻게 맞추느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