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해결박사 건물 하자 시공 기록
철제 용접 보수 경기 의정부시 아파트

의정부 아파트 옥상 통로 스텐 핸드레일 탈락 체크철판 바닥에 309 이종용접으로 재설치

체크철판 위에 세워진 스텐 핸드레일이 자꾸 떨어진다면, 손잡이가 약해서가 아니라 바닥 철판과 스테인리스가 맞닿는 용접부가 한계에 온 것입니다. 성질이 다른 두 금속을 붙인 자리는 사람이 잡고 흔드는 힘이 반복될수록 접합면 한 곳으로 힘이 몰려 갈라집니다. 그렇다고 용접을 두껍게 올려 버틸 수도 없습니다. 난간 부재 자체가 1T를 겨우 넘는 두께라, 열을 과하게 넣으면 모재가 녹아 구멍이 나거나 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309 이종용접봉을 쓰되 부재 두께에 맞춰 열을 나눠 넣고, 떨어진 자리만이 아니라 남아 있는 구간을 손으로 전부 흔들어 유격이 있는 곳까지 함께 잡습니다. 이번 현장은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는 통로의 스텐 핸드레일을 2명이 3시간에 재설치한 기록입니다.

한눈에 보기
작업철제 용접 보수
건물아파트
지역경기 의정부시
걸린 시간당일
인원2명
떨어진복도계단난간용접 작업하기 네이버 블로그
의정부 아파트 옥상 통로 스텐 핸드레일 탈락 체크철판 바닥에 309 이종용접으로 재설치 대표 사진

현장 상황

의정부의 한 아파트에서, 옥상으로 통하는 구간의 스텐 핸드레일이 떨어져 나갔다는 연락을 받고 방문했습니다. 기둥부와 손잡이부의 파손이 심해, 일부 구간은 부재가 아예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남아 있는 구간도 손으로 잡아보면 움직였습니다. 기둥이 바닥에서 떨어져 나가 지지를 못 하고 있었고, 흔들림이 계속되는 동안 용접부에 피로가 쌓여 접합부가 버티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바닥이 콘크리트가 아니라 체크철판이었습니다. 기둥을 세우는 방식도, 용접 조건도 일반 난간과 달라지는 조건입니다.

옥상 통로는 기계실 확인 등으로 자주 오르내리는 동선입니다. 난간이 없거나 흔들리면 오갈 때마다 불안한 자리입니다.

시공 사진

작업 과정

  1. 파손 범위를 먼저 확인하고 필요한 자재를 산출했습니다. 살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그대로 쓰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2. 떨어진 곳만 보지 않고, 남아 있는 구간을 하나하나 손으로 흔들어 확인했습니다.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흔들린다면 그 자리도 이미 피로가 진행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3. 스텐 베이스에 스텐 환봉을 이용해 체크철판에 용접하고 기둥을 다시 세웠습니다.
  4. 철과 스테인리스가 만나는 자리는 309 이종용접봉으로 접합했습니다. 가져간 배관은 2T였지만 동자를 비롯한 기존 부품은 대부분 1T를 겨우 넘는 두께여서, 한자리에 열이 몰리지 않도록 나눠 넣으며 진행했습니다.
  5. 용접이 끝난 뒤 실제로 잡고 흔들어 확인하고 마무리했습니다.

마무리

2명이 3시간 만에 마쳤습니다. 없어졌던 구간은 다시 세웠고, 흔들리던 구간도 함께 잡았습니다.

이번 현장에서 손이 가장 많이 간 곳은 용접 자체가 아니라, 어디까지 손볼지를 정하는 단계였습니다. 떨어진 자리만 붙이면 그 하중이 옆 접합부로 넘어가 다음 자리가 곧 떨어집니다. 그래서 눈으로 보지 않고 손으로 흔들어 판단했습니다.

고객님도 일일이 확인해서 흔들리는 부분까지 체크해 준 점을 좋게 봐주셨습니다.

이 시공에서 자주 나온 질문

스텐 핸드레일이 철판 바닥에서 자꾸 떨어지는 이유는 뭔가요?

철과 스테인리스를 붙인 이종용접부이기 때문입니다. 성질이 다른 두 금속의 접합면은 반복해서 힘을 받을 때 그 자리로 응력이 몰립니다. 난간은 사람이 잡고 다니는 구조물이라 하중이 계속 반복되고, 시간이 지나면 고정부부터 떨어져 나갑니다.

이종용접이 무엇인가요?

성질이 다른 두 금속을 붙이는 용접입니다. 체크철판 바닥에 스테인리스 난간을 세우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같은 금속끼리 붙일 때보다 접합면이 힘에 약해서, 용접봉 선택과 열을 넣는 방식이 결과를 가릅니다.

309 용접봉만 쓰면 되는 건가요?

용접봉 종류를 맞추는 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핸드레일 부재는 1T 안팎으로 얇은 경우가 많아, 같은 309 용접봉을 써도 열을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과하면 모재가 변형되거나 구멍이 나고, 얕으면 이종용접부 특성상 다시 갈라집니다.

용접을 두껍게 올리면 더 튼튼하지 않나요?

바닥이나 두꺼운 부재라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난간은 부재 자체가 얇습니다. 얇은 곳에 열을 몰아넣으면 살이 붙기 전에 모재가 먼저 녹습니다. 두껍게 올리는 것이 아니라, 두께에 맞춰 나눠 넣는 쪽이 오래갑니다.

떨어진 부분만 수리하면 되나요?

남아 있는 구간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한 곳이 떨어지면 그 하중이 옆 접합부로 옮겨가면서 다음 탈락으로 이어집니다. 흔들리는 구간을 같이 잡아두는 편이 결국 재방문을 줄입니다.

어디가 약해졌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손으로 잡고 흔들어 봅니다. 겉으로는 용접부가 멀쩡해 보여도 유격이 느껴지면 이미 피로가 진행 중인 자리입니다. 저희도 현장에서 눈이 아니라 손으로 범위를 정합니다. 사장님도 오르내리실 때 한 번씩 잡고 흔들어 보시면 미리 아실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 바닥에 세운 난간과 뭐가 다른가요?

고정 방식이 다릅니다. 콘크리트라면 앵커로 잡지만, 체크철판 바닥은 용접으로 붙입니다. 이때 철판과 스텐이 만나면서 이종용접 조건이 되고, 그 접합부가 약점이 됩니다. 바닥이 무엇이냐에 따라 봐야 할 지점이 달라집니다.

아직 떨어지진 않았고 흔들리기만 합니다. 그대로 둬도 되나요?

흔들림은 이미 접합부에 피로가 쌓이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흔들리는 동안 계속 힘이 걸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빨라집니다. 특히 옥상이나 기계실 통로처럼 자주 다니는 자리라면, 떨어지고 나서 부르는 것보다 흔들릴 때 잡는 편이 손이 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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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비슷해 보여도 현장 조건에 따라 원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010-7776-1577 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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