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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용접 보수 경기 수원시 빌라

옥상 스텐 난간이 넘어가고 흔들릴 때 — 기둥 자리를 다시 잡고 크랙까지 보강 용접하는 방법

옥상 난간에는 무언가를 매달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스텐 난간은 튼튼해 보여도 얇은 파이프로 만듭니다. 사람이 잡고 기대는 힘은 견디도록 만든 것이지, 무엇을 걸어 하중을 주라고 만든 것이 아닙니다. 이번 현장은 옥상 테라스 난간에 보강 없이 타프를 매어 쓰시다가, 눈이 쌓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난간이 부러져 넘어간 경우였습니다. 손을 대면 덜렁거리는 상태였습니다. 이런 난간은 부러진 자리만 붙여서는 안 됩니다. 한 곳이 무너지면 그 힘이 옆 기둥으로 옮겨가기 때문에, 눈에 안 보이는 용접 크랙이 이미 여러 곳에 생겨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넘어간 난간을 세워 전체 자리를 잡고, 기둥을 하나씩 일일이 제자리에 맞춘 뒤 차례차례 용접했습니다. 부러진 곳만이 아니라 크랙이 보이는 자리까지 전부 다시 용접해 보강했습니다. 현장 상황이 좋지 않고 난간 자체가 얇은 파이프로 만들어져 원래 튼튼한 편이 아니었지만, 보강 용접을 넣어 지금은 단단히 섰습니다. 이번 현장은 네 시간에 마쳤습니다.

한눈에 보기
작업철제 용접 보수
건물빌라
지역경기 수원시
걸린 시간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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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스텐 난간이 넘어가고 흔들릴 때 — 기둥 자리를 다시 잡고 크랙까지 보강 용접하는 방법 대표 사진
옥상 스텐 난간이 넘어가고 흔들릴 때 — 기둥 자리를 다시 잡고 크랙까지 보강 용접하는 방법 작업 전
작업 전

현장 상황

옥상 테라스에 스텐 난간을 쓰고 계신 분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난간에 타프를 매어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보강 작업은 따로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눈이 쌓이면서 타프에 실린 무게를 난간이 이기지 못했습니다. 난간이 부러지면서 넘어갔고, 손을 대면 덜렁거리는 상태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러진 자리가 하나가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난간은 기둥들이 서로 잡아주면서 서 있습니다. 한 곳이 무너지면 그 자리가 받던 힘이 옆으로 옮겨가고, 그때 옆 기둥의 용접부에 금이 갑니다. 눈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이미 갈라져 있는 자리입니다.

이 작업은 부러진 자리를 붙이는 일이 아니라, 난간 전체가 다시 제자리를 잡게 만드는 일에서 결과가 갈립니다. 자리를 안 잡고 부러진 곳만 이어 붙이면 난간이 비틀린 채로 굳어, 그 비틀림이 다음에 또 다른 자리를 갈라놓습니다.

시공 사진

작업 과정

  1. 넘어간 난간을 먼저 세워 전체 자리를 잡았습니다. 용접보다 이것이 먼저입니다. 틀어진 상태로 붙이면 그 비틀림이 그대로 굳어버립니다.
  2. 기둥을 하나씩 일일이 제자리에 맞췄습니다. 한꺼번에 맞추려 하면 한쪽을 맞출 때 다른 쪽이 밀립니다. 하나씩 잡아가야 전체가 맞습니다.
  3. 자리를 잡은 순서대로 차례차례 용접했습니다. 순서 없이 여기저기 붙이면 열이 들어간 쪽이 수축하면서 맞춰둔 자리가 다시 틀어집니다.
  4. 부러진 자리 말고도 용접 크랙이 있는 곳을 찾아 표시했습니다. 한 곳이 무너질 때 옆 기둥 용접부가 함께 상합니다. 이것을 안 보고 넘어가면 얼마 못 가 그 자리가 다음에 부러집니다.
  5. 크랙이 있는 자리까지 전부 다시 용접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생긴 것만이 아니라, 원래 있던 자리도 같이 잡았습니다.
  6. 얇은 파이프라는 점을 감안해 열을 조절했습니다. 두께가 얇으면 열을 많이 넣을수록 좋은 것이 아닙니다. 과하게 넣으면 모재가 녹아 구멍이 나거나 휘어버립니다.
  7. 용접 자리를 정리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손으로 흔들어 움직이는 곳이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8. 난간에 무엇을 매달지 않으시도록 말씀드렸습니다. 보강 없이 하중을 주면 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비용이 갈리는 지점

  • 자리를 얼마나 잡아야 하는지 — 난간이 얼마나 틀어졌느냐에 따라 세우고 맞추는 데 드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용접보다 이쪽이 오래 걸립니다.
  • 크랙이 몇 군데인지 — 부러진 자리 말고 함께 상한 곳이 몇 군데인지에 따라 용접 구간이 늘어납니다. 현장에서 손으로 확인해 봐야 나오는 숫자입니다.
  • 사람이 둘 붙어야 하는 작업 — 난간은 한 사람이 잡아주고 한 사람이 용접해야 자리가 맞습니다. 혼자서는 잡으면서 붙일 수가 없습니다. 안전하게 자리를 맞추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 올라가는 자리와 작업 공간 — 옥상이나 테라스는 발 디딜 자리와 장비를 놓을 자리가 넉넉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공간이 나쁘면 같은 용접도 시간이 더 걸립니다.
  • 보강을 어디까지 넣을지 — 원래 상태로만 돌릴지, 다시 안 부러지게 보강을 더 넣을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같은 공종이라도 현장 조건에 따라 범위가 달라집니다. 사진을 보내주시면 통화로 먼저 말씀드립니다.

마무리

네 시간에 마쳤습니다. 넘어간 난간을 세워 자리를 잡고, 기둥을 하나씩 맞춘 뒤 차례로 용접했습니다. 부러진 자리만이 아니라 크랙이 있던 곳까지 전부 다시 용접해 보강했습니다.

이 작업에서 결과를 가르는 것은 용접 실력보다 순서입니다. 자리를 잡지 않고 붙이면 난간이 비틀린 채로 굳고, 그 비틀림이 다음 사고를 부릅니다. 그리고 부러진 곳만 보고 끝내면 옆 기둥에 생긴 크랙을 놓치게 됩니다. 눈에 잘 안 보이는 그 자리가 대개 다음에 부러지는 자리입니다.

나중에 문제가 되는 것은 난간 자체보다 쓰는 방식입니다. 난간은 얇은 파이프로 만듭니다. 사람이 잡고 기대는 힘을 받도록 만든 것이지, 무게를 지탱하라고 만든 것이 아닙니다. 타프나 차양처럼 바람과 눈을 받는 것을 매달면, 그 힘이 전부 난간 용접부 한 곳으로 몰립니다. 꼭 매달아야 한다면 난간에 거는 것이 아니라 하중을 받을 보강을 따로 세워야 합니다.

이 시공에서 자주 나온 질문

부러진 자리만 붙이면 안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난간은 기둥들이 서로 잡아주며 서 있어서, 한 곳이 무너지면 그 힘이 옆으로 옮겨갑니다. 그때 옆 기둥 용접부에 금이 갑니다. 눈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이미 갈라진 자리입니다. 부러진 곳만 붙이고 끝내면 얼마 못 가 그 옆이 부러집니다.

난간에 타프나 차양을 매달면 안 되나요?

보강 없이는 권하지 않습니다. 난간은 얇은 파이프로 만듭니다. 사람이 잡고 기대는 힘을 받도록 만든 것이지 무게를 지탱하는 물건이 아닙니다. 타프는 평소에는 가볍지만 눈이 쌓이거나 바람을 받으면 그 힘이 전부 난간 한 곳으로 몰립니다. 이번 현장이 눈 무게로 부러진 경우였습니다.

그래도 꼭 매달고 싶으면 어떻게 하나요?

난간에 거는 것이 아니라 하중을 받을 기둥이나 보강을 따로 세우는 쪽입니다. 난간은 거들 뿐이고 무게는 다른 것이 받게 만드는 것입니다. 어느 방식이 되는지는 옥상 바닥과 벽이 무엇인지를 봐야 정해집니다.

용접을 두껍게 올리면 더 튼튼해지지 않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난간 파이프는 얇습니다. 열을 과하게 넣으면 모재가 녹아 구멍이 나거나 휘어버립니다. 두껍게 올리는 것이 아니라 자리를 제대로 잡고 필요한 만큼만 넣는 쪽이 오래 갑니다.

난간 자재가 튼튼한 편이 아니라는데 통째로 새로 해야 하나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번 현장도 난간 자체는 얇은 파이프였지만 보강 용접을 넣어 다시 세웠습니다. 다만 전체가 여러 군데 상했거나 부재가 이미 삭아 있으면 그때는 새로 만드는 쪽이 낫습니다. 손으로 흔들어보고 어디까지 살아 있는지를 보고 정합니다.

사람이 꼭 둘이 필요한가요?

난간은 한 사람이 잡아 자리를 맞추고 한 사람이 용접해야 합니다. 혼자서는 잡으면서 붙일 수가 없고, 억지로 하면 자리가 틀어진 채로 굳습니다. 그리고 옥상에서 넘어간 난간을 세우는 일은 혼자 할 수 있는 무게가 아닙니다. 안전하게 하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인터넷에서 본 것보다 손이 많이 가는데 왜 그런가요?

빠진 공정이 있는지 보시면 됩니다. 이 작업은 용접보다 자리를 잡는 데 시간이 더 듭니다. 넘어간 난간을 세우고 기둥을 하나씩 맞추고, 크랙이 어디에 있는지 손으로 확인해 찾는 것이 전부 사람 손입니다. 이것을 건너뛰고 부러진 자리만 지져 붙이면 그날은 끝납니다. 대신 비틀린 채로 굳어 다음 자리가 갈라집니다.

얼마나 걸리나요?

이번 현장처럼 한 구간이면 네 시간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틀어진 정도가 심하거나 크랙이 여러 군데면 더 걸립니다. 난간 전체가 보이게 찍은 사진과 부러진 자리를 가까이 찍은 사진, 이 두 가지만 먼저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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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비슷해 보여도 현장 조건에 따라 원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010-7776-1577 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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