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해결박사 건물 하자 시공 기록

시공 항목

방수 철거

들뜨고 갈라진 기존 방수층을 걷어내고 바탕면을 정리합니다. 재방수가 제대로 붙을 바탕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방수가 반복해서 실패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들뜬 방수층 위에 그냥 덧방수를 하기 때문입니다. 방수층이 부풀어 오르는 것은 아래에 습기가 갇혔다는 뜻인데, 그 위를 다시 덮으면 습기는 그대로 남아 다시 밀어 올립니다. 그래서 제대로 하려면 들뜬 층을 걷어내고 바탕면을 말린 뒤 재시공해야 합니다. 방수 철거는 이 '바탕 만들기' 단계를 맡는 작업이며, 재방수의 성패는 사실상 여기서 결정됩니다.

한눈에 보기

역할
재방수가 붙을 바탕 만들기
부풀음의 의미
아래에 습기가 갇혀 있다는 신호
함께 확인
배수구 막힘과 구배
우천 대비
당일 마감 전 반드시 덮개 처리
폐기물
부피가 커 반출 동선이 중요

방수 철거 시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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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부르시면 됩니다

  • 옥상 방수층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다
  • 표면이 갈라지고 부스러진다
  • 재방수를 했는데 얼마 안 가 또 샌다
  • 바닥에 물이 고여 빠지지 않는다
  • 방수층 가장자리가 들려 있다
  • 아래층 천장에 물자국이 번진다

보이는 증상으로 원인 짚어보기 →

증상별로 원인이 다릅니다

갇힌 습기

바탕이 충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방수를 하면 습기가 안에 갇힙니다. 햇볕에 데워지면 수증기가 되어 부피가 늘고 방수층을 밀어 올립니다. 부풀음의 대표적 원인입니다.

바탕 부착 불량

먼지나 레이턴스를 제거하지 않고 시공하면 방수층이 바탕에 제대로 붙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멀쩡해 보여도 몇 년 안에 들뜹니다.

구배 불량으로 인한 물 고임

물이 빠지지 않고 고여 있으면 그 자리 방수층이 먼저 상합니다. 방수 자체를 아무리 잘해도 물이 고이는 구조면 수명이 짧아집니다.

크랙

콘크리트 구조물은 온도 변화로 미세하게 움직이며 균열이 생깁니다. 이 균열이 방수층까지 끌고 가면 그 선을 따라 갈라집니다.

배수구 주변 처리 미흡

드레인 주변은 물이 모이는 자리라 가장 하자가 잦습니다. 여기 처리가 부실하면 다른 곳이 멀쩡해도 샙니다.

작업은 이 순서로 갑니다

  1. 들뜸 범위 조사

    두드려 보며 어디까지 떠 있는지 확인합니다.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범위가 넓은 경우가 많습니다.

  2. 보양과 사전 통보

    배수구가 막히지 않게 조치하고, 아래층 세대에 작업을 알립니다. 소음과 분진이 나는 작업입니다.

  3. 기존 방수층 철거

    들뜬 방수층과 부착물을 걷어냅니다. 밀착이 살아 있는 구간은 남기기도 합니다.

  4. 바탕 정리

    크랙을 보수하고 레이턴스와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재방수가 붙을 면을 만드는 단계입니다.

  5. 구배 확인과 보정

    물이 배수구 쪽으로 흐르는지 확인하고, 고이는 구간이 있으면 보정합니다. 이걸 안 하면 새 방수도 같은 자리에서 상합니다.

  6. 건조

    바탕이 충분히 마를 시간을 둡니다. 이 시간을 아끼면 습기가 다시 갇힙니다.

  7. 폐기물 반출과 청소

    걷어낸 방수층은 부피가 큽니다. 옥상에서 내리는 동선이 시간에 영향을 줍니다.

비용이 갈리는 지점

면적

가장 기본이 되는 변수입니다.

기존 방수 종류

우레탄, 시트, 아스팔트에 따라 철거 난이도와 발생 폐기물이 다릅니다.

층수와 반출 동선

옥상 폐기물을 어떻게 내리는지가 시간과 비용을 크게 좌우합니다.

바탕 보수 범위

크랙이 많거나 구배 보정이 필요하면 작업이 늘어납니다.

부착 상태

잘 떨어지는 구간과 단단히 붙은 구간은 철거 속도가 다릅니다.

장애물

옥상 설비, 배관, 난간 주변은 손이 많이 갑니다.

현장 조건에 따라 범위가 달라져 표준 단가를 적어두지 않습니다. 사진을 보내주시면 통화로 대략적인 범위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흔한 오해

오해위에 한 번 더 바르면 된다

실제기존 층이 밀착돼 있으면 가능합니다. 다만 들뜬 상태라면 덧방수는 오래 못 갑니다. 아래 갇힌 습기가 그대로 남아 다시 밀어 올리기 때문입니다. 몇 년 안에 다시 하게 되므로 결국 비용이 더 듭니다.

오해방수만 잘하면 물은 안 샌다

실제물이 고이는 구조라면 방수 수명이 짧아집니다. 배수구가 막혀 있거나 구배가 없으면 새 방수도 같은 자리에서 먼저 상합니다. 방수와 배수는 함께 봐야 합니다.

오해부푼 부분만 잘라내고 때우면 된다

실제부푼 자리는 습기가 모인 결과일 뿐, 원인은 더 넓은 범위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드려 보면 눈에 보이는 것보다 들뜬 범위가 넓은 것이 보통입니다.

오해비 오기 전에 급하게라도 해두면 낫다

실제젖은 바탕에 방수를 하면 습기를 그대로 가두는 것이라 오히려 상황이 나빠집니다. 급하면 임시로 덮개를 씌우고, 마른 뒤에 제대로 하는 편이 낫습니다.

부르기 전에 확인해 두시면 좋은 것

  • 옥상인지 베란다인지 지하인지
  • 대략적인 면적
  • 기존 방수가 어떤 종류인지 (모르면 사진으로 확인 가능)
  • 언제 마지막으로 방수를 했는지
  • 물이 고이는 자리가 있는지
  • 아래층에 물자국이 있는지
  • 전체가 보이는 사진과 부푼 자리를 가까이 찍은 사진

전부 아셔야 하는 건 아닙니다. 아는 만큼만 알려주셔도 통화가 훨씬 짧아집니다.

용어 풀이

방수층
물이 구조체로 스며들지 못하게 덮은 층입니다. 우레탄 도막, 시트, 아스팔트 등 종류가 있습니다.
덧방수
기존 방수층을 걷어내지 않고 그 위에 다시 방수하는 것입니다. 바탕이 밀착돼 있을 때만 유효합니다.
레이턴스
콘크리트 표면에 뜨는 약한 가루층입니다. 제거하지 않으면 방수층이 이 가루와 함께 떨어집니다.
구배
물이 배수구로 흐르도록 주는 기울기입니다. 구배가 없으면 물이 고여 방수 수명이 짧아집니다.
드레인
옥상이나 베란다의 배수구입니다. 방수 하자가 가장 잦은 자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철거 없이 위에 덧바르면 안 되나요?

기존 층이 바탕에 잘 밀착돼 있으면 가능합니다. 다만 들뜬 상태라면 덧방수는 오래 못 갑니다. 부풀었다는 것은 아래에 습기가 갇혀 있다는 뜻이고, 그 위를 덮어도 습기는 그대로 남아 다시 밀어 올리기 때문입니다. 몇 년 안에 다시 하게 되므로 결국 비용이 더 듭니다.

방수 시공까지 해주시나요?

철거와 바탕 정리가 이 작업의 전문 범위입니다. 재방수는 협력 업체와 일정을 맞춰 이어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안내드립니다. 바탕이 제대로 만들어지면 어느 업체가 방수를 하든 결과가 좋아집니다.

아래층에 물이 새지 않나요?

철거 중에는 방수층이 없는 상태가 되므로 우천에 대비해 임시 보양을 하고, 당일 마감 전에 반드시 덮개 처리를 합니다. 작업 기간 중 비 예보가 있으면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얼마나 말려야 하나요?

바탕 상태와 날씨에 따라 다릅니다. 겉이 말라 보여도 콘크리트 속은 젖어 있는 경우가 많아, 급하게 덮으면 습기를 그대로 가두게 됩니다. 이 건조 시간을 아끼는 것이 방수 재하자의 흔한 원인입니다.

물이 고이는 자리가 있는데 그대로 방수하면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물이 고이는 자리는 새 방수를 해도 그 부분이 먼저 상합니다. 구배를 보정하거나 배수구를 추가하는 편이 결과적으로 오래갑니다. 철거 단계에서 함께 확인하는 항목입니다.

겨울에도 철거할 수 있나요?

철거 자체는 가능합니다. 다만 바탕이 얼어 있으면 건조가 되지 않아 재방수까지 이어가기 어렵습니다. 철거만 하고 방치하면 그사이 물이 그대로 들어가므로, 재방수 일정과 함께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녀온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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