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해결박사 건물 하자 시공 기록

사무실 원상복구는 상가와 무엇이 다른가 — 칸막이와 배선이 관건입니다

상가는 바닥과 벽, 사무실은 칸막이와 천장 속 배선이 중심입니다.

사무실 원상복구는 상가와 손이 가는 자리가 다릅니다. 상가는 바닥과 벽면 도색이 중심이라면, 사무실은 칸막이와 천장 속입니다. 파티션이나 유리 가벽을 세웠던 자리는 천장과 바닥에 고정 자국이 줄줄이 남고, 그 칸막이를 따라 전기와 랜선을 끌어다 쓴 경우가 많습니다. 칸막이만 걷어내고 배선을 그대로 두면 천장 속에 쓰지 않는 선이 남아, 다음 임차인이 공사할 때 그대로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걷어내는 순서가 정해집니다. 배선을 먼저 정리하고, 칸막이를 해체하고, 천장과 바닥의 고정 자국을 메운 다음, 도색으로 마감합니다. 여기에 사무실만의 조건이 하나 더 있습니다. 대부분 건물 안에 있어서 엘리베이터 사용 시간과 반출 동선이 정해져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일정에 그대로 영향을 줍니다. 관리실에 미리 확인해두시면 일정이 밀리지 않습니다.

칸막이를 뜯으면 나오는 것

천장 레일 자국, 바닥 고정 자국, 벽에 물린 마감재 자국이 나옵니다.

유리 가벽은 실리콘 자국이 함께 남습니다. 이건 그냥 칠하면 그 자리만 도막이 안 붙습니다.

천장 속 배선을 그냥 두면

쓰지 않는 전선과 랜선이 천장 속에 남습니다.

당장은 티가 안 나는데, 다음 임차인이 공사할 때 어느 선이 살아 있는 선인지 구분이 안 돼서 문제가 됩니다.

걷어낼 선과 남길 선을 구분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바닥은 상가와 다릅니다

사무실은 타일이나 데코타일, 카펫이 깔린 경우가 많습니다.

칸막이가 있던 자리만 색이 다르거나, 아예 안 깔려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걷어내는 순간 그게 드러납니다.

엘리베이터와 반출 시간

건물마다 이사용 엘리베이터 사용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주말이나 야간만 되는 곳도 있습니다.

폐기물 반출 동선까지 함께 확인해두셔야 일정이 안 밀립니다.

관리실에 미리 물어볼 것

작업 가능 시간, 엘리베이터 사용 규정, 소음 작업이 되는 시간대, 폐기물을 어디로 내리는지.

네 가지만 확인해두셔도 당일에 막히는 일이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주 묻는 질문

칸막이만 걷어내면 되는 거 아닌가요?

걷어낸 자리가 남습니다. 천장 레일 자국과 바닥 고정 자국, 그리고 그 칸막이를 따라 끌어다 쓴 전기와 랜선이 그대로 있습니다. 자국을 메우고 배선을 정리하는 것까지가 한 세트입니다.

천장 속 선은 그냥 둬도 되지 않나요?

당장은 문제가 안 되는데, 다음 임차인이 공사할 때 어느 선이 살아 있는지 구분이 안 됩니다. 걷어낼 것과 남길 것을 구분해 정리해두는 편이 낫습니다.

유리 가벽 자국은 어떻게 하나요?

실리콘 자국이 남습니다. 이건 제거하지 않고 그냥 칠하면 그 자리만 도막이 안 붙어서 나중에 벗겨집니다. 걷어낸 다음 면을 잡고 칠합니다.

주말에만 작업이 가능한 건물입니다.

건물마다 규정이 다릅니다. 가능한 시간대를 먼저 알려주시면 그에 맞춰 일정을 나눕니다. 작업 시간이 쪼개지면 그만큼 전체 기간이 늘어납니다.

바닥재도 다시 깔아야 하나요?

계약 범위에 따라 다릅니다. 칸막이가 있던 자리만 안 깔려 있거나 색이 다른 경우가 흔한데, 그 자리만 넣으면 티가 납니다. 어디까지 맞출지 미리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현장도 있습니다

위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했는지 그대로 공개한 기록입니다. 사진과 작업 순서, 몇 명이 얼마나 걸렸는지까지 들어 있습니다.

식당 주방 올철거 및 방수 — 배수구 설치와 방수 처리로 물 샘 방지
방수 철거 도봉구 상가

식당 주방 올철거 및 방수 — 배수구 설치와 방수 처리로 물 샘 방지

신규 입점한 배달전문점의 주방이 배수구 부족으로 청소가 어렵고 방수가 되어있지 않으면, 타일부터 기초까지 올철거한 후 배수구 2개소를 설치하고 방수 처리를 진행해야 합니다. 도봉구의 배달음식점 주방에서 기존 타일 철거, 바닥 절개를 통한 배수구 설치, 방수제 도포, 몰탈 재시공, 타일 재시공을 1일차 3명과 2~4일차 2명이 4일에 완료한 사례입니다.

· 소요 3~5일
벽에 150mm 배관 구멍이 필요할 때 — 현수막 업체 기기 설치용 코아작업
철거·복원 고양시 상가

벽에 150mm 배관 구멍이 필요할 때 — 현수막 업체 기기 설치용 코아작업

벽에 150mm처럼 큰 배관 구멍이 필요하면 코아작업으로 뚫습니다. 코아작업은 코아 기계로 벽을 원형으로 뚫는 작업이라, 정한 크기의 구멍을 정한 자리에 그대로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뚫기 전에 두 가지가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구멍 크기는 그 구멍으로 지나갈 배관에 맞추고, 자리는 배관이 이어질 기기 쪽에 맞춥니다. 이번 현장은 경기 고양시 향동의 현수막 제작업체였습니다. 업체에 기기를 설치해야 하는데 그 기기의 배관이 벽을 지나가야 해서, 배관용 150mm 코아작업을 요청하셨습니다. 요청하신 일은 구멍을 내는 것 하나였습니다. 배관이 지나갈 자리에 150mm 구멍을 벽 반대쪽까지 뚫어, 손님이 바로 기기 설치로 이어가실 수 있게 했습니다. 벽을 뚫는 일이 먼저 끝나 있어야 기기 배관이 벽을 지나갈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2명이 작업했습니다.

· 소요 당일
현관 앞 알파룸 철거 — 빙 돌아 들어가던 집을 거실로 트는 부분철거
철거·복원 강동구 아파트

현관 앞 알파룸 철거 — 빙 돌아 들어가던 집을 거실로 트는 부분철거

현관 바로 앞에 알파룸이 있어 빙 돌아서 집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구조라면, 알파룸 벽을 부분철거해서 그 자리를 거실 공간으로 넓게 쓸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의 알파룸 벽은 석고벽 안에 경량철골이 서 있는 구조였습니다. 겉의 석고벽만 뜯어서는 뼈대가 그대로 남아 공간이 트이지 않기 때문에, 석고벽을 제거한 뒤 안의 경량철골까지 모두 걷어냈습니다. 벽 안에 들어 있던 전기는 벽과 함께 걷어내지 않고, 고객님이 나중에 따로 작업하실 수 있도록 안전하게 따로 작업해 두었습니다. 철거 후 남은 빈 공간은 고객님이 추후 공사를 하실 예정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작업은 마감 없이 철거까지였고, 좀 더 개방감 있는 모습으로 철거를 마쳤습니다. 알파룸을 없애고 싶을 때 확인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벽 안에 경량철골이 있는지, 벽 안으로 전기가 지나가는지, 철거 뒤 그 자리를 바로 마감할지 나중에 공사할지입니다. 이번 현장은 3명이 1일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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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시공 항목

이 작업을 어떤 순서로 하는지, 비용이 어디서 갈리는지 정리해두었습니다.

현장을 봐야 알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하자 부위와 그 주변이 나오게 찍은 사진, 어떤 작업인지, 어느 지역인지 세 가지를 문자로 보내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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