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해결박사 건물 하자 시공 기록

몇 년만 지나도 같은 것을 못 구합니다 — 마감재 단종

교체를 정하기 전에 같은 제품을 지금 구할 수 있는지부터 확인하십시오.

마루, 타일, 석재, 창호처럼 마감에 쓰는 자재는 생각보다 자주 바뀝니다. 몇 년 전에 쓴 제품이 지금은 안 나오는 경우가 흔하고, 단종이 아니라 제조사가 생산을 잠시 멈춰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면 돈을 더 들여도 같은 것을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교체를 정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같은 제품을 구할 수 있는가입니다. 구할 수 있으면 그 자리만 갈아 끼우면 되고, 없으면 방향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없을 때 선택지는 둘입니다. 그 면 전체를 다른 제품으로 바꾸거나, 특수 복원재로 그 자리를 복원하거나. 전체를 바꾸는 것은 확실하지만 범위가 커지고, 복원은 범위가 작은 대신 완전히 같아지지는 않습니다. 어느 쪽이든 같은 것을 찾느라 시간을 오래 쓰기 전에 구할 수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편이 빠릅니다. 확인하는 데는 제품명이나 시공 당시 자료가 있으면 훨씬 수월합니다.

자주 걸리는 자재

마루와 바닥재 — 무늬와 색이 자주 바뀝니다.

타일과 석재 — 같은 종류여도 채석 시기에 따라 무늬가 다릅니다.

창호와 부속 — 부품 단종이 특히 잦습니다.

조명과 스위치 — 규격 자체가 바뀝니다.

없을 때의 두 갈래

그 면 전체를 다른 제품으로 — 확실하지만 범위가 커집니다.

특수 복원재로 그 자리를 복원 — 범위는 작고, 주변 색과 결에 맞춰 조색합니다. 완전히 같아지지는 않습니다.

복원이 유리한 경우

범위가 작을 때, 그리고 전체를 바꾸기 어려운 자리일 때.

주차장 기둥의 대리석이나 바닥 마루의 일부처럼 그 자리만 손봐야 하는 경우입니다.

미리 챙겨두면 좋은 것

시공할 때 남은 자재가 있으면 버리지 말고 보관해두세요. 한두 장이면 충분합니다.

제품명과 시공한 곳 정보도 남겨두시면 나중에 찾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주 묻는 질문

같은 마루를 못 구한다고 합니다.

단종되었거나 생산이 멈춘 경우입니다. 그러면 그 면 전체를 바꾸거나, 특수 복원재로 그 자리를 복원하는 두 가지 중에 정하시게 됩니다.

복원하면 티가 많이 나나요?

주변 색과 결에 맞춰 조색하기 때문에 눈에 잘 안 들어옵니다. 다만 가까이서 보면 다릅니다. 어느 정도까지 맞출지는 시작 전에 정합니다.

전체를 바꾸는 게 나을까요?

범위와 자리에 따라 다릅니다. 그 방 전체를 새로 하실 계획이 있으면 함께 하는 편이 낫고, 그 자리만 문제라면 복원 쪽이 현실적입니다.

남은 자재를 어디에 보관하면 되나요?

습하지 않은 곳이면 됩니다. 한두 장이면 충분하고, 언제 어디에 쓴 것인지 적어두시면 더 좋습니다.

제품명을 모릅니다.

사진을 보내주시면 비슷한 것을 찾아볼 수는 있습니다. 다만 정확히 같은 것을 찾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아, 그때는 복원 쪽으로 방향을 봅니다.

다른 현장도 있습니다

위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했는지 그대로 공개한 기록입니다. 사진과 작업 순서, 몇 명이 얼마나 걸렸는지까지 들어 있습니다.

빗물이 아래집 캐노피를 때리는 소음 — 우수관을 테라스 유가 위까지 새로 연결
우수관 설치·교체 김포시 빌라

빗물이 아래집 캐노피를 때리는 소음 — 우수관을 테라스 유가 위까지 새로 연결

캐노피 물받이의 우수관이 아래집 캐노피 위로 빗물을 떨어뜨리고 있다면, 우수관이 물을 떨어뜨리는 자리를 바꾸면 됩니다. 이번 현장은 5층 건물의 가정집이었습니다. 테라스 캐노피 물받이에 달린 우수관이 아래집 캐노피로 물이 떨어지게 시공되어 있어, 비가 오면 우두두 하는 소음이 너무 심해 아래집 항의가 빗발치던 상황이었습니다. 우수관을 바깥으로 돌리기도 어려웠습니다. 건물 주변에 전선이 많아 스카이를 쓸 수 없었고, 로프로 하는 작업은 손님께 부담이 되는 쪽이었습니다. 그래서 바깥이 아니라 안쪽으로 길을 바꿨습니다. 캐노피 안쪽 테라스에는 배수가 되는 유가가 이미 있었고, 우수관을 그 유가 위쪽까지 새로 연결했습니다. 비가 많이 와도 빗물이 유가 위로 바로 떨어지니, 테라스에 가구를 두고도 마음 놓고 쓰실 수 있습니다. 기존 50파이 PVC 배관에서 35파이 이경소켓인 레듀샤로 물 흐름을 줄였고, 구배가 잘 나오도록 각을 주어 배관한 뒤 새들로 고정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2명이 4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창고 처마 물받이 부식 — 두 겹 세 겹 덧댄 철판 걷어내고 스텐빗물받이 교체
우수관 설치·교체 안산시 공장·창고

창고 처마 물받이 부식 — 두 겹 세 겹 덧댄 철판 걷어내고 스텐빗물받이 교체

창고 처마 물받이가 부식돼 창고 안으로 물이 스며든다면, 그 위에 철판을 한 겹 더 덧대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기존 물받이를 모두 걷어내고 스텐빗물받이로 바꿔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기존 우수관과 빗물받이를 몇 년 동안 덧대고 덧대어 쓴 곳이었는데, 그래도 부식과 누수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철판을 절곡해 만든 기존 처마물받이를 걷어내 보니 두 겹 세 겹으로 겹쳐 있었지만 저가 철판이라 부식을 막지 못했고, 위에 올리고 올린 만큼 무게만 나가고 슬러지만 쌓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철판 빗물받이를 모두 철거하고, 처마천막 부분을 정돈한 뒤, 스텐철판을 절곡해 만든 스텐빗물받이를 설치했습니다. 스텐빗물받이는 기성품이 없어 수제절곡으로 제작하며, 부식이 적고 변형이 적어 오랜 기간 안전하게 쓸 수 있습니다. 홈통도 설치되지 않았던 기존 pvc 우수 배관도 철거하고 물홈통과 스텐 우수관으로 교체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제약회사의 외부 창고시설이었고, 중량렉 때문에 고소작업차량을 쓸 수 없는 조건에서 3명이 3일 동안 작업해 마쳤습니다.

· 소요 2~3일
물받이 없는 렉산 처마 — 주차장과 입구 두 곳에 물받이와 우수관까지 시공
우수관 설치·교체 용인시 빌라

물받이 없는 렉산 처마 — 주차장과 입구 두 곳에 물받이와 우수관까지 시공

렉산 처마에 물받이가 없다면, 처마 부분에 물받이를 달고 우수관까지 이어 주면 됩니다. 물받이만 달아서는 끝나지 않습니다. 물받이를 단 뒤 지지대를 설치하고, 물받이가 받은 물이 내려갈 우수관까지 시공한 다음, 이어지는 모든 부위를 실리콘으로 마감해야 새는 곳이 없습니다. 이번 현장은 용인의 고급 빌라 단지였습니다. 주차장의 렉산과 입구 처마의 렉산에 물받이가 없어, 물받이와 우수관을 시공해 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처마는 두 곳이었습니다. 한 곳은 마당과 이어지는 처마 부분이고, 다른 한 곳은 주차장 렉산의 처마 부분입니다. 두 곳 모두 물받이를 달고, 지지대를 설치한 뒤 우수관까지 모두 시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물받이와 우수관이 이어지는 모든 부위를 실리콘으로 마감해 새는 곳 없이 끝냈습니다. 순서로 정리하면 물받이, 지지대, 우수관, 이음부 실리콘 마감입니다. 이번 현장은 2명이 4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시공 기록 전체 보기 →

관련 시공 항목

이 작업을 어떤 순서로 하는지, 비용이 어디서 갈리는지 정리해두었습니다.

현장을 봐야 알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하자 부위와 그 주변이 나오게 찍은 사진, 어떤 작업인지, 어느 지역인지 세 가지를 문자로 보내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립니다.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