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장난에 앞뒤가 다 깨진 방문 — 5곳을 특수퍼티로 메우고 앞뒤 면 필름 복원
방문이 앞면과 뒷면 모두 깨졌어도, 깨진 자리를 특수퍼티로 메운 뒤 앞뒤 면에 필름을 다시 입혀 복원할 수 있습니다. 먼저 따져 볼 것은 비슷한 필름을 구할 수 있느냐입니다. 이번 방문은 LX 자인 브랜드 제품이었고, 다행히 이 브랜드가 인테리어필름을 판매하고 있어 비슷한 필름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복원 순서는 이렇습니다. 구멍 주변을 샌딩해 접착력을 높이고 보강한 다음, 파손 부위를 특수퍼티로 메워 나갑니다. 메우는 중간중간 샌딩을 해 공기층까지 메웁니다. 경화 시간을 두면서 여러 번 샌딩을 거쳐 단차를 최소화하고, 면에 남은 분진을 세척한 뒤 프라이머를 시공해 필름이 강하게 붙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알맞게 재단해 필름을 시공합니다. 이번 현장은 자녀분의 장난으로 방문 앞뒤가 군데군데 깨진 집이었고, 1명이 4시간에 앞뒤 5개소를 복원하고 앞뒤 면 모두 필름 작업까지 마쳤습니다.
| 작업 | 페인트·도장 |
|---|---|
| 건물 | 아파트 |
| 지역 | 경기 의정부시 |
| 걸린 시간 | 당일 |
| 인원 | 1명 |
현장 상황
자녀분의 장난으로 방문이 깨진 집이었습니다. 한 군데가 아니라 군데군데 파손이 나 있었고, 앞면과 뒷면이 모두 깨져 있었습니다.
손님은 앞뒤 면 모두 복원 작업을 의뢰하셨습니다.
이런 방문은 일이 두 갈래로 나뉩니다. 하나는 깨진 자리를 메워 평평한 면을 다시 만드는 일이고, 다른 하나는 그 위에 입힐 필름을 구하는 일입니다.
필름은 늘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 방문은 LX 자인 브랜드 제품이었고, 이 브랜드가 인테리어필름을 판매하고 있어 비슷한 필름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앞뒤를 모두 다시 입혀야 하는 현장이라 필름을 구할 수 있느냐가 중요했습니다.
시공 사진
작업 과정
- 구멍 주변을 샌딩하고 보강했습니다. 표면을 갈아 두어야 그 위에 올라갈 퍼티의 접착력이 높아집니다.
- 파손 부위를 특수퍼티로 메워 나갔습니다. 한 번에 채우고 끝내지 않고, 메우면서 중간중간 샌딩을 합니다.
- 중간중간 샌딩을 하며 공기층까지 메웠습니다. 겉만 채우고 끝내면 그 안의 공기층이 그대로 남습니다.
- 경화 시간을 두면서 여러 번 샌딩을 거쳐 단차를 최소화했습니다. 필름은 얇아서 아래 면의 높낮이가 그대로 비칩니다. 그래서 필름을 올리기 전에 단차부터 줄입니다.
- 면에 남은 분진을 세척했습니다. 샌딩에서 나온 분진이 남아 있으면 그 위에 바르는 프라이머와 필름이 면이 아니라 분진에 붙습니다.
- 프라이머를 시공했습니다. 필름이 강하게 붙을 수 있게 하는 단계입니다.
- 알맞게 재단해 필름을 시공했습니다. 앞뒤가 모두 깨진 방문이라, 앞뒤 5개소를 복원한 뒤 앞면과 뒷면 모두 필름 작업을 했습니다.
비용이 갈리는 지점
- 깨진 곳의 수 — 이번 현장은 앞뒤 5개소였습니다. 곳이 많을수록 메우고 샌딩할 자리가 늘어납니다.
- 한쪽인지 양쪽인지 — 앞뒤가 모두 깨지면 복원도 양쪽에서 하고, 필름도 앞면과 뒷면에 모두 입힙니다.
- 비슷한 필름을 구할 수 있는가 — 이번 방문은 브랜드에서 인테리어필름을 판매하고 있어 비슷한 필름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맞는 필름을 찾는 일이 따로 붙습니다.
- 깨진 깊이 — 깊게 깨질수록 특수퍼티로 메우고 경화와 샌딩을 되풀이하는 횟수가 늘어납니다.
같은 공종이라도 현장 조건에 따라 범위가 달라집니다. 사진을 보내주시면 통화로 먼저 말씀드립니다.
마무리
1명이 4시간에 마쳤습니다. 방문 앞뒤 5개소를 복원하고, 앞뒤 면 모두 필름 작업을 했습니다.
이 공사에서 결과를 가르는 것은 필름 아래의 면입니다. 특수퍼티로 메우고, 경화 시간을 두며 여러 번 샌딩해 단차를 최소화해야 필름을 입혔을 때 깨졌던 자리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앞뒤가 모두 깨진 방문은 이 과정을 양쪽 면에서 다 거쳐야 합니다.
눈에 안 보이지만 나중에 문제가 되는 자리는 필름이 붙는 힘입니다. 필름을 붙이고 나면 겉으로는 똑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이번 현장은 분진을 세척하고 프라이머를 시공한 뒤에 필름을 붙였습니다.
이 시공에서 자주 나온 질문
방문이 앞뒤로 다 깨졌는데 문을 바꿔야 하나요?
바꾸지 않고 복원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도 앞면과 뒷면이 모두 깨진 방문이었고, 앞뒤 5개소를 특수퍼티로 메운 뒤 앞뒤 면 모두 필름을 다시 입혔습니다. 다만 비슷한 필름을 구할 수 있는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기존 방문과 같은 필름을 구할 수 있나요?
방문에 따라 다릅니다. 이번 방문은 LX 자인 브랜드 제품이었고, 이 브랜드가 인테리어필름을 판매하고 있어 비슷한 필름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 사진을 보내 주시면 필름을 구할 수 있는지부터 확인해 드립니다.
퍼티만 바르고 바로 필름을 붙이면 안 되나요?
안 됩니다. 이번 현장은 구멍 주변 샌딩, 보강, 특수퍼티, 중간중간 샌딩, 경화와 여러 번의 샌딩, 분진 세척, 프라이머를 거친 뒤에 필름을 붙였습니다. 중간을 건너뛰면 단차가 남아 필름 위로 비치거나, 필름이 강하게 붙지 못합니다.
어떤 경우에 되고 어떤 경우에 안 되나요?
깨진 자리를 메워 면을 다시 만들 수 있고 비슷한 필름을 구할 수 있으면 복원합니다. 이번 현장은 군데군데 깨진 자리가 앞뒤 5개소였고 필름을 구할 수 있어 복원으로 진행했습니다. 비슷한 필름을 못 구하면 복원한 자리가 눈에 띌 수 있어, 그 부분을 먼저 확인합니다.
인터넷에서 본 것과 왜 다른가요?
퍼티를 한 번 바르고 필름을 덮는 것과, 공기층까지 메우고 단차를 최소화한 뒤 덮는 것은 다릅니다. 이번 현장은 중간중간 샌딩, 경화 시간, 분진 세척, 프라이머까지 거쳤습니다. 비교하실 때 이 과정이 들어가 있는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공기층까지 메운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특수퍼티로 파손 부위를 메우는 중간중간 샌딩을 하면서, 퍼티 속에 남은 공기층까지 메운다는 뜻입니다. 겉만 채우고 끝내면 그 안의 공기층이 그대로 남습니다. 그래서 한 번에 끝내지 않고 메우고 갈기를 되풀이합니다.
필름 붙이기 전에 프라이머는 왜 바르나요?
필름이 강하게 붙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번 현장은 여러 번 샌딩한 면의 분진을 먼저 세척하고, 그다음 프라이머를 시공한 뒤 필름을 붙였습니다. 분진을 세척하지 않고 바르면 면이 아니라 분진 위에 바르는 셈입니다.
얼마나 걸리나요?
이번 현장은 1명이 4시간에 앞뒤 5개소를 복원하고 앞뒤 면 필름까지 작업했습니다. 걸리는 시간은 깨진 곳의 수와 깊이, 퍼티 경화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깨진 자리가 보이는 앞뒤 면 사진과 깨진 곳이 몇 군데인지, 두 가지만 먼저 알려주시면 됩니다.
이 시공, 영상과 블로그에서 더 보기
증상이 비슷해 보여도 현장 조건에 따라 원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010-7776-1577 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비슷한 시공사례
차량 사고로 부서진 외부 방부목 — 일부 교체 후 유성스테인으로 재도색
차에 받혀 외부 방부목이 부서졌다면, 전체를 새로 하지 않고 부서진 부분을 보강해 그 자리만 새로 교체한 다음 스테인으로 마무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현장이 그렇게 했습니다. 부서진 부분을 보강하고, 방부목 일부를 새것으로 교체한 뒤, 외부용 방부목 유성스테인으로 재도색했습니다. 교체에서 끝내지 않고 스테인까지 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방부목은 데크에만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외부 인테리어 목적으로 시공된 방부목도 있는데, 이런 방부목도 외부용 데크와 마찬가지로 스테인 작업을 주기적으로 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방부목의 갈라짐과 변색을 바로잡아 줄 수 있습니다. 데크가 아니라서 스테인은 안 해도 된다고 여기기 쉬운데, 밖에 있는 방부목이면 똑같이 손이 갑니다. 순서는 보강, 교체, 스테인입니다. 이번 현장은 경기 용인 수지구였고, 차량 사고로 대문과 외부 방부목이 파손된 곳이었습니다. 작업은 3명이 했습니다.
니스 칠한 원목 식탁을 참나무색으로 — 샌딩으로 벗겨내고 스테인을 입힌 방법
원목 식탁의 니스나 UV 코팅은 벗겨 내는 방법이 연마밖에 없습니다. 벗겨 내는 시약 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니스 칠한 식탁을 다른 색으로 바꾸려면 샌딩기로 면을 고르게 갈아 낸 뒤 스테인을 새로 입혀야 합니다. 여기서 결과를 가르는 것은 얼마나 균일하게 연마하느냐입니다. 이번 식탁처럼 부드러운 재질에 딱딱한 옹이 부분이 섞인 원목은 같은 힘으로 갈아도 고르게 갈리지 않습니다. 샌딩기로 낮은 방수부터 높은 방수까지 오가며 나무살에 샌딩 자국이 남지 않게 면을 만들어야 하고, 옹이 부분을 주변과 균일하게 갈아 내는 것이 노하우입니다. 기계만 있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 샌딩기와 집진기, 숙련된 손이 다 있어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강원도 원주의 한 빌라였고, 집에서 쓰던 수입 원목 식탁의 니스를 벗기고 참나무색 스테인을 입혔습니다. 스테인은 붓이 아닌 방법으로 칠한 뒤 말려 가며 3회 더 고르게 발랐고, 2명이 2시간에 마쳤습니다.
낙서·스티커로 상한 방문 수성페인트 — 중문까지 7개, 젯소 뒤 세 번 칠하기
방문에 낙서나 스티커 자국, 깨어진 부분이 있어도 수성페인트로 새로 칠할 수 있습니다. 다만 페인트를 바로 바르는 것이 아니라, 칠하기 전 단계가 먼저입니다. 이번 현장은 9단계로 진행했고, 그중 수성페인트를 바르는 단계는 세 번뿐입니다. 먼저 문마다 낙서와 스티커, 깨어진 부분을 확인하고 주변 가구와 문 주변을 보양합니다. 이번에는 집 전체를 보양했습니다. 그다음 문손잡이와 충격방지장치를 떼어내고 1차 샌딩을 합니다. 파인 곳과 부서진 곳은 퍼티로 보수하고, 젯소로 1차 작업을 한 뒤에야 수성페인트를 1차, 2차, 3차로 나눠 올립니다. 칠이 끝나면 문손잡이를 모두 새것으로 교체하고 정리해서 마무리합니다. 이번 현장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아파트였고, 중문과 방문 등 문 7개를 모두 수성페인트로 칠했습니다. 2명이 이틀에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