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칠한 원목 식탁을 참나무색으로 — 샌딩으로 벗겨내고 스테인을 입힌 방법
원목 식탁의 니스나 UV 코팅은 벗겨 내는 방법이 연마밖에 없습니다. 벗겨 내는 시약 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니스 칠한 식탁을 다른 색으로 바꾸려면 샌딩기로 면을 고르게 갈아 낸 뒤 스테인을 새로 입혀야 합니다. 여기서 결과를 가르는 것은 얼마나 균일하게 연마하느냐입니다. 이번 식탁처럼 부드러운 재질에 딱딱한 옹이 부분이 섞인 원목은 같은 힘으로 갈아도 고르게 갈리지 않습니다. 샌딩기로 낮은 방수부터 높은 방수까지 오가며 나무살에 샌딩 자국이 남지 않게 면을 만들어야 하고, 옹이 부분을 주변과 균일하게 갈아 내는 것이 노하우입니다. 기계만 있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 샌딩기와 집진기, 숙련된 손이 다 있어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강원도 원주의 한 빌라였고, 집에서 쓰던 수입 원목 식탁의 니스를 벗기고 참나무색 스테인을 입혔습니다. 스테인은 붓이 아닌 방법으로 칠한 뒤 말려 가며 3회 더 고르게 발랐고, 2명이 2시간에 마쳤습니다.
| 작업 | 페인트·도장 |
|---|---|
| 건물 | 빌라 |
| 지역 | 서울 광진구 |
| 걸린 시간 | 당일 |
| 인원 | 2명 |
현장 상황
강원도 원주의 한 빌라였습니다. 집에서 쓰던 수입 원목 식탁의 니스를 벗기고, 참나무색 스테인으로 다시 입혀 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식탁에는 기존 니스 자국과 긁힌 자국, 찍힌 자국이 남아 있었습니다. 버리지 않고 계속 쓰고 싶은 식탁이라, 원목 식탁도 연마 작업이 된다는 것을 아시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니스나 UV 코팅은 벗겨 내는 시약 자체가 없습니다. 벗기는 방법은 연마밖에 없습니다. 고객님께서는 참나무색 스테인 작업만을 원하셨습니다.
이 작업에서 되고 안 되고를 가르는 것은 연마를 얼마나 고르게 하느냐입니다. 이 식탁은 원목이 부드러운 재질인 데다 옹이 부분이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곳은 잘 갈리고 딱딱한 옹이는 덜 갈리기 때문에, 그냥 갈면 면이 고르지 않게 남습니다.
시공 사진
작업 과정
- 식탁 주변을 보양했습니다. 집 안에서 하는 작업이라 식탁 말고는 손대지 않도록 주변을 먼저 덮어 둡니다.
- 샌딩기로 기존 니스를 연마해 벗겨 냈습니다. 니스와 UV 코팅은 벗기는 시약이 없어서 연마가 유일한 방법입니다.
- 낮은 방수(거친 사포)부터 높은 방수(고운 사포)까지 오가며 연마했습니다. 방수를 넘나들며 갈아야 나무살에 샌딩 자국 없이 균일한 면이 나옵니다.
- 옹이 부분을 따로 신경 써서 갈았습니다. 옹이는 딱딱해서, 주변의 부드러운 나무와 균일하게 갈아 내는 것이 노하우입니다.
- 집진기를 쓰며 작업했습니다. 샌딩기만 있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 집진기와 숙련된 손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 면을 아주 고르게 연마해 두었습니다. 스테인은 이 면 위에 바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 고객님이 원하신 참나무색 스테인을 붓이 아닌 방법으로 칠했습니다. 니스를 벗겨 낸 것도 이 참나무색을 입히기 위해서였습니다.
- 말려 가며 3회 더 고르게 바른 뒤, 다시 말려 마무리했습니다. 한 번에 올리지 않고 말리면서 나눠 바릅니다.
비용이 갈리는 지점
- 식탁 크기 — 연마하고 스테인을 바를 면이 넓을수록 손이 더 갑니다.
- 기존 마감 — 니스나 UV 코팅은 연마로만 벗겨지기 때문에, 기존 코팅 상태에 따라 연마할 양이 달라집니다.
- 원목 재질과 옹이 — 부드러운 재질이거나 옹이가 많으면 균일하게 가는 데 손이 더 갑니다.
- 표면 상태 — 긁힌 자국이나 찍힌 자국이 깊을수록 더 갈아 내야 합니다.
- 스테인 색과 횟수 — 이번은 참나무색을 칠한 뒤 말려 가며 3회 더 발랐습니다. 색과 바르는 횟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 작업 장소 — 집 안에서 할 때는 식탁 주변 보양이 함께 들어갑니다.
같은 공종이라도 현장 조건에 따라 범위가 달라집니다. 사진을 보내주시면 통화로 먼저 말씀드립니다.
마무리
2명이 2시간에 마쳤습니다. 기존 니스를 샌딩기로 연마해 벗기고, 면을 고르게 만든 뒤 참나무색 스테인을 칠하고 말려 가며 3회 더 발라 마무리했습니다.
이 작업에서 결과를 가르는 것은 연마입니다. 스테인 색보다 먼저입니다. 부드러운 재질과 딱딱한 옹이가 섞인 원목을 샌딩 자국이 남지 않게 균일하게 갈아 내야 합니다. 기계만 있다고 되는 일이 아니고, 샌딩기와 집진기, 숙련된 손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눈에 안 보이지만 나중에 문제가 되는 자리는 옹이입니다. 옹이는 딱딱해서 주변과 같은 힘으로 갈면 덜 갈립니다. 그 차이를 맞추지 않으면 면이 고르지 않게 남습니다. 옹이를 주변과 균일하게 샌딩하는 것이 이 작업의 노하우인 이유입니다.
이 시공에서 자주 나온 질문
원목 식탁 니스를 약품으로 벗길 수는 없나요?
벗기는 시약 자체가 없습니다. 니스나 UV 코팅은 연마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샌딩기로 갈아서 벗겨 냅니다.
연마 없이 스테인만 칠하면 안 되나요?
이번처럼 니스를 벗기고 색을 바꾸시려면 연마가 먼저입니다. 니스는 벗기는 시약이 없어서 연마로만 벗겨지기 때문입니다. 이번 현장도 샌딩기로 면을 아주 고르게 연마한 다음에 참나무색 스테인을 올렸습니다.
어떤 경우에 되고 어떤 경우에 안 되나요?
원목 식탁이면 연마 작업이 됩니다. 이번 식탁도 집에서 쓰던 수입 원목 식탁이었습니다. 원목이 부드러운 재질이거나 옹이가 있으면 균일하게 가는 데 더 신경을 써야 하지만, 연마는 됩니다. 식탁 윗면 전체와 옹이가 보이는 부분을 사진으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본 샌딩 작업과 왜 다른가요?
장비와 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샌딩기만 있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 집진기와 샌딩기, 숙련된 노하우가 다 있어야 합니다. 낮은 방수부터 높은 방수까지 오가며 샌딩 자국 없이 갈았는지, 옹이 부분을 주변과 맞춰 갈았는지는 완성 사진만으로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옹이가 있으면 뭐가 다른가요?
옹이는 딱딱합니다. 주변 나무와 같은 힘으로 갈면 옹이만 덜 갈려 면이 고르지 않게 남습니다. 옹이 부분을 주변과 균일하게 샌딩하는 것이 이 작업의 노하우입니다.
스테인은 붓으로 바르나요?
이번에는 붓이 아닌 방법으로 칠했습니다. 참나무색 스테인을 칠한 뒤 말리고, 말려 가며 3회 더 고르게 발라 마무리했습니다. 한 번에 올리지 않고 말리면서 나눠 바릅니다.
집 안에서 연마하면 주변이 엉망이 되지 않나요?
식탁 주변을 먼저 보양하고 집진기를 쓰며 연마합니다. 이번 현장도 빌라 집 안에서 작업했습니다. 식탁을 둔 자리의 사진을 함께 보내 주시면 보양할 범위를 미리 가늠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걸리나요?
이번 현장은 2명이 2시간에 마쳤습니다. 식탁 크기와 기존 코팅 상태, 옹이가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식탁 윗면 전체 사진과 원하시는 스테인 색, 두 가지만 먼저 알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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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비슷해 보여도 현장 조건에 따라 원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010-7776-1577 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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