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해결박사 건물 하자 시공 기록

방 · 거실 · 천장

바닥이 긁혀 하얗게 자국이 남았어요

무늬층까지 긁혔으면 덮는 것보다 그 장만 갈아 끼우는 편이 깔끔합니다.

집에서 확인 가능

대개 이런 원인입니다

  • 소파나 의자 다리에 같은 자리가 계속 눌림
  • 반려견 발톱에 표면 보호층이 벗겨짐
  • 신발에 묻어 들어온 모래가 긁음
  • 무거운 물건을 끌어 옮기다 무늬층까지 파임

여기 적은 것은 흔한 경우입니다. 실제 원인은 현장을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연락 전에 먼저 이걸 봐 주세요

  • 긁힌 자국이 몇 장에 걸쳐 있는지 세어 보기
  • 창고나 베란다에 바닥재 여분이 남아 있는지 찾아보기
  • 바닥재 뒷면이나 남은 자재에 제품명·규격이 적혀 있는지 보기
  • 이사 날짜가 정해져 있으면 확인해 두기

이 사진 세 장이면 전화가 짧아집니다

  1. 긁힌 자리 가까이 한 장
  2. 그 자리가 방 전체에서 어디인지 보이게 멀리서 한 장
  3. 낮에 창가 쪽과 안쪽을 각각 한 장 (색 맞추는 데 씁니다)

이 증상은 어떤 작업으로 이어지나요

문선, 걸레받이, 데코타일처럼 눈에 늘 보이는 마감재를 상한 부분만 갈아 끼우는 작업입니다. 어려운 것은 붙이는 일이 아니라 단종된 자재를 어떻게 맞추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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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작업을 한 기록

이사 전 바닥 긁힘 원상복구 — 단종된 수입 데코타일을 한 장씩 재단해 2mm 차이를 맞춘 방법
몰딩 · 바닥재 부분 교체 수원시 오피스텔

이사 전 바닥 긁힘 원상복구 — 단종된 수입 데코타일을 한 장씩 재단해 2mm 차이를 맞춘 방법

데코타일은 한 장씩 시공되는 바닥재라 상한 장만 골라 교체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것은 떼고 붙이는 일이 아니라 자재를 맞추는 일입니다. 수입 모델은 국내에서 같은 제품을 구하기 어렵고, 더 까다로운 것은 표기 치수와 실제 치수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이번 현장의 바닥은 겉보기에 920mm x 180mm였지만 실제로는 918mm x 178mm였습니다. 이 2mm 차이를 무시하고 비슷한 국산 제품을 그대로 끼우면 틈이 벌어지거나 억지로 들어가 들뜹니다. 그래서 색과 무늬가 가장 가까운 LG 데코타일을 구해, 한 장씩 기존 치수에 맞게 재단해서 끼워 맞췄습니다. 재단은 겉으로 보이는 필름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쪽을 잘라내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이렇게 해야 이음새가 깔끔하게 떨어지고 절단면이 울퉁불퉁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이번 현장은 수원 인계동으로, 이사를 앞두고 거실 소파 자리와 안방 반려견 긁힘 자국을 함께 복원했습니다. 실제 교체는 16장이었지만 자재는 20장 들어 있는 1박스를 준비했습니다. 재단하다 보면 쓰지 못하게 되는 것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1명이 하루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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