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해결박사 건물 하자 시공 기록
루버창·갤러리창 제작·교체 서울 강남구 아파트

실외기실이 꽉 차 루버창을 못 바꾼다고 할 때 — 실외기를 옮겨 공간을 만들어 교체하는 방법

실외기실 루버창이 고장났는데 교체가 안 된다는 답을 받으셨다면, 창이 문제가 아니라 그 앞에 실외기가 서 있어서일 가능성이 큽니다. 시스템 루버창은 창틀을 통째로 떼어내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외기실은 좁고, 안에 실외기와 배관과 보일러가 들어차 있으면 창틀을 빼낼 자리 자체가 없습니다. 창호만 다루는 쪽에서는 그래서 어렵다고 합니다. 이 자리를 여는 방법은 실외기를 치우는 것입니다. 다만 실외기는 그냥 옮길 수 없습니다. 안에 든 가스를 먼저 모아야 하고, 다시 달 때는 진공을 잡아 수분과 공기를 뺀 뒤 가스를 채워야 합니다. 이 순서를 건너뛰면 에어컨 쪽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번 현장은 다배관 실외기와 2in1 실외기 두 대에 배관라인과 보일러까지 들어간, 빈 공간이 없는 실외기실이었습니다. 실외기의 가스를 모아 떼어내고 자리를 옮겨 가며 공간을 만든 뒤 시스템 루버창을 철거했습니다. 재시공은 고소 스카이를 써서 올라가 외부와 내부를 모두 실리콘으로 코킹해 물길을 막았고, 떼어낸 에어컨은 진공을 잡아 가스를 채워 되돌렸습니다. 이번 현장은 하루에 마쳤습니다.

한눈에 보기
작업루버창·갤러리창 제작·교체
건물아파트
지역서울 강남구
걸린 시간당일
여닫이형 시스템루버 고장, 비싼 제작 대신 고정형 루버창으로 교체 네이버 블로그
실외기실이 꽉 차 루버창을 못 바꾼다고 할 때 — 실외기를 옮겨 공간을 만들어 교체하는 방법 대표 사진
실외기실이 꽉 차 루버창을 못 바꾼다고 할 때 — 실외기를 옮겨 공간을 만들어 교체하는 방법 작업 전
작업 전
실외기실이 꽉 차 루버창을 못 바꾼다고 할 때 — 실외기를 옮겨 공간을 만들어 교체하는 방법 작업 후
작업 후

현장 상황

아파트 실외기실의 시스템 루버창이었습니다. 손잡이가 고장나 여닫을 수 없는 상태로 연락을 주셨습니다.

실외기실을 열어 보니 안이 꽉 차 있었습니다. 다배관 실외기와 2in1 실외기 두 대가 있고, 배관라인과 보일러까지 들어가 있었습니다. 사람이 들어가 움직일 빈 공간이 사실상 없는 자리였습니다.

시스템 루버창은 창틀을 통째로 떼어야 교체가 됩니다. 창만 빼서 갈아 끼우는 물건이 아닙니다. 그러니 창틀이 빠져나올 길과 새 창틀이 들어올 길이 있어야 하는데, 실외기가 그 앞을 막고 있으면 손을 댈 수가 없습니다. 창호만 다루는 쪽에서 교체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요청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외부까지 실리콘으로 기밀하게 잡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실외기실 창은 밖으로 바로 노출되는 자리라, 창을 다시 달고 나서 이음매를 어떻게 막느냐가 나중에 물이 들어오는지를 가릅니다.

시공 사진

작업 과정

  1. 실외기실 안을 먼저 확인했습니다. 실외기가 몇 대이고 배관이 어디로 지나가는지, 보일러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를 봅니다. 여기서 무엇을 어떤 순서로 치울지가 정해집니다.
  2. 실외기의 가스를 모았습니다. 실외기를 떼기 전에 안에 든 냉매를 한쪽으로 모아 두는 작업입니다. 이걸 안 하고 배관을 풀면 가스가 그대로 빠져나갑니다.
  3. 실외기를 떼어냈습니다. 통째로 밖으로 낼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 자리를 옮겨 가며 작업할 공간을 조금씩 만들어 갔습니다.
  4. 시스템 루버창을 철거했습니다. 창틀을 통째로 빼내는 작업입니다. 공간이 확보된 뒤에야 가능한 단계입니다.
  5. 새 창을 앉히기 위해 고소 스카이로 올라갔습니다. 실외기실 창은 밖에서 손을 대야 하는 면이 있습니다. 안에서만 작업하면 외부 이음매를 제대로 잡을 수 없습니다.
  6. 새 시스템 루버창을 시공했습니다. 창틀이 자리에 제대로 앉는지, 여닫힘이 걸리지 않는지를 확인하며 맞췄습니다.
  7. 외부와 내부를 모두 실리콘으로 코킹했습니다. 한쪽만 잡으면 그 뒤로 물길이 남습니다. 밖에서 막고 안에서 다시 막아 두 겹으로 잡았습니다.
  8. 떼어낸 에어컨에 진공을 잡았습니다. 배관 안의 수분과 공기를 빼내는 작업입니다. 이 단계를 건너뛰고 가스를 넣으면 남은 수분이 냉매 계통을 상하게 합니다.
  9. 가스를 채워 넣고 실외기를 제자리에 되돌려 마무리했습니다. 창만 바꾸고 에어컨이 안 돌면 공사가 끝난 것이 아닙니다.

비용이 갈리는 지점

  • 실외기를 치워야 하는지 — 창 앞이 비어 있는 자리와 실외기를 떼어내야 하는 자리는 작업이 통째로 다릅니다. 가스를 모으고 진공을 잡아 되돌리는 단계가 전부 붙습니다.
  • 실외기 대수와 배관 구성 — 한 대인지, 다배관이나 2in1처럼 여러 실내기가 묶여 있는지에 따라 손이 달라집니다.
  • 실외기실 안에 무엇이 더 있는지 — 보일러나 배관라인이 함께 들어가 있으면 움직일 공간이 더 좁아집니다.
  • 밖에서 손을 대야 하는지 — 고소 스카이나 장비가 필요한 층이면 그것이 따로 붙습니다. 몇 층인지가 여기서 갈립니다.
  • 창의 규격과 종류 — 기성품이 맞는 자리인지, 개구부를 재어 맞춤으로 만들어야 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 코킹 범위 — 외부와 내부를 모두 잡을지, 안쪽만 잡을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실외기실 창은 양쪽을 잡는 편이 낫습니다.

같은 공종이라도 현장 조건에 따라 범위가 달라집니다. 사진을 보내주시면 통화로 먼저 말씀드립니다.

마무리

하루에 마쳤습니다. 실외기의 가스를 모아 떼어내고 자리를 옮겨 공간을 만든 뒤 시스템 루버창을 철거하고 새로 시공했습니다. 고소 스카이로 올라가 외부와 내부를 모두 코킹했고, 떼어낸 에어컨은 진공을 잡아 가스를 채워 되돌렸습니다.

이 공사가 어려운 이유는 창이 아니라 그 앞에 있는 것들입니다. 시스템 루버창은 창틀을 통째로 떼야 하는데, 실외기실은 좁고 안에 실외기와 배관과 보일러가 들어차 있습니다. 창호만 다루면 손댈 자리가 없고, 에어컨만 다루면 창을 못 앉힙니다. 이 둘이 한 자리에서 같이 정리되어야 열립니다. 그래서 교체가 안 된다는 답을 받으셨더라도, 실외기를 치우는 것이 가능한지부터 다시 보시면 길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중에 문제가 되는 자리는 두 곳입니다. 하나는 이음매입니다. 실외기실 창은 밖으로 바로 노출되니 외부와 내부를 모두 막아야 합니다. 안쪽만 쏘아두면 그 뒤로 물이 타고 들어옵니다. 다른 하나는 에어컨입니다. 떼어낸 실외기를 되돌릴 때 진공을 잡지 않으면 배관 안에 수분과 공기가 남습니다. 그날은 시원하게 나오기 때문에 티가 나지 않고, 문제는 한참 뒤에 냉매 계통에서 나옵니다.

이 시공에서 자주 나온 질문

교체가 안 된다는 답을 받았는데 정말 안 되는 건가요?

창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창 앞이 막혀 있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시스템 루버창은 창틀을 통째로 떼야 하는데, 실외기실이 꽉 차 있으면 창틀을 빼낼 자리가 없습니다. 실외기를 치우는 것이 가능한지부터 보면 길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외기실 안이 보이게 사진을 찍어 보내주시면 판단이 됩니다.

손잡이만 고치면 안 되나요?

손잡이만 고장난 것이면 부분 수리가 됩니다. 다만 시스템 루버창은 제품이 단종되거나 부품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어 그때는 교체로 넘어갑니다. 어느 쪽인지는 창에 붙어 있는 제품 표시와 고장 상태를 봐야 갈립니다.

실외기를 떼는 게 괜찮은가요?

순서를 지키면 괜찮습니다. 떼기 전에 안에 든 가스를 모아 두고, 다시 달 때는 진공을 잡아 배관 안의 수분과 공기를 뺀 뒤 가스를 채웁니다. 이 순서를 건너뛰면 그날은 시원하게 나오는데 한참 뒤에 냉매 계통에서 문제가 나옵니다.

진공작업이 뭔가요?

배관 안의 공기와 수분을 빼내는 작업입니다. 에어컨 배관은 냉매만 들어 있어야 하는데, 떼었다 다시 달면 그 사이에 공기와 습기가 들어갑니다. 그대로 가스를 채우면 안에서 수분이 남아 부품을 상하게 합니다. 눈에 안 보이는 단계라 빠지기 쉬운 자리이기도 합니다.

안쪽에만 실리콘을 쏘면 안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실외기실 창은 밖으로 바로 노출되는 자리입니다. 안쪽만 막으면 창틀과 벽 사이 이음매로 물이 들어와 그 안에 머무릅니다. 밖에서 먼저 막고 안에서 다시 막아 두 겹으로 잡는 편이 낫습니다.

고소 스카이를 꼭 써야 하나요?

외부 면에 손을 대야 하는 층이면 필요합니다. 실외기실 창은 창틀과 벽이 만나는 바깥쪽 이음매를 잡아야 하는데, 안에서만 작업하면 그 면에 닿지 않습니다. 몇 층이고 밖에 발판이 될 자리가 있는지에 따라 방법이 정해집니다.

창호업체에서는 왜 안 된다고 하나요?

창만 다루는 작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를 열려면 에어컨 실외기를 떼고 다시 달아야 하고, 그러려면 가스를 모으고 진공을 잡는 일이 함께 들어갑니다. 창호 쪽과 에어컨 쪽이 한 자리에서 같이 정리되어야 하는 공사라, 한쪽만 다루면 손을 대기 어렵습니다.

얼마나 걸리나요?

이번 현장처럼 실외기를 떼어내고 창을 바꾸는 정도면 하루로 보시면 됩니다. 창을 맞춤으로 만들어야 하면 제작 기간이 따로 붙습니다. 실외기실 안이 전부 보이게 찍은 사진과 창을 정면에서 찍은 사진, 그리고 몇 층인지 이 세 가지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이 시공, 영상과 블로그에서 더 보기

증상이 비슷해 보여도 현장 조건에 따라 원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010-7776-1577 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비슷한 시공사례

같은 자리에 단 알루미늄 루바창
루버창·갤러리창 제작·교체 구로구 아파트

다 삭아 부스러지는 보일러실 루바창 — 고정하던 마감재까지 걷어내고 알루미늄으로

보일러실 인입환기구의 플라스틱 루바창이 다 삭아서 부스러지기 시작했다면, 부스러지는 루바창을 모두 떼어내고 그 루버창을 고정하던 마감재까지 모두 걷어낸 뒤 알루미늄 루바창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새 알루미늄 루바창은 기성품을 끼우는 것이 아니라 실측한 치수대로 제작합니다. 그래서 첫 방문에서 실측을 하고, 부스러지는 루바창과 고정하던 마감재를 모두 제거합니다. 그다음 제작을 거쳐 재방문해서 시공합니다. 시공은 실리콘으로 실링을 한 뒤 틀에 고정 작업을 해서 튼튼하게 합니다. 루바창만 떼어내고 새것을 얹는 것이 아니라, 고정하던 마감재까지 걷어내 자리를 비운 다음 새 루바창을 틀에 고정하는 것이 이 작업의 요점입니다. 이번 현장은 개봉동의 아파트였고, 주문 기간 3일을 거쳐 1명이 3시간에 시공을 마쳤습니다.

· 소요 3~5일
환풍기 풍압에 안 열리고 안 닫히는 문 — 문에 루버창을 내어 압력을 줄이는 방법
루버창·갤러리창 제작·교체 수원시 공장·창고

환풍기 풍압에 안 열리고 안 닫히는 문 — 문에 루버창을 내어 압력을 줄이는 방법

환풍기 풍압 때문에 문이 잘 열리지 않거나 닫히지 않는다면, 문에 구멍을 내어 공기가 흐르게 해 주면 됩니다. 제조업체나 회사 공장처럼 공조기 시설이 있는 곳은 공기 흐름 때문에 문에 풍압이 걸려, 문이 안 열리거나 안 닫히고 힘겹게 여닫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에 루버창을 달아 공기 흐름을 주면 압력이 줄어 열고 닫힘이 부드러워집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실측한 뒤 조색표로 문 색에 맞춘 페인트를 조색 주문하고, 사이즈에 맞게 루버창을 제작합니다. 현장에서 루버창에 페인트를 칠하고, 크기에 맞게 문을 재단해 루버창을 넣은 뒤 리벳으로 고정합니다. 작업하며 생긴 이염은 페인트로 다시 덧방하고, 모기장을 설치한 뒤 몰딩류로 문과 이질감 없이 마감합니다. 문의 모재에 따라 시공법이 달라지고, 정해진 사이즈가 아니면 루버창도 따로 제작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수원의 의료기 제작업체로, 시로코팬 풍압 때문에 문이 열리거나 닫히지 않던 곳이었습니다. 3명이 제작 3일, 시공 1일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통창 시스템루버창이 반만 안 될 때 — 위아래 틀이 없어도 절반만 개조합니다
루버창·갤러리창 제작·교체 구리시 아파트

통창 시스템루버창이 반만 안 될 때 — 위아래 틀이 없어도 절반만 개조합니다

통창으로 된 시스템루버창이 반만 작동하지 않는다면, 창 전체를 바꾸지 않고 절반만 개조할 수 있습니다. 위아래를 나누는 틀이 없는 통창이어도 가능합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고장 난 쪽의 날개 부분을 모두 걷어내고 안쪽 기어들까지 모두 제거해 튼튼한 베이스만 남깁니다. 그 베이스에 실측해서 제작한 루버창을 개조해 시공합니다. 이때 같이 봐야 할 것이 모기장입니다. 이번 현장처럼 통창 전체를 덮는 큰 모기장이 달려 있으면, 아래쪽을 새로 할 때 그대로 쓸 수가 없습니다. 기존 큰 모기장을 절개해 개조한 뒤 상단에만 부착하면 모기장도 살릴 수 있습니다. 원래 루버창은 전체 교체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멀쩡한 쪽과 기존 모기장을 살리고 싶다면 절반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실외기실 통창 루버창이었습니다. 먼저 방문해 실측하고 제작 기간 3일을 거쳐 다시 방문했으며, 1명이 4시간에 시공을 마쳤습니다.

· 소요 3~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