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해결박사 건물 하자 시공 기록

펌프를 새로 놓을 때 챙겨야 할 것 — 다음에 뜯을 것을 생각합니다

풀 자리를 남겨두었느냐가, 다음에 고장 났을 때 하루로 끝날지 며칠이 걸릴지를 가릅니다.

펌프는 언젠가 반드시 교체하게 되는 물건입니다. 영구히 쓰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새로 놓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성능보다 나중에 뜯을 수 있게 해두는 것입니다. 펌프를 빼내려면 물려 있는 배관을 풀어야 하는데, 그 풀 자리를 흙이나 콘크리트 속에 묻어버리는 시공이 있습니다. 쓸 때는 아무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문제는 고장 났을 때 드러납니다. 풀 자리가 땅속에 있으면 손을 댈 수가 없고,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꺼낼 수 없습니다. 그러면 급할 때 선택지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시공할 때 지켜야 할 것은 간단합니다. 풀 수 있는 자리를 남기고, 그 자리에 손이 닿게 해두는 것입니다. 묻어야 하는 구간이 있으면 최소한 풀 자리는 밖으로 빼둡니다. 여기에 전기를 끊을 수 있는 자리, 물을 뺄 수 있는 자리를 함께 봐두면 다음번 작업이 하루로 끝납니다. 지금 조금 더 들이는 것이 다음에 크게 줄어듭니다.

꼭 남겨둬야 하는 세 자리

1. 배관을 풀 수 있는 자리 — 그리고 그 자리에 손이 닿을 것.

2. 전기를 끊을 수 있는 자리 — 물과 전기가 함께 있는 자리라 반드시 필요합니다.

3. 물을 뺄 수 있는 자리 — 집수정과 오수조는 안에 물이 있으면 작업 자체가 안 됩니다.

묻어도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배관을 묻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묻어야 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문제는 풀 자리까지 묻는 것입니다. 그 한 자리만 밖으로 빼두면 됩니다.

이건 시공할 때는 아주 작은 차이인데, 다음번에는 며칠 차이가 됩니다.

같은 규격으로 갈지 바꿀지

쓰던 것과 같은 규격이면 다음 교체가 간단합니다.

용량을 바꿔야 할 이유가 없다면 굳이 바꾸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특수 규격은 나중에 급할 때 제품을 못 구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기록을 남겨두십시오

어떤 제품을 언제 넣었는지, 배관이 어디로 지나가는지 사진으로 남겨두세요.

덮이고 나면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관리 주체가 바뀌어도 이 사진 한 장이 다음 사람을 살립니다.

두 대를 놓는 경우

물이 멈추면 곤란한 자리에는 펌프를 두 대 놓고 번갈아 쓰거나, 한 대가 멈추면 다른 한 대가 받게 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이나 영업장처럼 멈추면 바로 피해가 나는 자리에서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주 묻는 질문

배관을 왜 못 묻나요?

묻는 것 자체는 괜찮습니다. 풀 자리까지 묻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한 자리만 밖으로 빼두면 나중에 정상적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지금 시공된 게 그런 상태인지 어떻게 아나요?

펌프에 물려 있는 배관에서 풀 수 있는 자리가 보이는지, 그 자리에 손이 닿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배관이 땅이나 벽으로 그대로 들어가 있고 중간에 풀 자리가 없다면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

이미 묻혀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이번에는 다른 방법으로 교체하고, 그때 배관 자리를 함께 정리하는 방식으로 갑니다. 한 번만 정리해두면 다음부터는 간단해집니다.

펌프를 두 대 놓는 게 좋을까요?

멈추면 바로 피해가 나는 자리라면 고려하실 만합니다. 지하 주차장이나 영업장이 그렇습니다. 다만 자리와 전기 조건을 봐야 합니다.

제품은 어떤 걸 쓰나요?

현장 조건에 맞는 것으로 정합니다. 다만 특수 규격보다는 흔한 규격이 낫습니다. 나중에 급할 때 제품을 바로 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관련 시공 항목

이 작업을 어떤 순서로 하는지, 비용이 어디서 갈리는지 정리해두었습니다.

현장을 봐야 알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하자 부위와 그 주변이 나오게 찍은 사진, 어떤 작업인지, 어느 지역인지 세 가지를 문자로 보내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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