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해결박사 건물 하자 시공 기록

대문 · 담장 · 마당

철대문이 바닥에 끌리고 잘 안 닫혀요

문짝 문제인지 기둥 문제인지에 따라 작업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집에서 확인 가능

대개 이런 원인입니다

  • 경첩이 처짐
  • 문틀이 뒤틀림
  • 아래쪽이 삭아 무게 중심이 무너짐
  • 묻혀 있는 기둥 기초가 내려앉음

여기 적은 것은 흔한 경우입니다. 실제 원인은 현장을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연락 전에 먼저 이걸 봐 주세요

  • 문을 살짝 들어 올리면 잘 닫히는지 (그러면 경첩 쪽입니다)
  • 기둥을 밀었을 때 땅에서 함께 흔들리는지
  • 바닥에 끌린 자국이 한쪽에만 있는지

이 사진 세 장이면 전화가 짧아집니다

  1. 대문 전체가 정면으로 나오게 한 장
  2. 경첩 부분 가까이 한 장
  3. 바닥에 끌린 자국이 보이게 한 장

이 증상은 어떤 작업으로 이어지나요

처지고 끌리고 덜렁거리는 철대문·방화문·행거도어를 문짝을 살려 수리합니다. 원인은 대부분 경첩이 아니라, 경첩을 붙들고 있는 하부 구조의 부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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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작업을 한 기록

철대문 위아래 힌지가 모두 파손됐을 때 — 같은 모델 힌지와 앙카로 재시공
철대문·철문 수리 수원시 단독주택

철대문 위아래 힌지가 모두 파손됐을 때 — 같은 모델 힌지와 앙카로 재시공

철대문 힌지가 위아래 모두 파손됐다면 힌지를 구하는 것부터가 일입니다. 철대문 힌지는 보통 철물점에서 구할 수 없습니다. 이번 현장은 다행히 같은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서 그 힌지로 시공했습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먼저 레이저를 띄워 양쪽의 기준을 잡습니다. 위아래 힌지를 모두 새로 다는 일이라 기존 힌지를 기준으로 삼을 수가 없고, 기준 없이 달면 문이 틀어진 채로 고정됩니다. 그다음 아래 부분의 시멘트를 제거하고, 시멘트 속에 타설되어 있던 아래쪽 힌지를 들어냅니다. 새 아래쪽 힌지는 시멘트를 타설하고 앙카를 시공한 뒤, 그 위에 시멘트를 한 번 더 타설해 묻습니다. 상부 힌지는 앙카를 이용해 고정합니다. 시멘트는 급속으로 굳는 시멘트를 써서 튼튼하게 재시공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위아래 힌지가 모두 파손된 철대문이었고, 2명이 4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아래가 삭아 멈춘 강남 자동 철대문 — 하부 철판만 잘라내고 새로 절곡해 용접
철대문·철문 수리 강남구 단독주택

아래가 삭아 멈춘 강남 자동 철대문 — 하부 철판만 잘라내고 새로 절곡해 용접

전동 자동 철대문이 아래쪽 부식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다면, 문을 통째로 새로 만들지 않고 삭은 하부만 잘라낸 뒤 새 철판으로 이어 붙여 복원할 수 있습니다. 부식이 되어 버린 철판은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삭은 부분을 잘라내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번 현장은 전동 자동 철대문의 하부가 부식되면서 힌지 부분이 부스러져 문이 작동하지 않았고, 출입이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전동 모터를 탈거하고 문을 철거한 뒤, 하부의 절곡된 철판 부분을 절단했습니다. 대문은 순수 수제작품이 많아 하부도 실측한 뒤 철판을 절곡해 만들어야 합니다. 미리 실측해 만든 하부를 그 자리에 대고, 절곡된 철판 부위를 일일이 용접해 접합한 다음 힌지 결합부까지 용접했습니다. 부스러진 베어링과 하부 힌지는 재시공했습니다. 새로 붙인 부위에는 철판용 프라이머를 발라 말려 유성페인트의 접착력을 높이고, 유성페인트를 3회 발랐습니다. 여러 번 건조를 거친 뒤 기존 설치 높이에 맞춰 다시 설치했고, 부드럽게 닫히고 열리는 것을 확인하고 마쳤습니다. 이번 현장은 강남의 자동 철대문이었고, 하부를 미리 실측해 만들어 온 뒤 현장 작업은 3명이 5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대형견 키우는 전원주택 튼튼한 철대문 제작 — 문틈 없이 45도 컷 알곤용접, 합성목에 에나멜 도색
철대문·철문 수리 단독주택

대형견 키우는 전원주택 튼튼한 철대문 제작 — 문틈 없이 45도 컷 알곤용접, 합성목에 에나멜 도색

대형견이 앞발로 눌러도 흔들리지 않는 대문은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기성 대문을 사다 다는 것으로는 안 됩니다. 이번 현장은 큰 리트리버 두 마리를 키우는 전원주택이었고, 기존 알루미늄 대문은 힌지가 전부 부서져 문이 처지고 잘 열리지도 않는 상태였습니다. 손님 요구는 네 가지였습니다. 개가 사람을 문 적이 있어 문과 문 사이에 틈이 전혀 없을 것, 나중에 집 안으로 차가 들어올 수 있는 구조일 것, 대형견이 눌러도 미동이 없을 것, 그리고 발톱에 긁히고 물어뜯길 자리라 분체도색이 아니라 에나멜 도색일 것. 목재는 개가 긁거나 물어뜯을 확률이 높은 방부목 대신, 스테인 같은 후작업이 필요 없는 합성목으로 갔습니다. 문주를 실측한 뒤 3D 모델링으로 손님 확인을 받고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용접은 90도로 맞대지 않고 45도로 커팅해 알곤용접으로 전부 충진했고, 힌지는 베어링이 든 모델이 아니라 가장 두꺼운 경첩을 썼습니다. 바닥에는 그라우트를 쳐서 문주 앙카와 바닥이 하중을 고르게 받도록 했습니다. 3명이 제작 3일, 설치 2일에 마쳤습니다.

· 소요 3~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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