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화장실 바닥 타일 덧방 — 소변기 떼고 배수구 새로, 들뜬 타일까지
화장실 바닥 타일이 오래되어 누리끼리하고 거무스름해졌다면, 기존 타일을 모두 걷어내지 않고 그 위에 새 타일을 붙이는 덧방으로 바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바닥에 타일만 새로 올린 것이 아닙니다. 기존 소변기를 제거하고 배수구를 적출한 뒤 새로운 배수구를 설치했습니다. 타일은 안쪽 변기 쪽부터 붙이기 시작해 입구 쪽으로 나오면서 진행했고, 모양을 맞추며 물이 흐르는 기울기인 구배를 신경 써 시공한 뒤 백시멘트로 마감했습니다. 5층은 여기에 들뜬 타일 보수가 더해졌습니다. 들뜬 타일이 떨어져 시멘트만 드러나 있고, 앞서 부분 보수를 시도했다가 잘 안 되어 시트지로 덮어 둔 자리였는데, 이를 비슷한 타일로 대체해 시공했습니다. 작업 후 1일간은 출입을 막고, 2일간은 수도 사용을 하지 않으시도록 권해 드렸습니다. 이번 현장은 서울 노원구의 작은 교회였고, 2층과 5층 두 개 층 화장실을 한 번에 진행해 하루에 마쳤습니다.
| 작업 | 타일 보수 · 들뜬 타일 재시공 |
|---|---|
| 건물 | 상가 |
| 지역 | 서울 노원구 |
| 걸린 시간 | 1일 |
현장 상황
서울 노원구에 있는 작은 교회였습니다. 건물이 오래되어 화장실 바닥이 누리끼리하고 거무스름하게 변해 있었고, 쓰실 때마다 신도분들도 불편해하셨다고 합니다.
2층과 5층 두 곳의 화장실이었습니다. 두 층 모두 바닥 타일을 덧방으로 새로 하고, 5층은 들뜬 타일 보수를 더하기로 했습니다.
5층은 들뜬 타일이 여기저기 떨어져 시멘트만 드러난 자리가 있었습니다. 앞서 부분 보수를 시도했지만 잘 안 되어 시트지로 덮어 둔 상태였습니다.
덧방은 기존 바닥 위에 새 타일을 한 겹 더 올리는 일입니다. 그래서 소변기와 배수구를 어떻게 할지가 같이 정해져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소변기를 제거하고 배수구를 새로 설치하는 쪽으로 갔습니다.
시공 사진
작업 과정
- 기존 소변기를 제거했습니다. 소변기를 먼저 걷어내야 뒤이어 배수구를 바꾸고 타일을 붙일 수 있습니다.
- 배수구를 적출하고 새로운 배수구를 설치했습니다. 배수구 자리가 먼저 정해져야 그 둘레로 타일 모양을 맞춰 붙일 수 있습니다.
- 안쪽 변기 쪽부터 타일을 붙였습니다. 입구 쪽으로 나오면서 진행합니다. 입구부터 붙이면 방금 붙인 타일을 밟고 안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 모양을 맞추며 구배를 신경 써 시공했습니다. 구배는 물이 배수구 쪽으로 흐르도록 주는 기울기입니다. 화장실 바닥은 물을 쓰는 자리라, 새 타일이 올라가도 물이 배수구로 모여야 합니다.
- 백시멘트로 마감했습니다. 타일 사이를 백시멘트로 채워 바닥을 마무리했습니다.
- 5층의 들뜬 타일 자리를 정리했습니다. 들떠 시멘트만 드러난 타일은 떼어내고, 시트지로 덮어 두었던 자리도 걷어냈습니다. 덮어 둔 채로는 그 아래를 고칠 수 없습니다.
- 비슷한 타일로 대체해 시공했습니다. 떨어진 자리와 들뜬 자리를 비슷한 타일을 골라 채웠습니다.
- 사용 안내를 드렸습니다. 작업 후 1일간은 출입을 막고, 2일간은 수도 사용을 하지 않으시도록 권했습니다. 백시멘트로 마감한 자리가 굳을 시간을 두기 위해서입니다.
비용이 갈리는 지점
- 층수와 화장실 수 — 이번처럼 두 개 층을 한 번에 하는지, 한 곳만 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 바닥 설비 — 소변기를 제거하고 배수구를 적출해 새로 설치해야 하는지에 따라 일이 늘어납니다.
- 바닥 모양 — 모양을 맞추고 구배를 잡아야 할 자리가 많을수록 손이 더 갑니다.
- 들뜬 타일 보수 — 덧방과 따로, 떨어지거나 들뜬 타일을 대체해야 하는 자리가 있는지 봅니다.
- 맞는 타일을 구할 수 있는가 — 부분 보수는 기존 타일과 비슷한 타일을 찾아 맞춰야 합니다.
- 쓰면서 해야 하는가 — 교회처럼 여러 분이 쓰는 화장실은 작업 후 출입을 막고 수도를 쓰지 않는 기간까지 일정에 넣어야 합니다.
같은 공종이라도 현장 조건에 따라 범위가 달라집니다. 사진을 보내주시면 통화로 먼저 말씀드립니다.
마무리
2층과 5층 두 개 층을 한 번에 진행해 하루에 마쳤습니다. 두 층 바닥 타일을 덧방하고 백시멘트로 마감했고, 기존 소변기를 제거한 뒤 새 배수구도 설치했습니다. 5층은 떨어지고 들뜬 타일 자리를 비슷한 타일로 대체했습니다.
이 작업에서 결과를 가르는 것은 구배입니다. 덧방으로 바닥이 한 겹 새로 올라가도, 물은 여전히 배수구로 흘러가야 합니다. 모양을 맞추면서 구배를 신경 써 시공한 것이 그 때문입니다.
눈에 안 보이지만 나중에 문제가 되는 것은 가려 둔 자리입니다. 들뜬 타일이 떨어진 자리를 시트지로 덮어 두면 겉은 가려져도 그 아래는 시멘트가 드러난 그대로입니다. 이번 5층도 부분 보수가 잘 안 되어 덮어 두셨던 자리를 걷어내고 비슷한 타일로 다시 시공했습니다.
이 시공에서 자주 나온 질문
덧방이 뭔가요? 기존 타일을 다 뜯어야 하나요?
덧방은 기존 타일을 걷어내지 않고 그 위에 새 타일을 붙이는 방법입니다. 이번 교회 화장실도 2층과 5층 바닥을 덧방으로 시공했습니다. 다만 덧방이 되는지는 기존 바닥 상태를 봐야 해서, 바닥 사진을 먼저 보고 말씀드립니다.
소변기는 어떻게 하나요?
이번 현장은 기존 소변기를 제거했습니다. 그다음 배수구를 적출하고 새로운 배수구를 설치한 뒤 타일 작업을 했습니다. 소변기와 배수구를 어떻게 할지는 덧방 전에 먼저 정해야 합니다.
타일은 어디서부터 붙이나요?
안쪽 변기 쪽부터 붙여 입구 쪽으로 나옵니다. 입구부터 붙이면 방금 붙인 타일을 밟고 안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번 현장도 안쪽에서 시작해 입구 쪽으로 진행했습니다.
구배는 왜 신경 써야 하나요?
화장실 바닥은 물이 배수구로 흘러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구배는 그 물길을 만드는 기울기입니다. 덧방으로 바닥이 새로 올라가도 구배를 맞춰 줘야 물이 배수구로 모입니다. 이번 현장도 모양을 맞추면서 구배를 신경 써 시공했습니다.
들뜬 타일을 시트지로 덮어 두었는데 그냥 둬도 되나요?
덮어 두는 것은 가리는 것이지 고친 것이 아닙니다. 이번 5층도 앞서 부분 보수를 시도했다가 잘 안 되어 시트지로 덮어 둔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를 비슷한 타일로 대체해 다시 시공했습니다. 같은 타일이 없으면 비슷한 타일을 찾아 맞춥니다.
다른 곳에서 들은 덧방과 왜 다른가요?
들어가는 일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타일만 올리는 것과, 소변기를 제거하고 배수구를 새로 설치하고 구배를 맞춰 백시멘트로 마감하는 것은 일의 양부터 다릅니다. 들뜬 타일 보수가 붙는지도 봐야 합니다. 비교하실 때는 이 일들이 들어가 있는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작업이 끝나면 바로 쓸 수 있나요?
바로 쓰시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이번 현장은 작업 후 1일간은 출입을 막고, 2일간은 수도 사용을 하지 않으시도록 권해 드렸습니다. 교회처럼 여러 분이 쓰는 곳이라면 이 기간까지 일정에 넣어 두시면 됩니다.
얼마나 걸리나요?
이번 현장은 2층과 5층 두 개 층을 한 번에 진행해 하루에 마쳤습니다. 층수와 화장실 수, 소변기와 배수구 교체가 붙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화장실 바닥 전체가 나온 사진과 몇 개 층을 하시는지, 두 가지만 먼저 알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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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비슷해 보여도 현장 조건에 따라 원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010-7776-1577 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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