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해결박사 건물 하자 시공 기록

주차장

주차장 기둥·벽이 차에 받혀 깨졌어요

겉만 떨어진 것과 안쪽 철근까지 드러난 것은 다릅니다.

집에서 확인 가능

미루지 마세요철근이 드러났으면 그대로 두면 녹이 슬며 안쪽으로 번집니다.

대개 이런 원인입니다

  • 겉 마감만 떨어져 나감
  • 콘크리트가 깨져 안쪽 철근이 드러남
  • 같은 자리가 반복해서 받힘

여기 적은 것은 흔한 경우입니다. 실제 원인은 현장을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연락 전에 먼저 이걸 봐 주세요

  • 깨진 자리에 쇠(철근)가 보이는지
  • 손으로 눌렀을 때 더 떨어지는지
  • 같은 기둥이 여러 번 받힌 자리인지

이 사진 세 장이면 전화가 짧아집니다

  1. 기둥 전체가 나오게 한 장
  2. 깨진 자리를 정면으로 가까이 한 장
  3. 차가 들어오는 방향에서 한 장 (왜 받히는지가 보입니다)

이 증상은 어떤 작업으로 이어지나요

볼라드, 안전거울, 과속방지턱, 주차 난간은 전부 바닥이나 벽에 무언가를 박아 고정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물건을 무엇으로 고르느냐보다, 그 자리가 아스콘인지 시멘트인지 보도블럭인지를 먼저 보는 것이 결과를 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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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작업을 한 기록

차량 사고로 부서진 외부 방부목 — 일부 교체 후 유성스테인으로 재도색
페인트·도장 용인시 단독주택

차량 사고로 부서진 외부 방부목 — 일부 교체 후 유성스테인으로 재도색

차에 받혀 외부 방부목이 부서졌다면, 전체를 새로 하지 않고 부서진 부분을 보강해 그 자리만 새로 교체한 다음 스테인으로 마무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현장이 그렇게 했습니다. 부서진 부분을 보강하고, 방부목 일부를 새것으로 교체한 뒤, 외부용 방부목 유성스테인으로 재도색했습니다. 교체에서 끝내지 않고 스테인까지 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방부목은 데크에만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외부 인테리어 목적으로 시공된 방부목도 있는데, 이런 방부목도 외부용 데크와 마찬가지로 스테인 작업을 주기적으로 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방부목의 갈라짐과 변색을 바로잡아 줄 수 있습니다. 데크가 아니라서 스테인은 안 해도 된다고 여기기 쉬운데, 밖에 있는 방부목이면 똑같이 손이 갑니다. 순서는 보강, 교체, 스테인입니다. 이번 현장은 경기 용인 수지구였고, 차량 사고로 대문과 외부 방부목이 파손된 곳이었습니다. 작업은 3명이 했습니다.

· 소요 당일
차에 들이받힌 매립 볼라드 재시공 — 건물 대리석 벽에 체인 걸 아이볼트 체결
주차장 안전시설 설치·보수 마포구 상가

차에 들이받힌 매립 볼라드 재시공 — 건물 대리석 벽에 체인 걸 아이볼트 체결

차에 들이받혀 못 쓰게 된 매립 볼라드는 기존 자리를 걷어내고 다시 시공할 수 있습니다. 볼라드만 다시 세우는 일이 아니라, 기존 코어 작업이 되어 있던 보도블럭을 제거하고 주변 땅을 파내 공간을 만든 뒤 초속경 그라우트로 단단하게 고정하는 작업입니다. 땅을 파내고 그라우트로 채우는 것은 볼라드가 힘 있게 버틸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고정하는 동안에는 중간중간 수평계를 대어 볼라드가 일직선으로 세워지도록 맞춥니다. 체인을 걸 자리가 필요하면 건물 벽에 고리를 달 수도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건물 벽이 대리석이었고, 대리석에 타공하고 앙카 작업을 한 뒤 아이볼트를 체결해 건물 대리석 벽면과 볼라드를 체인으로 이을 수 있게 했습니다. 현장은 상가 보도블럭 주차 구역에 주차 금지용으로 설치된 이동식 매립 볼라드였고, 주차 실수로 차가 들이받으면서 못 쓰게 된 상태였습니다. 현장 실측부터 아이볼트 체결까지 2명이 당일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지게차에 받힌 볼라드는 바닥부터 — 크랙 구간을 잘라내고 다시 타설한 뒤에 심어야 또 안 쓰러집니다
주차장 안전시설 설치·보수 남양주시 공장·창고

지게차에 받힌 볼라드는 바닥부터 — 크랙 구간을 잘라내고 다시 타설한 뒤에 심어야 또 안 쓰러집니다

지게차가 볼라드를 들이받으면 볼라드만 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충격이 바닥으로 가서 볼라드 둘레 시멘트에 크랙이 갑니다. 이 상태에서 새 볼라드만 갈아 심으면 앙카가 물릴 바닥이 이미 갈라져 있어 고정력이 나오지 않고, 같은 충격에 다시 쓰러집니다. 크랙이 있는 자리에 앙카를 박으면 그 힘으로 시멘트가 더 갈라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순서는 바닥이 먼저입니다. 그것도 크랙 주변만 메우면 안 됩니다. 메운 자리와 기존 바닥이 만나는 경계선에서 나중에 다시 벌어집니다. 손상 구간의 경계를 커팅해 통째로 잘라내고 새로 타설해야 재발이 막힙니다. 이번 현장은 남양주 냉장창고로, 도급계약이 갑자기 만료되면서 원상복구 요청이 들어왔는데 기존 업체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일 일정을 조율해 출동했습니다. 볼라드 5개 중 U자형 3개는 볼라드 자체가 멀쩡해 떼어 두었다가 바닥 보수 후 다시 썼고, L자형 2개는 실측해 미리 제작해 반입했습니다. 저온 환경이라 600강도 초속경 그라우트를 쓰고 히팅건으로 타설 면을 가온해 경화를 앞당겼으며, 면갈이 후 하드너를 3회 도포했습니다. 식품이 오가는 공간이라 전 과정에서 집진기로 분진을 잡았습니다. 2명이 하루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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