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들이받힌 매립 볼라드 재시공 — 건물 대리석 벽에 체인 걸 아이볼트 체결
차에 들이받혀 못 쓰게 된 매립 볼라드는 기존 자리를 걷어내고 다시 시공할 수 있습니다. 볼라드만 다시 세우는 일이 아니라, 기존 코어 작업이 되어 있던 보도블럭을 제거하고 주변 땅을 파내 공간을 만든 뒤 초속경 그라우트로 단단하게 고정하는 작업입니다. 땅을 파내고 그라우트로 채우는 것은 볼라드가 힘 있게 버틸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고정하는 동안에는 중간중간 수평계를 대어 볼라드가 일직선으로 세워지도록 맞춥니다. 체인을 걸 자리가 필요하면 건물 벽에 고리를 달 수도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건물 벽이 대리석이었고, 대리석에 타공하고 앙카 작업을 한 뒤 아이볼트를 체결해 건물 대리석 벽면과 볼라드를 체인으로 이을 수 있게 했습니다. 현장은 상가 보도블럭 주차 구역에 주차 금지용으로 설치된 이동식 매립 볼라드였고, 주차 실수로 차가 들이받으면서 못 쓰게 된 상태였습니다. 현장 실측부터 아이볼트 체결까지 2명이 당일에 마쳤습니다.
| 작업 | 주차장 안전시설 설치·보수 |
|---|---|
| 건물 | 상가 |
| 지역 | 서울 마포구 |
| 걸린 시간 | 당일 |
| 인원 | 2명 |
현장 상황
상가 보도블럭 주차 구역 현장입니다. 이 자리에는 주차 금지용 이동식 매립 볼라드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차하던 차가 실수로 볼라드를 들이받았고, 볼라드를 쓸 수 없게 된 상태에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볼라드를 다시 시공하는 것과 함께 한 가지를 더 했습니다. 볼라드 고리와 건물 벽을 체인으로 이을 수 있도록, 건물 벽 대리석에 아이볼트를 다는 작업입니다.
이 공사에서 되고 안 되고를 가르는 것은 볼라드가 박히는 자리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기둥만 다시 세우는 것이 아니라, 보도블럭 아래를 파내고 초속경 그라우트로 채워 볼라드가 힘 있게 버틸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시공 사진
작업 과정
- 현장을 실측한 뒤, 기존 코어 작업이 되어 있던 보도블럭을 제거했습니다. 매립 볼라드가 그 코어 자리에 묻혀 있어서, 보도블럭을 걷어내야 볼라드가 박히는 자리를 다시 손볼 수 있습니다.
- 주변 땅을 파내어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볼라드 둘레를 초속경 그라우트로 채워 고정하려면 그만큼의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 초속경 그라우트로 볼라드를 단단하게 고정했습니다. 파낸 공간을 채워 볼라드가 힘 있게 버틸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 고정하는 중간중간 수평계를 댔습니다. 볼라드가 일직선으로 세워지도록, 다 끝난 뒤에 한 번 보는 것이 아니라 작업하는 동안 중간중간 맞췄습니다.
- 건물 벽 대리석에 타공했습니다. 볼라드 고리와 건물 벽을 체인으로 이으려면 벽 쪽에도 체인을 걸 자리가 있어야 합니다.
- 타공한 자리에 앙카 작업을 했습니다. 아이볼트는 이 앙카 작업을 한 자리에 체결하기 때문에, 앙카 작업이 먼저 되어 있어야 합니다.
- 아이볼트를 체결했습니다. 아이볼트의 둥근 고리에 체인을 걸면, 건물 대리석 벽면과 볼라드를 체인으로 이을 수 있습니다.
비용이 갈리는 지점
- 걷어낼 보도블럭 범위 — 기존 코어 작업이 되어 있는 자리 주변을 얼마나 제거해야 하는지에 따라 작업량이 달라집니다. 이 범위는 현장을 실측해 봐야 정해집니다.
- 파낼 공간의 크기 — 볼라드가 힘 있게 버틸 공간을 만드는 만큼 땅을 파내야 하고, 그 공간을 채울 초속경 그라우트도 그만큼 늘어납니다.
- 볼라드 개수 — 다시 시공할 볼라드가 몇 개인지에 따라 같은 과정이 그만큼 반복됩니다.
- 체인 걸 자리 — 건물 벽에 아이볼트를 달면 타공과 앙카 작업이 더해집니다.
같은 공종이라도 현장 조건에 따라 범위가 달라집니다. 사진을 보내주시면 통화로 먼저 말씀드립니다.
마무리
2명이 당일에 마쳤습니다. 기존 코어 자리의 보도블럭을 걷어내고 주변을 파낸 뒤 초속경 그라우트로 매립 볼라드를 다시 고정해 일직선으로 세웠고, 건물 벽 대리석에 아이볼트를 체결해 볼라드와 벽면을 체인으로 이을 수 있게 했습니다.
이 공사에서 결과를 가르는 것은 볼라드가 박히는 자리를 얼마나 단단하게 잡느냐입니다. 보도블럭을 제거하고 주변 땅을 파낸 것도, 그 공간을 초속경 그라우트로 채운 것도 볼라드가 힘 있게 버티게 하려는 일입니다. 여기에 일직선으로 서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그래서 고정하는 중간중간 수평계를 댔습니다.
눈에 안 보이지만 나중에 문제가 되는 자리는 보도블럭 아래입니다. 겉에 드러난 기둥은 반듯해 보여도, 그 아래를 파내고 그라우트로 채워 단단하게 고정하지 않으면 볼라드가 힘 있게 버티기 어렵습니다. 대리석 벽의 아이볼트도 겉으로는 고리 하나만 보이지만, 그 안에는 타공하고 앙카 작업을 한 자리가 있습니다.
이 시공에서 자주 나온 질문
차에 들이받힌 매립 볼라드, 다시 세울 수 있나요?
됩니다. 이번 현장이 그런 경우였습니다. 주차 실수로 차가 들이받아 못 쓰게 된 이동식 매립 볼라드를, 기존 자리를 걷어내고 다시 시공했습니다. 먼저 현장을 실측하고, 기존 코어 작업이 되어 있는 보도블럭을 제거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보도블럭까지 걷어내야 하나요? 볼라드만 다시 세우면 안 되나요?
이번 현장은 보도블럭을 걷어내고 했습니다. 기존 코어 작업이 되어 있던 보도블럭을 제거하고 주변 땅을 파내 공간을 만든 뒤, 그 자리를 초속경 그라우트로 채워 단단하게 고정했습니다. 볼라드가 힘 있게 버틸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겉에 보이는 기둥만 다시 세우면 보도블럭 아래는 손대지 못한 채로 남습니다.
어떤 경우에 되고 어떤 경우에 안 되나요?
현장을 실측해 봐야 정해집니다. 기존 코어 자리 주변을 얼마나 걷어내고 파내야 하는지가 실측에서 나옵니다. 체인을 걸 자리도 건물 벽을 봐야 정해집니다. 이번 현장은 건물 벽이 대리석이었고, 타공하고 앙카 작업을 해서 아이볼트를 달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볼라드 설치와 왜 다른가요?
이번 작업은 새로 세우는 일이 아니라, 들이받혀 못 쓰게 된 볼라드를 다시 시공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볼라드를 세우기 전에 기존 코어 작업이 되어 있는 보도블럭을 제거하고, 주변 땅을 파내 공간을 만들고, 초속경 그라우트로 고정하는 과정이 먼저 있었습니다. 견적을 비교하실 때는 이 과정이 들어가 있는지 보시면 됩니다.
초속경 그라우트로 고정하는 이유가 뭔가요?
볼라드가 힘 있게 버틸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보도블럭을 제거하고 주변 땅을 파내 만든 공간을 초속경 그라우트로 채워 볼라드를 단단하게 고정했습니다. 고정하는 동안에는 중간중간 수평계를 대어 일직선으로 세워지도록 맞췄습니다.
수평계는 왜 중간중간 대나요?
볼라드가 일직선으로 세워지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이번 현장은 초속경 그라우트로 볼라드를 단단하게 고정하는 동안 수평계를 중간중간 대어 확인했습니다. 고정이 다 끝난 뒤에 한 번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작업하는 동안 맞춰 가며 세웠습니다.
건물 벽 대리석에도 체인을 걸 고리를 달 수 있나요?
됩니다. 이번 현장은 건물 벽 대리석에 타공하고 앙카 작업을 한 뒤 아이볼트를 체결했습니다. 대리석에 바로 아이볼트를 다는 것이 아니라, 타공한 자리에 앙카 작업을 먼저 하고 그 뒤에 체결하는 순서입니다. 아이볼트에 체인을 걸면 볼라드 고리와 건물 대리석 벽면을 이을 수 있습니다.
얼마나 걸리나요?
이번 현장은 2명이 당일에 마쳤습니다. 볼라드 재시공과 건물 대리석 아이볼트 작업을 함께 한 기준입니다. 걷어낼 보도블럭과 파낼 범위는 현장을 실측해 봐야 정해집니다. 현장 사진, 원하시는 작업 내용, 시공 지역 세 가지를 문자로 먼저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 시공, 영상과 블로그에서 더 보기
증상이 비슷해 보여도 현장 조건에 따라 원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010-7776-1577 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비슷한 시공사례
차량 고임목 대신 조립식 과속방지턱 — 미끄러짐을 막는 저속유도장치 설치
차량이 밀리지 않게 바퀴에 대던 고임목은 조립식 과속방지턱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고임목은 차가 설 때마다 바퀴에 대고, 나갈 때마다 빼야 하는 물건입니다. 바닥에 설치하는 과속방지턱은 한 번 설치해 두면 그 자리에 계속 있어서 대고 뺄 일이 없습니다. 저속유도장치라는 이름대로 차가 속도를 줄여 넘어가게 하는 장치라, 고임목처럼 치우지 않아도 차가 나갈 수 있습니다. 이번 의뢰는 소방서 안전센터에서 왔습니다. 소방서 차량의 미끄러짐을 막는 데 고임목 대신 조립식 과속방지턱, 저속유도장치를 설치해 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조립식은 여러 조각을 맞춰 조립해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설치할 때는 제품보다 바닥을 먼저 봅니다. 바닥 재질에 따라 고정하는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번 현장은 서울 중랑구의 119 안전센터였고, 4명이 작업했습니다.
주차라인은 그리기 전이 일입니다 — 바닥을 만들어야 페인트가 붙습니다
주차라인은 페인트로 선을 긋는 일로 보이지만, 실제로 시간이 걸리는 것은 긋기 전입니다. 페인트는 바닥에 붙는 재료라 붙을 자리를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깨지고 파인 자리가 있으면 시멘트를 재도포해 메우고 건조 시간을 줍니다. 그다음 고압세척기로 시멘트면의 분진과 이물질을 전부 걷어냅니다. 이걸 안 하면 페인트가 먼지 위에 얹히는 셈이라 얼마 못 가 벗겨집니다. 바닥이 준비되면 레이저로 실측해 기준점을 잡고, 보양테이프로 가이드라인을 만든 뒤 그 안에 도로용 페인트를 넣습니다. 그리고 한 번에 끝내지 않습니다. 완전히 마르기 전까지 3회에 걸쳐 올려야 두께와 색이 제대로 나옵니다. 기존 라인이 있는 것을 고치거나 덧그리는 작업은 그나마 시간이 단축됩니다. 반대로 라인 자체가 없던 자리에 새로 만드는 것은 측량부터 시작하므로 시간과 손이 훨씬 많이 듭니다. 이번 현장은 구청에서 시정명령을 받은 상가 주차장이었습니다. 2명이 이틀에 마쳤습니다.
빌라 입구 얌체 주차 막는 볼라드 — 바닥을 뚫어 봐야 방법이 정해집니다
빌라 입구에 볼라드를 세우는 일은 겉으로 보면 간단합니다. 바닥에 구멍 뚫고 기둥 세우고 체인 거는 것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뚫어 봐야 방법이 정해지는 작업입니다. 겉은 시멘트 바닥이어도 그 아래가 시멘트인지 모래인지 흙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래가 무엇이냐에 따라 앙카의 길이와 두께, 자재가 달라집니다. 이걸 미리 정해 놓고 가면 현장에서 안 맞습니다. 체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둥의 길이와 두께를 보고 쇠사슬을 쓸지 플라스틱 사슬을 쓸지 정합니다. 이번 현장은 빌라 출입구에 차량 진입과 불법 주차를 막아 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주차장 출입구를 막고 주차하는 차도 있고, 빌라를 이용하지도 않으면서 주차하는 차도 있었습니다. 먹줄로 자리를 잡고 로터리 함마드릴로 타공한 뒤 앙카식 볼라드를 체결했습니다. 앙카가 길게 남으면 윗부분을 잘라 내고 날카롭지 않게 면을 갈았습니다. 라쳇으로 너트를 모두 조이고, 체인을 걸어 하중에 무리가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이번에는 플라스틱 체인을 썼습니다. 2명이 2시간에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