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시스템 에어컨 설치 거부 — 베란다 발코니 실외기 안전난간 철거하고 SUS304로 새로 제작
에어컨을 새로 놓으려는데 설치 기사가 "여기는 못 답니다" 하고 돌아갔다면, 대개 에어컨이 아니라 실외기 난간이 문제입니다. 요즘 시스템에어컨이나 다배관 에어컨은 실외기 자체가 큽니다. 예전에 달아둔 실외기 난간은 그만한 크기를 염두에 두고 만든 것이 아니라, 자리가 좁거나 난간 높이가 맞지 않아 실외기를 앉힐 수 없습니다. 이럴 때는 난간을 새로 만들어 다는 것이 답입니다. 기성품을 사다 거는 것이 아니라, 실외기 규격과 기존 난간 높이를 실측해서 그 자리에 맞게 제작해야 합니다. 고정도 피스가 아니라 3/8 앙카로 잡습니다. 메인 프레임과 간살, 하부 베이스까지 전부 SUS304 스테인리스로 만들고 알곤 용접으로 마무리하기 때문에 마감이 깔끔하고 튼튼합니다. 이번 현장은 남양주로, 제작에 평일 기준 3일, 설치는 2명이 3시간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