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 건물 출입구 화강석 타일 덜컥거림 깨진 줄눈 철거하고 판을 직접 재단해 교체
건물 출입구 화강석 타일이 밟을 때마다 덜컥거린다면, 문제는 타일이 아니라 그 타일을 잡아주던 줄눈과 아래 바탕 시멘트입니다. 빗물이 같은 자리로 흐르면서 줄눈이 깨지고 부서져 나가면 타일이 고정을 잃고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 상태에서 타일만 다시 얹으면 얼마 못 가 같은 자리가 또 들뜹니다. 그래서 깨진 줄눈을 전부 걷어내고, 타일 뒷면에 붙은 옛 시멘트까지 제거한 뒤, 건식 시멘트 공법으로 구배와 간격을 다시 잡아 앉히는 순서로 갑니다. 없어진 타일은 같은 규격을 구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화강석 판을 직접 재단해 맞춥니다. 상가 출입구는 영업을 세울 수 없어, 작업 1시간 뒤면 사람이 밟고 다닐 수 있는 특수 시멘트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