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아파트 옥상 통로 스텐 핸드레일 탈락 체크철판 바닥에 309 이종용접으로 재설치
체크철판 위에 세워진 스텐 핸드레일이 자꾸 떨어진다면, 손잡이가 약해서가 아니라 바닥 철판과 스테인리스가 맞닿는 용접부가 한계에 온 것입니다. 성질이 다른 두 금속을 붙인 자리는 사람이 잡고 흔드는 힘이 반복될수록 접합면 한 곳으로 힘이 몰려 갈라집니다. 그렇다고 용접을 두껍게 올려 버틸 수도 없습니다. 난간 부재 자체가 1T를 겨우 넘는 두께라, 열을 과하게 넣으면 모재가 녹아 구멍이 나거나 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309 이종용접봉을 쓰되 부재 두께에 맞춰 열을 나눠 넣고, 떨어진 자리만이 아니라 남아 있는 구간을 손으로 전부 흔들어 유격이 있는 곳까지 함께 잡습니다. 이번 현장은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는 통로의 스텐 핸드레일을 2명이 3시간에 재설치한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