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바퀴로 검게 변한 사무실 디럭스타일 — 왁스 없이 연마·세척으로 원상복구
사무실 바닥 디럭스타일이 책상 자리마다 검게 변했다면, 그 위에 왁스를 다시 덮기 전에 연마로 걷어내는 것이 먼저입니다. 검게 변한 것은 기존 왁스 코팅 위를 의자바퀴가 오가며 생긴 자국이라, 묵은 때와 왁스 부분을 함께 벗겨내야 빠집니다. 왁스는 연마가 제대로 되고 청소까지 깨끗이 끝난 바닥 위에 올려야 제대로 된 바닥이 나옵니다. 청소가 덜 된 채로 왁스를 덮어 버리면, 나중에 다시 손볼 때 연마를 더 세게 해야 해서 일을 두 번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마루광택기로 디럭스타일을 연마해 묵은 때와 왁스 부분을 모두 제거하고, 전용 세척액으로 세정 작업과 중화 작업까지 마쳤습니다. 왁스 작업은 원상복구의 영역이 아니어서 빼고 복구 작업만 했습니다. 사무실 원상복구는 새것처럼 만드는 것보다, 기존에 지워지지 않는 묵은 때를 걷어내는 데까지만 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디까지 할지를 손님과 먼저 맞추고 들어갑니다. 이번 현장은 경기 평택의 대형창고 안 사무실이었고, 4명이 하루에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