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해결박사 건물 하자 시공 기록

현장 기록

시공사례

집수리해결박사가 직접 시공한 건물 유지보수 기록입니다. 현장 사진과 작업 과정, 비용이 갈리는 지점까지 그대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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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건

물류창고 외벽 판넬 간판 철거 — 필름·접착제·물때까지 걷어내 판넬을 되돌린 방법
외부·고소 작업 안성시 공장·창고

물류창고 외벽 판넬 간판 철거 — 필름·접착제·물때까지 걷어내 판넬을 되돌린 방법

창고를 옮기면서 외벽 간판을 떼어야 한다면, 간판을 내리는 일보다 그 뒤의 판넬을 지키는 일이 더 큽니다. 간판이 크고 무거워 한 번에 떼려 하면 판넬 벽면이 상할 수 있고, 간판을 떼고 나도 판넬 벽면을 지키려고 시공해 두었던 필름과 특수 접착제, 물때가 그대로 남습니다. 그래서 순서가 있습니다. 판넬이 손상되지 않도록 간판을 조금씩 철거하고, 필름까지 상처 나지 않게 모두 걷어낸 다음, 남은 특수 접착제와 물때를 특수 장비와 특수 용액으로 조금씩 모두 제거합니다. 외부 판넬의 이색까지 봐야 끝납니다. 창고를 비우고 나가는 경우라면, 떼어낸 뒤의 외벽 상태로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이 작업의 목적입니다. 이번 현장은 경기 안성의 대형 허브형 물류시설이었고, 8층~10층 정도 되는 높이의 외벽 판넬에 대형 간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5톤 스카이차를 이용해 4명이 2일에 마쳤습니다.

· 소요 2~3일
안방 화장실 휴젠뜨 설치 — 알파룸 환기구까지 이어 연결한 현장
환풍기·후드 배관 설치 금천구 아파트

안방 화장실 휴젠뜨 설치 — 알파룸 환기구까지 이어 연결한 현장

휴젠뜨는 세면대 앞쪽에 다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천정 상태나 환풍기 배관 상태에 따라 설치 위치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서, 자리는 현장을 보고 정합니다. 위치가 중요한 이유는 휴젠뜨의 기능에 있습니다. 제습 기능이 있어 겨울이나 여름에 따로 환기하지 않아도 화장실이 뽀송해지고, 온풍 기능이 있어 겨울에 씻고 나서도 따뜻하게 쓸 수 있습니다. 샤워를 하거나 머리를 감은 뒤에는 거울을 보며 시원한 바람이나 온풍으로 몸과 머리를 말릴 수도 있습니다. 리모콘으로 타이머를 정해 쓸 수 있고, 전원은 늘 켜 둔 채 리모콘으로 켜고 끕니다. 상시 전원이어야 오래 고장 없이 쓸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안방 화장실에 휴젠뜨를 달면서 안방 알파룸까지 연결해 시공했습니다. 보통 각 방의 환기구는 한 통로로 이어져 있지만, 알파룸 환기구와 화장실 환기구가 연결되어 있는 특별한 경우에도 추가 자재를 쓰면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1명이 2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낙서·스티커로 상한 방문 수성페인트 — 중문까지 7개, 젯소 뒤 세 번 칠하기
페인트·도장 노원구 아파트

낙서·스티커로 상한 방문 수성페인트 — 중문까지 7개, 젯소 뒤 세 번 칠하기

방문에 낙서나 스티커 자국, 깨어진 부분이 있어도 수성페인트로 새로 칠할 수 있습니다. 다만 페인트를 바로 바르는 것이 아니라, 칠하기 전 단계가 먼저입니다. 이번 현장은 9단계로 진행했고, 그중 수성페인트를 바르는 단계는 세 번뿐입니다. 먼저 문마다 낙서와 스티커, 깨어진 부분을 확인하고 주변 가구와 문 주변을 보양합니다. 이번에는 집 전체를 보양했습니다. 그다음 문손잡이와 충격방지장치를 떼어내고 1차 샌딩을 합니다. 파인 곳과 부서진 곳은 퍼티로 보수하고, 젯소로 1차 작업을 한 뒤에야 수성페인트를 1차, 2차, 3차로 나눠 올립니다. 칠이 끝나면 문손잡이를 모두 새것으로 교체하고 정리해서 마무리합니다. 이번 현장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아파트였고, 중문과 방문 등 문 7개를 모두 수성페인트로 칠했습니다. 2명이 이틀에 마쳤습니다.

· 소요 2~3일
빌트인 세탁기가 안 들어가는 싱크대 — 사이드장 개조로 가로 610·세로 840
주방 설비 수리 서대문구 빌라

빌트인 세탁기가 안 들어가는 싱크대 — 사이드장 개조로 가로 610·세로 840

싱크대 하부장에 빌트인 세탁기를 넣을 공간이 모자라다면, 싱크대를 새로 짜지 않고 장 하나를 개조해 자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빌트인 세탁기나 빌트인 식기세척기의 표준 사이즈는 가로 600, 세로 830이고, 이것이 최소 기준입니다. 이번 현장은 임대업을 하시는 사장님께서 싱크대에 세탁기를 넣고 싶다며 연락을 주신 곳이었습니다. 실측해 보니 싱크볼 쪽 하부장은 설치가 안 되고, 서랍형 장은 살리고 싶어 하셨고, 제일 가장자리 쪽은 상판을 올리려 해도 지지할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이드장의 하부장 쪽으로 정했는데, 하부장을 빼낸 공간이 가로 580, 세로 810이라 개조가 불가피했습니다. 외벽을 철거하고 상부장 서랍을 위로 올려 840으로 맞춘 뒤, 잘려 나간 외벽의 하중을 나누도록 경첩을 시공하고 상부장과의 피스를 기존보다 여러 곳에 체결했습니다. 그 결과 가로 610, 세로 840이 나와 빌트인 세탁기가 넉넉히 들어가면서도 빈 공간은 많지 않게 마쳤습니다. 이번 현장은 1명이 4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깨지고 변색된 싱크대 상판 — 전체 시공 대신 상판만 복원광택한 이사 갈 집
주방 설비 수리 오산시 아파트

깨지고 변색된 싱크대 상판 — 전체 시공 대신 상판만 복원광택한 이사 갈 집

싱크대 상판이 깨지고 변색됐다고 해서 싱크대를 통째로 바꾸거나 상판을 새로 들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있는 상판을 살려 파손된 자리와 변색된 자리를 복원하고, 광택까지 올려 마무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판만 바꾸려고 알아보셨는데 싱크대 전체 시공을 권유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는 상판에 있는데 싱크대 전체를 다시 들이는 일이 되는 셈입니다. 이럴 때는 교체를 정하기 전에 상판을 복원할 수 있는지부터 보시면 됩니다. 이번 현장은 이사 갈 집의 싱크대였습니다. 싱크대가 많이 더럽고 깨어진 상태라 손님은 처음에 상판 교체만 원하셨는데, 알아본 업체에서 전체 시공만 권해 연락을 주셨습니다. 상판을 바꾸지 않고 파손되고 변색된 자리를 복원한 뒤 광택 작업까지 했습니다. 싱크대를 새로 들이는 일 없이 2명이 3시간 30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실외기에 막혀 못 고친 루버창과 안 닫히는 문 — 실외기 떼고 교체, 지지대 개조
루버창·갤러리창 제작·교체 동두천시 아파트

실외기에 막혀 못 고친 루버창과 안 닫히는 문 — 실외기 떼고 교체, 지지대 개조

시스템에어컨 실외기 때문에 고장 난 루버창을 고칠 수 없다면, 실외기를 먼저 철거하고 루버창을 새로 시공한 뒤 실외기를 다시 설치하면 됩니다. 이번 현장은 두 가지가 한꺼번에 막혀 있었습니다. 루버창이 고장 났는데 실외기가 너무 커서 루버창을 시공할 공간이 나오지 않았고, 같은 이유로 문도 닫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실외기를 철거한 뒤 고장 난 루버창을 새로 시공했습니다. 실외기를 다시 달 때는 정확한 수치가 나오도록 진공 작업을 하고, 충진 작업을 한 뒤 테스트까지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외기 지지대를 개조해 문이 잘 닫히게 했습니다. 루버창과 실외기를 같이 다뤄야 끝나는 일이라, 시스템에어컨을 전문으로 하는 팀장님과 한 팀으로 철거부터 재설치까지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새로 입주하기 전 인테리어 중인 집이었고, 2명이 하루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신축 아파트 방문 구멍 — 같은 시트지가 없어도 색 맞춘 필름으로 티 안 나게
페인트·도장 남동구 아파트

신축 아파트 방문 구멍 — 같은 시트지가 없어도 색 맞춘 필름으로 티 안 나게

방문에 구멍이 났다면 문을 바꾸지 않고, 구멍을 메운 뒤 필름을 입혀 티 나지 않게 복구할 수 있습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기존 구멍에 내용물을 채우고, 퍼티를 발라 말리고, 샌딩으로 면을 다듬은 뒤 필름을 시공합니다. 이 작업의 관건은 기존 색과 같은 필름지를 찾는 일입니다. 퍼티가 마르는 사이 표본을 채취해 기존 색과 같은 필름지를 찾습니다. 신축 아파트라도 처음 시공된 것과 같은 시트지는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현장이 그랬습니다. 대신 색상이 기존과 거의 같은 필름을 구했고, 나무 무늬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살짝 다를지언정 색은 거의 같아 필름까지 티 나지 않게 마무리했습니다. 작업하는 동안에는 보양을 해서 분진이 날리는 것을 막고, 집진기를 사용해 작업합니다. 이번 현장은 인천 남동구의 새로 지은 아파트였고, 2명이 2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아파트 시스템에어컨 실외기 위치를 잘못 잡았다면 — 옮기고 타공한 외벽까지 복원
에어컨 난간·실외기 거치대 제작 송파구 아파트

아파트 시스템에어컨 실외기 위치를 잘못 잡았다면 — 옮기고 타공한 외벽까지 복원

시스템에어컨 실외기 위치를 잘못 잡았다면 실외기를 원하는 자리로 옮기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설치하려고 뚫어 둔 외벽까지 되돌려야 마무리가 됩니다. 요즘 시스템에어컨 실외기는 점점 커지고 있고, 단배관이 아닌 다배관 실외기는 타공 크기도 큽니다. 아파트는 개인의 공간만이 아니라서 함부로 타공하지 않으시기를 당부드리는 이유입니다. 옮기는 순서는 이렇습니다. 기존 배관 라인을 철거하고 새 위치로 다시 시공하면서, 이어지는 배관은 모두 동관용접으로 기밀하게 잇습니다. 원하시는 위치로 실외기와 배관 라인 작업을 마치면, 타공했던 외부 벽면을 시멘트 작업으로 메우고 그 위에 방수 작업과 페인트 작업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작동 테스트를 합니다. 이번 현장은 리모델링 중인 아파트였고, 인테리어 도중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하다가 실외기 위치를 잘못 정해 연락을 주셨습니다. 영하의 겨울 날씨였지만 시멘트 작업과 페인트 작업까지 이어서 했습니다. 2명이 3일에 마쳤습니다.

· 소요 2~3일
스타일러와 장을 뗀 자리 비어 버린 마루 — 단종된 이건마루를 전국 수배해 복원
몰딩 · 바닥재 부분 교체 연수구 아파트

스타일러와 장을 뗀 자리 비어 버린 마루 — 단종된 이건마루를 전국 수배해 복원

스타일러나 장을 떼어 낸 자리에 마루가 비어 있다면, 같은 마루를 구해 그 부분만 복원할 수 있습니다. 먼저 기존 마루를 수거해 어떤 제품인지 대조합니다. 단종된 제품이라도 같은 모델을 구하면 마감을 맞출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안방 화장실 앞 알파룸이었습니다. 화장대를 시공하면서 기존 스타일러와 장을 떼어 냈는데, 장 시공까지 이미 받으신 다음이라 마루에 빈 공간이 여러 군데 생겼습니다. 기존 마루는 단종되었지만 마루업계에서 좋은 시공 재료로 알려진 이건마루 제품이었고, 전국을 수배해 같은 모델을 겨우 1박스 확보했습니다. 짝이 안 맞게 재단되었거나 심하게 파손된 마루는 모두 걷어 냈습니다. 본드 잔여물이나 부스러기가 남으면 단차가 맞지 않을 수 있어 깨끗이 정리한 뒤, 기존 마루의 시공 간격에 맞게 재단해 황토본드로 다시 깔았습니다. 황토본드는 에폭시 성질이 있어 바른 뒤 1시간 이내에 작업해야 하므로, 재단과 맞춤을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1명이 4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차량 고임목 대신 조립식 과속방지턱 — 미끄러짐을 막는 저속유도장치 설치
주차장 안전시설 설치·보수 중랑구 기타

차량 고임목 대신 조립식 과속방지턱 — 미끄러짐을 막는 저속유도장치 설치

차량이 밀리지 않게 바퀴에 대던 고임목은 조립식 과속방지턱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고임목은 차가 설 때마다 바퀴에 대고, 나갈 때마다 빼야 하는 물건입니다. 바닥에 설치하는 과속방지턱은 한 번 설치해 두면 그 자리에 계속 있어서 대고 뺄 일이 없습니다. 저속유도장치라는 이름대로 차가 속도를 줄여 넘어가게 하는 장치라, 고임목처럼 치우지 않아도 차가 나갈 수 있습니다. 이번 의뢰는 소방서 안전센터에서 왔습니다. 소방서 차량의 미끄러짐을 막는 데 고임목 대신 조립식 과속방지턱, 저속유도장치를 설치해 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조립식은 여러 조각을 맞춰 조립해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설치할 때는 제품보다 바닥을 먼저 봅니다. 바닥 재질에 따라 고정하는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번 현장은 서울 중랑구의 119 안전센터였고, 4명이 작업했습니다.

· 소요 당일
찍히고 까지고 파인 소나무 상판 — 바니쉬를 연마로 벗기고 도토리색 스테인 2번
페인트·도장 서초구 아파트

찍히고 까지고 파인 소나무 상판 — 바니쉬를 연마로 벗기고 도토리색 스테인 2번

오래 써서 찍히고 까지고 파인 소나무 상판은 연마로 바니쉬층을 벗겨낸 뒤 스테인을 새로 올려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먼저 상판을 덮고 있는 바니쉬층을 연마로 모두 걷어냅니다. 이때 조심해야 할 자리가 두 곳 있습니다. 옹이 부분과 이미 파여 있는 부분입니다. 이 두 곳은 살피면서 조심해서 연마합니다. 바니쉬가 다 벗겨졌다고 바로 칠하지 않습니다. 상판에 고운 면이 나올 때까지 연마를 여러 차례 되풀이합니다. 스테인은 그 면 위에 바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다음 원하시는 색의 스테인을 두 번 올리고, 건조될 때까지는 상판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드립니다. 스테인 작업은 장단점이 있어서, 시작하기 전에 먼저 말씀드리고 진행합니다. 이번 현장은 손님께서 집 안에서 작업하는 것을 원치 않으셔서 복도를 보양하고 복도에서 작업했습니다. 도토리색 스테인을 두 번 올린 뒤 원하시는 자리로 옮겨 드렸고, 2명이 작업했습니다.

· 소요 당일
전깃줄에 걸리고 꽃가루 날리는 소나무 — 스카이차로 3그루 벌목, 잔가지까지 수거
외부·고소 작업 용산구 빌라

전깃줄에 걸리고 꽃가루 날리는 소나무 — 스카이차로 3그루 벌목, 잔가지까지 수거

보기에는 좋은데 철마다 불편을 주는 소나무라면, 벌목하고 나무 폐기물과 잔가지까지 한 번에 수거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소나무는 어느새 자라 전깃줄 위에 걸리기도 하고, 낙엽이 사방으로 날리거나 꽃가루가 날리는 등 여러 가지 불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불편이 철마다 되풀이되다 보니 벌목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벌목을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실제로 일이 커지는 쪽은 사람과 폐기물입니다. 벌목은 고소작업이 많아 안전요원과 벌목 인원, 폐기 인원까지 여러 사람이 필요하고, 잘라낸 나무와 잔가지는 모두 수거해 처리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소나무 3그루를 벌목하는 일이었고, 3명과 스카이차가 들어가 5시간에 마쳤습니다. 벌목한 뒤에는 나무 폐기물은 물론 잔가지까지 모두 수거해 처리해 드렸습니다.

· 소요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