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해결박사 건물 하자 시공 기록

현장 기록

시공사례

집수리해결박사가 직접 시공한 건물 유지보수 기록입니다. 현장 사진과 작업 과정, 비용이 갈리는 지점까지 그대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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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건

벤츄레이터에서 소리가 나거나 환풍이 안 될 때 — 무동력흡출기 세 방식과 교체
환풍기·후드 배관 설치 노원구 빌라

벤츄레이터에서 소리가 나거나 환풍이 안 될 때 — 무동력흡출기 세 방식과 교체

옥상의 벤츄레이터에서 소리가 나거나 실내 환풍이 잘 안 된다면 교체를 볼 때입니다. 벤츄레이터는 무동력흡출기라고도 하며, 건물 환풍시설 배관의 공기가 원활하게 흐르도록 돕는 장치입니다. 베르누이의 법칙을 응용해 자동으로 공기를 흐르게 하고, 상부 공기를 환기시켜 실내 환기를 해 줍니다. 유체는 빠르게 흐르면 압력이 줄면서 다른 공기를 빨아들이고, 느리게 흐르면 압력이 늘면서 뱉어 냅니다. 흡출식 벤츄레이터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모터가 달린 자동식은 환기 성능이 강력하지만 모터 소음이 있고 고장 나면 교체가 부담스럽습니다. 베어링만 달린 회전식은 회전 날개 덕분에 순환이 빠르지만 밖에 드러난 베어링에서 소음이 날 수 있습니다. 베어링도 없는 자동흡출식은 더운 공기가 위로 향하는 원리를 이용해 베어링 고장 없이 오래 쓸 수 있지만, 환기 성능은 적당한 정도입니다. 이번 현장은 서울 상계역 인근 빌딩 옥상이었고, 1명이 1시간에 벤츄레이터를 교체했습니다.

· 소요 당일
상가 화장실 방화문 힌지가 빠져 덜렁거릴 때 — 하부 경첩 절삭 후 새 힌지 용접
철대문·철문 수리 노원구 상가

상가 화장실 방화문 힌지가 빠져 덜렁거릴 때 — 하부 경첩 절삭 후 새 힌지 용접

상가 화장실 방화문이 덜렁거리거나 힌지가 빠진다면, 하부 경첩 부분을 절삭하고 새 방화문 힌지를 용접해 이식하면 문틀을 바꾸지 않고 다시 쓸 수 있습니다. 화장실 방화문은 힌지가 상하기 쉬운 자리에 있습니다. 매일 물청소를 하고 약품도 매일 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방화문 힌지는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데, 이 시기를 지나면 힌지가 산화되어 삭다 못해 없어지고, 결국 방화문이 떨어져 쓸 수 없는 상황까지 옵니다. 여기서 힌지 부분을 아예 못 쓰게 되면 문틀까지 교체해야 합니다. 방화문틀은 두꺼운 철판을 절곡해 만든 것이라 일반 문틀이나 샤시보다 철거가 훨씬 어렵고, 철거까지 더해지면 공사가 크게 늘어납니다. 그 전에 하부 경첩을 절삭하고 새 힌지를 용접해 이식하면 문틀은 그대로 둘 수 있습니다. 더 좋은 것은 힌지가 삭기 전에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절단도 용접도 필요 없습니다. 이번 현장은 오래된 방화문 3개의 힌지가 삭아 없어진 상가 화장실이었고, 1명이 5시간에 마쳤습니다. 문 하나에 1.5시간씩 걸렸습니다.

· 소요 당일
오래된 상가 천장석고가 깨졌는데 단종이라면 — 같은 자재를 구해 깨진 곳만 교체
외부·고소 작업 성남시 상가

오래된 상가 천장석고가 깨졌는데 단종이라면 — 같은 자재를 구해 깨진 곳만 교체

오래된 상가 천장석고가 깨졌는데 기존 자재가 단종됐다면, 천장 전체를 새 자재로 바꾸지 않고 깨진 곳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조건은 같은 자재를 구하는 것입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천장 자재 기준이 모두 달라져, 지금 자재는 두께도 넓이도 길이도 기존 것과 다릅니다. 새 자재를 섞어 끼우면 기존 천장과 일체감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이번 현장은 단종된 천장석고를 어렵게 구해 왔습니다. 작업은 보양부터 하고, 사다리와 이동식작업대 아시바를 이용해 고소작업으로 진행했습니다. 깨진 곳은 모두 구해 온 자재로 교체했고, 기존 시공이 잘못되어 단차나 공간이 생긴 부분은 실리콘으로 마감해 그 사이로 먼지 등이 떨어지지 않게 했습니다. 점검구 위로 덜렁이던 전선도 정리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성남의 오래된 상가였고, 예전에 전기시설과 인터넷선 공사를 하면서 천장석고를 부수고 빈 공간으로 둔 채 작업해 놓은 곳이었습니다. 4명이 3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상가 샤워실 나무 문턱이 썩었을 때 — 앙카로 받쳐 미장하고 타일로 다시 만들기
타일 보수 · 들뜬 타일 재시공 성동구 상가

상가 샤워실 나무 문턱이 썩었을 때 — 앙카로 받쳐 미장하고 타일로 다시 만들기

샤워실 문턱과 벽 마감이 나무로 되어 있어 물에 젖어 썩었다면, 썩은 나무부터 모두 들어내고 문턱을 시멘트로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상가의 샤워시설이었습니다. 매장 주인분께서 직접 뜯어낸 뒤 미장이 아닌 벽돌로 막아 보시다가 안 된다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먼저 벽돌을 들어내고, 주변의 썩은 MDF를 멀티커터로 모두 걷어냈습니다. 요즘은 문턱을 없애는 시공을 많이 찾으시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문턱을 다시 만들어야 했습니다. 샤워시설의 방수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도 확인이 안 되는 상황이었고, 계속 쓰실 수 있게 문턱 부분을 모두 살려 드려야 했습니다. 손님들이 발을 딛는 자리라 시멘트를 타설하기 전에 바닥에 앙카를 심어 지지 기둥을 세우고, 벽면에도 시멘트 전용 피스를 박아 하중을 나눴습니다. 그다음 틀을 대고 미장면을 만든 뒤 타일로 마감했습니다. 영업을 해야 하는 매장이라 빠르게 양생되는 재료만 골라 썼습니다. 이번 현장은 2명이 6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사무실을 핑크로 꾸미고 싶을 때 — 모든 창문에 핑크색 블라인드를 제작해 설치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종로구 사무실

사무실을 핑크로 꾸미고 싶을 때 — 모든 창문에 핑크색 블라인드를 제작해 설치

사무실 분위기를 원하는 색으로 바꾸고 싶다면, 창문 블라인드를 그 색으로 제작해 모든 창문에 다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사무실 전체 창문에 핑크색 블라인드를 제작해 설치했습니다. 대표님이 확장 이전을 하시면서 새 사무실이 화사한 분위기이길 원하셨고, 사무실을 핑크로 꾸미는 것이 꿈이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창문 한두 곳에만 색을 넣지 않고, 사무실의 모든 창문을 같은 핑크색 블라인드로 맞췄습니다. 블라인드는 기성품을 골라 거는 것이 아니라 원하시는 핑크색으로 제작한 것을 달았습니다. 창문마다 핑크 포인트가 생기면서 사무실 전체가 화사한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이번 작업은 창문 블라인드로 사무실 분위기를 바꾼 경우입니다. 제작해서 다는 블라인드라 어떤 색으로 몇 개의 창문에 달지가 먼저 정해져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동대문 창신동에 있는 직원복 회사 사무실이었고, 현장 작업은 3명이 4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사무실 대형 옷걸이를 가리는 파티션 가벽 — 큰 소리 없이 특수피스로 바닥에 고정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종로구 사무실

사무실 대형 옷걸이를 가리는 파티션 가벽 — 큰 소리 없이 특수피스로 바닥에 고정

바닥을 큰 소리로 뚫을 수 없는 사무실이라도 파티션만으로 튼튼한 가벽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서울 동대문 창신동에 있는 회사였습니다. 유명 호텔 등에 직원복을 디자인하고 납품하는 업체로, 확장 이전을 하면서 사무실에 대형 옷걸이가 많아진 상황이었습니다. 창고 겸 사무실이긴 하지만 옷걸이가 너저분하게 늘어서 있는 것이 싫으셨던 대표님께서 파티션 가벽을 의뢰하셨습니다. 이 공사의 관건은 바닥 고정이었습니다. 지역 특성상 큰 소리를 내며 바닥을 타공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수장비를 이용하고, 플라스틱 없이 시멘트에 직결로 체결할 수 있는 특수피스를 써서 파티션을 바닥에 고정했습니다. 벽을 따로 세우지 않고 파티션만으로 튼튼한 가벽을 만든 것입니다. 가벽이 선 뒤로는 대형 옷걸이가 가벽 뒤로 가려집니다. 이번 현장은 3명이 4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사무실 가벽 철거 후 빈 천정 — T-BAR를 잇고 600각 마이톤으로 복원
상가·사무실 원상복구 송파구 사무실

사무실 가벽 철거 후 빈 천정 — T-BAR를 잇고 600각 마이톤으로 복원

사무실 가벽을 철거한 뒤 가벽이 있던 자리의 천정이 비어 있다면, 그 자리는 마이톤만 사다 끼운다고 채워지지 않습니다. 마이톤을 받쳐 줄 T-BAR가 그 자리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현장은 천정재가 600각 마이톤이었고, 천정에서 벽체까지 경량철골이 있어 일부 경량철골을 먼저 철거했습니다. 그다음 타공을 하고 전산볼트를 이용해 C찬넬을 시공한 뒤, 마이톤을 지지하는 T-BAR를 빈 공간에 시공했습니다. 이렇게 경량작업이 마무리되고 나면 마이톤은 크기에 맞춰 잘라 얹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일의 대부분은 마이톤을 얹기 전, 천정 속 경량작업입니다. 전기 이설도 따로 의뢰하셔서 등스위치와 에어컨 리모컨, 콘센트를 위치에 맞게 각각 옮겨 설치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송파의 주상복합건물 상가 사무실 두 곳이었고, 2명이 이틀에 마쳤습니다.

· 소요 2~3일
전기까지 잠긴 지하 침수 물빼기 — 펌프로 빼고 말린 뒤 집수정 펌프에 직결
지하수·집수정·오수 펌프 교체 부평구 아파트

전기까지 잠긴 지하 침수 물빼기 — 펌프로 빼고 말린 뒤 집수정 펌프에 직결

지하가 물에 잠겼는데 전기까지 잠겨 집수정 펌프가 돌지 않는다면, 펌프를 따로 넣어 물을 먼저 빼고 말린 다음 전기를 집수정 펌프에 직결로 연결해 퍼 올려야 합니다. 지하에 찬 물은 집수정으로 퍼 올리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 펌프를 돌리는 전기가 침수되어 있으면 작업 자체를 할 수 없습니다. 침수로 전기가 작동 불능이 되면 이것을 해결하는 일이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순서가 중요합니다. 펌프를 이용해 물을 점차적으로 배출하고, 일정 시간 건조 작업을 거친 뒤, 전기를 집수정 펌프와 직결로 연결해 지상으로 퍼 올립니다. 이번 현장은 빈 건물이었습니다. 수도가 파손되어 지하 5층부터 4층까지 전부 잠긴 상황이었습니다. 지하 4층부터 펌프로 물을 빼 나가고, 건조 작업을 거친 다음 전기를 집수정 펌프에 직결해 총 네 군데에서 지상으로 물을 퍼 올렸습니다. 퍼 올리는 작업에만 3일이 걸렸고, 집수정까지의 물을 모두 제거한 뒤 이후로는 물이 자연적으로 배출되도록 해 드렸습니다. 5명이 4일에 마쳤습니다.

· 소요 3~5일
비 맞는 주차장 계단 복층렉산 캐노피 제작 — 피스 대신 아크 풀용접, 물받이까지
우수관 설치·교체 용인시 빌라

비 맞는 주차장 계단 복층렉산 캐노피 제작 — 피스 대신 아크 풀용접, 물받이까지

비를 맞는 주차장 계단은 그 위에 복층렉산 폴리카보네이트 지붕을 얹은 캐노피를 만들어 막을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1층 주차장 입구부터 건물 출입 계단까지, 비를 맞으며 오가던 길의 위쪽을 이어서 덮었습니다. 뼈대는 50mm 각관을 페인트로 도색 작업을 한 뒤 제작했고, 3m 높이에 주차장 입구부터 건물 입구까지 4m 길이로 만들었습니다. 상부는 렉산골판으로 마감했습니다. 이 공사에서 신경 쓴 곳은 세 군데입니다. 첫째, 각 부분을 피스로 고정하지 않고 아크 풀용접으로 붙였습니다. 3m 높이에 4m 길이로 세우는 뼈대라 이음부를 튼튼하게 붙이는 쪽을 택했습니다. 둘째, 하부 베이스의 앙카 부분입니다. 캐노피 전체가 이 베이스 위에 서기 때문에 앙카 부분까지 신경 써서 작업했습니다. 셋째, 물받이입니다. 지붕을 씌우면 비는 막지만 지붕에 모인 물은 끝으로 흘러 떨어집니다. 그래서 물받이까지 시공해 캐노피에서 흐르는 물길을 잡았습니다. 이번 현장은 비가 올 때마다 주차장 가는 계단에서 고생하시던 곳이었고, 3명이 하루에 마쳤습니다.

· 소요 1일
철봉이 흔들리고 벽돌에 금 갈 때 — 속 빈 브로크 벽돌에 300mm 앙카 재시공
간판·액자·선반·TV 벽걸이 설치 강서구 상가

철봉이 흔들리고 벽돌에 금 갈 때 — 속 빈 브로크 벽돌에 300mm 앙카 재시공

벽에 단 철봉이 흔들리고 그 자리 벽돌에 금이 갔다면, 벽돌 바깥 면만 잡고 있던 고정을 벽돌 뒤쪽까지 들어가는 앙카로 바꿔 다시 시공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의 벽은 속이 빈 브로크 벽돌이었습니다. 브로크 벽돌은 벽면 자체가 잘 부서지는 편이라 무거운 것을 걸기에 좋은 벽이 아닌 데다, 철봉이 벽돌 바깥 면에 걸려 있어 파손 위험이 더 컸습니다. 철봉에 걸리는 힘을 속 빈 벽돌의 바깥 면 하나가 받고 있었던 셈이라, 결국 벽돌에 금이 가고 철봉이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300mm 길이의 앙카를 벽돌 뒤쪽까지 넣어, 벽돌 한 면이 아니라 벽돌 전체가 하중을 받도록 다시 시공했습니다. 갈라진 벽돌과 그 사이는 대리석을 붙일 때 쓰는 본드로 단단하게 다시 고정했습니다. 벽돌이라고 다 같은 벽돌이 아니고, 앙카가 벽돌의 어디까지 들어가느냐가 철봉의 흔들림을 가릅니다. 이번 현장은 마곡의 한 건물 지하 피트니스센터였고, 2명이 2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
복층 오피스텔 통창 아래 각파이프가 부식됐을 때 — 강관과 잭베이스로 받쳐 보강
철제 용접 보수 고양시 아파트

복층 오피스텔 통창 아래 각파이프가 부식됐을 때 — 강관과 잭베이스로 받쳐 보강

통창 아래를 받치던 각파이프가 부식돼 조금만 손을 대도 부스러진다면, 기존 프레임은 건드리지 않고 아래에서 받쳐 하중을 나눠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옥상 누수로 벽면이 침수된 복층 오피스텔이었습니다. 하부장과 벽지를 철거하자 큰 통창 아래가 조적이 아니라 각파이프로 하중을 견디게 시공된 특이한 구조가 드러났고, 오랜 시간에 누수까지 겹쳐 프레임 부식이 많이 진행돼 있었습니다. 가운데 중심축 각관은 부식이 심하지 않았지만, 지금 있는 프레임을 건드리면 위험할 수 있어 손대지 않고 추가 보강을 하기로 했습니다. 보강에는 비계 작업에 쓰는 강관과 높이조절용 잭베이스를 썼습니다. 텔레스코프처럼 길이를 맞춰 바닥면과 연결하고, 아래에서 시스템창의 하중을 받게 세웠습니다. 이 자재는 시방서상 하중기둥 하나가 450kg을 넘지 않게 설계되어 있어서, 양쪽 끝에 두 개소씩 총 4개를 세워 하중을 나눠 버티게 했습니다. 진동이나 충격에도 버티도록 바닥은 앙카로 고정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경기 고양시 일산의 복층 오피스텔이었고 1명이 작업했습니다.

· 소요 당일
시로코팬을 못 만드는 상가 냄새 — 외벽 접합유리를 살려 떼고 렉산에 환풍기 설치
환풍기·후드 배관 설치 시흥시 상가

시로코팬을 못 만드는 상가 냄새 — 외벽 접합유리를 살려 떼고 렉산에 환풍기 설치

상가에 환풍 시설이 없고 시로코팬으로 새로 만들기도 어렵다면, 외벽 유리를 떼어낸 자리에 환풍기를 달아 냄새를 뺄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새로 입점하는 복사매장이었습니다. 약품 냄새를 환기시키고 싶으셨는데 매장에 환풍 시설이 되어 있지 않았고, 시로코팬으로 환풍 시설을 만드는 것은 부담이 커서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상가 외벽의 접합유리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폴리카보네이트 렉산을 대어 환풍기를 설치했습니다. 이 작업에서 가장 조심할 것은 떼어내는 유리입니다. 이 현장의 접합유리는 생각보다 크고 무거워서 깨지 않고 떼어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유리는 깨지 말고 살려내야 합니다. 나중에 매장을 원래대로 되돌릴 때 이 유리를 다시 쓰면 되지만, 깨 버리면 원복할 때 유리를 새로 맞추는 일이 한 번 더 생깁니다. 음식점이나 미용실처럼 냄새가 날 수 있는 매장은 공기가 들어오는 곳과 나가는 곳을 모두 봐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2명이 4시간에 마쳤습니다.

· 소요 당일